광안리 브런치 주말 오픈런 색연필 테이블매트, 엑스트라콤보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부산 수영구의 주택 개조 양식 전문점입니다. 여름 성수기 주말 거의 오픈런으로 방문해 엑스트라 콤보(3~4인 세트)를 핫 허니 페퍼로니와 비리아 타코 반반으로 주문하고, 비스큐 크림 파스타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 로메스코 & 야채구이까지 먹었습니다. 색연필로 꾸미는 종이 테이블 매트까지 더해져 감성과 맛을 모두 챙긴 광안리 점심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광안리해수욕장 도보 거리
- 메뉴 구성
- 피자, 파스타, 사이드, 주류 / 단품 및 세트 메뉴
- 주문
- 엑스트라 콤보(3~4인 세트), 세트 피자는 핫 허니 페퍼로니 & 비리아 타코 반반으로 변경
- 예약·웨이팅
- 테이블링 예약 가능, 여름 성수기 주말에는 미리 체크 권장
- 참고
- 커피는 판매하지 않음
2026. 8. 3. 방문자 기준
점심은 맛있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먹고 싶어서 방문한 부산 광안리 점심 맛집 '엑스트라마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주택개조 맛집으로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게 잘 나오는 양식 전문점이다.


엑스트라마일 분위기 — 주택 개조 화이트톤 인테리어


광안리 브런치 맛집 엑스트라마일, 보자마자 느낀 점. 오 되게 예쁘다!😗 주택 개조 브런치 집인데 화이트톤의 내부와 어우러지는 원목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세련됐다. 여기에 친절한 직원분의 응대와 바깥과 대비되는 에어컨 빵빵 시원한 실내가 너무나도 취저. 아늑하고 쾌적합니다👍🏻 양식 전문점인데도 특유의 음식 냄새가 안 나고 깔끔 쾌적 그 자체라구요.


여름 성수기 주말, 오픈런으로 웨이팅 없이
테이블링 예약도 가능하니 혹시 모를 웨이팅을 대비해서 미리 체크하고 방문하기. 여름 성수기 주말 광안리였지만 거의 오픈런으로 와서 엑스트라마일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다.
엑스트라마일 메뉴판 — 피자, 파스타, 사이드, 주류


피자, 파스타, 사이드, 주류. 단품 주문 가능하고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가짓수가 엄청 많지 않은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전부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상당히 쉽지 않그든여. 미리 메뉴 예습해서 야무지게 고르긴 했으나 주문 못 한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다 먹고 싶었다 아쉬워라.


색연필로 꾸미는 종이 테이블 매트
엑스트라마일의 귀여운 센스라 하믄 바로 종이 테이블 매트를 색연필로 알록달록하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디자인도 다 달라서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시선 강탈하기 충분하다!✨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이다 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진 않을 듯하다. 이런 뽀짝한 거 좋아하는 새럼이라 이런 소소한 서비스 너무 행복하그등여.
엑스트라 콤보(3~4인 세트) 주문


세트 피자는 시그니처 핫 허니 페퍼로니와 비리아 타코 반반으로 변경했다. 나오자마자 군침 도는 피자 향이 솔솔 퍼지는 것이 이번에도 우리 선택이 제대로 성공했음을 직감했다. 방금 갓 구워 나온 뜨끈한 피자야말로 천상계의 음식이쥬. 벌써부터 쫘악 늘어날 치즈 생각에 군침 싹 돌고요.
핫 허니 페퍼로니 & 비리아 타코 반반

소고기, 고수 살사, 샤워크림이 들어간 퓨전 스타일의 '비리아 타코 피자'. 멕시코, 타코 좋아한다면 다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아직 고수를 잘 못 먹는 나인데도 이 피자에서 나는 향은 적당히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그치만 굳이 고르라면 이 핫 허니 페퍼로니에 1표 주고 싶다. 이름에 핫+허니가 둘 다 들어가 있으니 얼마나 감칠맛 나겠어요. 마스카포네와 리코타치즈의 퐁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짭짤한 페퍼로니가 더해지니 솔직히 이건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시그니처는 역시 이유가 있다며, 페퍼로니는 다들 꼬옥 드셔보세요.
비스큐 크림 파스타 — 감태와 새우의 바다 향


감태와 새우 맛이 강렬한, 바다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파스타이다. 감태 존재감이 워낙 세다 보니 먹을 땐 조금씩 소량 올려서 먹는 걸 추천. 오늘 먹은 음식들 중 가장 짭짤했고 간이 셌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 독특한 면과 꾸덕한 소스

사용한 파스타 면의 모양과 식감이 독특해서인지 그간 먹었던 화이트 라구와는 아예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고기와 치즈 그리고 크림 양이 아주 적당했고 적당히 촉촉 꾸덕해서 딱 내 스타일이었다. 느끼하지 않고 균형 잡힌 깔끔한 소스라 나중엔 이 소스에 피자 찍먹해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로메스코 & 야채구이 — 이날의 소스 1위


가지, 쥬키니, 당근, 단호박 그리고 견과류가 솔솔~ 아니 통 당근을 이렇게 맛있게 먹은 적이 있던가. 그리고 이 야채구이에 들어간 소스가 전부 통틀어서 NO.1이었다. 나중에 그릇에 남은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 어우러지는 야채들이 겉바속촉으로 너무 잘 구워졌다. 사이드를 먹는다면 이 로메스코 & 야채구이도 꼭꼭 필수로 드셔보셔유.

광안리 점심으로 엑스트라마일, 총평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조용하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고즈넉하고 평화로워서 먹으면서 힐링 되는 공간 '엑스트라마일'. 감성과 맛 2가지를 다 충족시키는 부산 광안리 브런치 맛집이다. 광안리 점심부터 아주 성공적으로 스타트-! 만약 엑스트라마일에서 커피까지 팔았다면 나 안 나가고 끝까지 뻐기고 있었을 수도..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