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몬자야끼 첫 경험, 둑 쌓아 끓인 철판과 죠죠 야끼소바 죠죠 문래점
한 줄 요약
죠죠 문래점은 문래역 1번 출구 근처 골목에 있는 일본 철판 요리집으로, 직원이 테이블 철판에서 오코노미야끼와 몬자야끼를 직접 구워준다. 몬자야끼를 처음 먹어본 작성자는 몬자야끼 2인 세트에 죠죠 야끼소바를 골라 둘이서 39,500원에 먹었고, 철판 가장자리의 바삭하게 눌어붙은 몬자와 불맛 밴 야끼소바를 번갈아 즐겼다. 몬자야끼가 처음이라도 앉아서 구경만 하면 되는 문래 철판 요리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문래역 1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4-2 1층, 문래역 1번 출구에서 347m(도보 약 5분)
- 주문 메뉴
- 몬자야끼 2인 세트(야끼소바는 죠죠 야끼소바로 변경) 39,500원
- 메뉴 구성
- 오코노미야끼, 몬자야끼, 야끼소바, 돈페이야끼 등 일본 철판 요리
- 영업시간
-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주차
- 매장 주차 불가, 도보 1분 문래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60분 3,000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워크인 가능(저녁 웨이팅 있음)
- 편의시설
- 남녀 구분 화장실, 와이파이, 유아의자
2026. 6. 17. 방문자 기준
죠죠 문래점은 어디에 있고 웨이팅은 있을까?
죠죠 문래점은 문래역 1번 출구에서 347m,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의 문래창작촌 골목 안에 있는 일본 철판 요리집이다. 요즘 문래 쪽이 자꾸 눈에 밟혔다. 창작촌 골목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새로 생긴 가게들이 많아서, 한 번 작정하고 나서야겠다 싶었는데 그 핑계로 찾은 곳이 죠죠 문래점이다. 5분 정도라길래 금방이겠거니 했는데 골목을 요리조리 꺾어 들어가니 생각보다 안쪽에 숨어 있었다.

가게 앞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상 맛집이라 그런지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꽤 있는 분위기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JYOJYO라고 적힌 간판이 골목 안에서 은근히 눈에 띈다.

죠죠 문래점은 직접 굽나요, 구워주나요?
죠죠 문래점은 테이블마다 철판이 깔려 있고, 오코노미야끼와 몬자야끼를 직원분이 눈앞에서 직접 구워준다. 이게 죠죠 문래점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내가 직접 굽다 망치면 어쩌나 살짝 긴장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앉아서 구경만 하면 된다.
몬자야끼 2인 세트 가격과 구성
죠죠 문래점에서 몬자야끼 2인 세트를 시켰고, 같이 나오는 야끼소바를 죠죠 야끼소바로 바꿔 둘이서 39,500원이 나왔다. 메뉴는 오코노미야끼, 몬자야끼, 야끼소바, 돈페이야끼처럼 일본 철판 요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한참 고민하다가 몬자야끼 2인 세트로 정했는데, 같이 나오는 야끼소바 맛을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죠죠 야끼소바로 골랐다. 양을 생각하면 이 가격이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몬자야끼 처음 먹어보면 어떻게 먹을까?
몬자야끼는 직원분이 철판 위에 재료를 둥글게 둑처럼 쌓고 그 안에 국물을 부어 자작하게 끓여준 뒤, 익으면 작은 주걱으로 눌러가며 떠먹는 음식이다. 몬자야끼는 사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어떻게 먹는 건지도 몰랐다.




반죽이 오코노미야끼보다 훨씬 묽어서 처음엔 이게 익긴 하나 싶었는데, 직원분이 철판 위에 재료를 둥글게 둑처럼 쌓고 그 안에 국물을 부어 자작하게 끓여준다.
치이익 하고 올라오는 소리랑 냄새가 진짜다! 어느 정도 익으면 작은 주걱으로 눌러가며 떠먹는데, 철판 가장자리에 눌어붙어 살짝 바삭해진 부분이 제일 맛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든다.

죠죠 야끼소바는 어땠나
세트로 같이 나온 죠죠 야끼소바는 면에 불맛이 제대로 배어 있었다. 몬자의 말캉한 식감이랑 야끼소바의 쫄깃한 면을 번갈아 먹으니 끝까지 안 질린다.




몬자야끼와 죠죠 야끼소바 두 개를 한 철판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다.



죠죠 문래점 내부와 주차는?
죠죠 문래점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고, 매장 주차는 안 된다. 화장실도 남녀가 구분되어 있고, 와이파이도 되고, 유아의자까지 있어서 가족 단위나 단체로 와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게에 주차 공간이 없어서 차를 가져온다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문래 근린공원 공영주차장(60분 3,000원)을 이용해야 한다. 솔직히 대중교통으로 오는 게 마음이 제일 편하다.

죠죠 문래점 영업시간과 휴무, 예약
죠죠 문래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라스트오더는 9시다.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어서 애매한 오후 시간에 가도 운영한다는 점이 좋았다!



대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니까 화요일에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도 되고 워크인도 받지만, 저녁 웨이팅을 감안하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쪽을 추천한다.

죠죠 문래점, 누구에게 맞을까?
죠죠 문래점은 문래에서 평소랑 다른 거 먹고 싶을 때, 특히 철판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눈앞에서 구워주는 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데이트나 친구랑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잘 어울린다. 다음엔 못 먹어본 오코노미야끼랑 돈페이야끼 맛보러 다시 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