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 주말 점심 통창 채광 속 투움바·트러플풍기피자, 올리부스 꼼파뇨
한 줄 요약
올리부스 꼼파뇨 세종보람점은 세종시청 근처 보람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화덕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를 낸다. 주말 점심 피크 시간에 방문해 투움바 파스타(16,900원)와 트러플 풍기 피자(17,900원), 패션후르츠에이드를 먹었고, 통창 채광과 레드·우드 톤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다. 투움바 파스타와 트러플 풍기 피자 조합은 작성자가 최근 먹은 양식 중 가장 맛있었다고 꼽은 메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27 1층 117~119호 (세종시청 근처)
- 투움바 파스타
- 16,900원
- 트러플 풍기 피자
- 17,900원
- 오렌지 주스
- 3,500원
- 패션후르츠에이드
- 4,500원
- 메뉴 구성
- 샐러드·에피타이저, 파스타, 화덕 피자, 리조또, 스테이크
2026. 7. 11. 방문자 기준

세종 보람동 올리부스 꼼파뇨, 주말 점심에 가볼 만할까?
올리부스 꼼파뇨(Olibus Compagno)는 세종시청 근처 보람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세종 주민 입소문을 듣고 주말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점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확실한 행복이 또 있을까요?
세종시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이미 세종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큰 기대를 안고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주말 점심 피크 타임, 올리부스 꼼파뇨 매장 분위기는?
주말 점심시간의 올리부스 꼼파뇨 보람점은 손님으로 가득 찼지만, 매장 전체가 통창이라 답답하지 않고 채광이 화사하게 들어왔습니다. 가족 단위 외식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까지 다양한 방문객들로 활기찬 에너지가 넘쳐나더라고요.
주말 피크 타임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 채광이 화사하게 들어와 한층 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레드·우드 톤 인테리어와 테이블 간격
올리부스 꼼파뇨의 인테리어는 레드와 우드 톤이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에 초록 식물과 감각적인 조명을 더한 공간입니다. 한마디로 ‘인스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예쁜 공간이었고, 곳곳의 식물과 조명이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지나치게 좁지 않아 손님이 많은 와중에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구석구석 신경 쓰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예뻐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올리부스 꼼파뇨 메뉴 구성은 어떤가요?
올리부스 꼼파뇨 메뉴판에는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다양한 파스타,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 리조또와 스테이크까지 이탈리안 요리가 고루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파스타의 경우 소스 종류별로 선택지가 넓고, 피자 역시 대중적인 메뉴부터 올리부스 꼼파뇨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독창적인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메뉴를 고르는 데만 한참이 걸릴 정도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뉴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남녀노소 누가 와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이날은 매콤하고 진한 소스가 당겨 ‘투움바 파스타’를, 그리고 버섯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트러플 풍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주스(3,500원) & 패션후르츠에이드(4,500원)
음료는 오렌지 주스(3,500원)와 패션후르츠에이드(4,500원)를 주문했고, 저는 패션후르츠에이드를 먹었는데 징짜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새콤함이 파스타와 피자를 먹는데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

올리부스 꼼파뇨 투움바 파스타(16,900원), 느끼하지 않을까?
올리부스 꼼파뇨의 투움바 파스타는 16,900원으로, 크림의 고소함 뒤에 은은하고 깔끔한 매콤함이 따라와 끝까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매콤함과 꾸덕함의 완벽한 밸런스라고 할 만했어요.
가장 먼저 기대했던 투움바 파스타가 테이블에 등장했습니다. 소스가 자작하게 깔린 파스타 위로 통통한 새우와 버섯이 아낌없이 올라간 비주얼부터 이미 합격점이었습니다.
소스 한 입을 먼저 맛보았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의 고소함과 뒤이어 오는 은은하고 깔끔한 매콤함의 밸런스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자칫 크림 파스타 특유의 묵직함 때문에 먹다 보면 물리거나 느끼해질 수 있는데, 올리부스 꼼파뇨의 투움바 소스는 기분 좋은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어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스가 면에 겉돌지 않고 묵직하고 꾸덕하게 잘 배어있어 면을 돌돌 말아 먹을 때마다 깊은 풍미가 느껴졌고, 중간중간 씹히는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도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소스 양도 넉넉해서 피자 도우를 찍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올리부스 꼼파뇨 트러플 풍기 피자(17,900원)는 꼭 시켜야 할까?
올리부스 꼼파뇨의 트러플 풍기 피자는 17,900원으로, 화덕에 구운 도우 위에 여러 버섯과 치즈, 트러플 향을 올린 화덕 피자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급스러운 버섯의 풍미 덕분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꼭 주문해야 할 메뉴라고 생각해요.
뒤이어 나온 트러플 풍기 피자는 서빙되는 순간부터 존재감이 남달랐습니다. 테이블에 피자가 놓이기도 전에 향긋하고 진한 트러플 오일의 향이 코끝을 스치며 식욕을 확 자극하더라고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화덕 피자 위로 가득 올라간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듬뿍 얹어진 치즈, 그리고 그 위를 장식한 트러플 향의 조화는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피자 한 조각을 베어 물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의 식감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특히 피자 도우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화덕에서 구워내서 그런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피자의 가장자리 빵 부분마저도 담백하고 고소해서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되는 마성의 피자였습니다. 버섯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올리부스 꼼파뇨에 오면 꼭 주문해야 할 강력 추천 메뉴입니다.
너무 배불러서 한조각 남기고 온 게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
총평: 올리부스 꼼파뇨 재방문 의사는?
올리부스 꼼파뇨 보람점은 주말 점심이라는 바쁜 시간대에도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친절했고, 분위기·인테리어·음식 맛까지 빠지는 것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이 많은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진하고 꾸덕한 투움바 파스타와 향긋한 트러플 풍기 피자의 조합은 정말 신의 한 수였고,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다른 메뉴들의 맛은 또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세종 보람동에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말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혹은 실패 없는 주말 외식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올리부스 꼼파뇨를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만간 다른 메뉴들을 섭렵하러 무조건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암튼 제가 먹은 이 조합, 투움바 파스타와 트러플 피자 이렇게 꼭 드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먹은 양식 중에 제일 맛있었거등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