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수통골 대형카페 실내 식물정원과 분수 정원 산책, 루온토 수통골점
한 줄 요약
루온토 수통골점은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에 있는 통유리 대형 카페입니다. 드라이브 길에 들러 시나몬 굴뚝빵 9,500원을 크림에 찍어 먹고, 큰 화분이 놓인 실내와 분수가 길게 이어지는 야외 정원까지 둘러봤습니다. 루온토 수통골점은 크기만 큰 대형카페가 아니라 실내외 구경거리가 있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37
- 영업시간
- 수~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휴무
- 월·화요일
- 굴뚝빵 플레인
- 8,500원
- 굴뚝빵 시나몬
- 9,500원
- 커피
- 아메리카노 원두 선택(고소한 맛·산미·디카페인), 라떼·아인슈페너·아포가토
2026. 9. 18. 방문자 기준

수통골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카페 한 곳 들렀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유성구 수통골 카페 루온토예요. 외관부터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꽤 커서 처음에는 카페가 맞나 싶었어요ㅎㅎ

통유리로 된 건물에 층마다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수통골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괜찮은 곳이더라고요.
루온토 수통골점 위치와 영업시간
루온토 수통골점은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37, 영업시간은 수~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월·화요일은 휴무
방문 전에는 변동 여부를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굴뚝빵 가격과 커피 메뉴
제가 여기에서 제일 궁금했던 건 바로 굴뚝빵이었어요. 수통골 카페를 찾아보다 보면 루온토가 유성구 굴뚝빵 명소로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니 굴뚝빵은 플레인과 시나몬이 있고 가격은 플레인 8,500원, 시나몬 9,500원이었어요.

커피도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아인슈페너, 아포가토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어요. 아메리카노는 원두도 고소한 맛, 산미 있는 맛, 디카페인으로 고를 수 있더라고요.

카운터 쪽을 둘러보면 원두와 텀블러, 여러 가지 제품들도 진열돼 있었고요.

그리고 역시 시선이 가는 건 굴뚝빵ㅋㅋ 일반 빵처럼 납작한 모양이 아니라 나무봉을 감싼 것처럼 길쭉하게 올라와 있어서 비주얼부터 상당히 독특했어요.

시나몬 굴뚝빵 맛과 크기
저희가 먹어본 건 시나몬 굴뚝빵.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사진만 보면 크기가 잘 안 느껴지는데 테이블 위에 세워 놓으니 존재감이 상당해요ㅎㅎ

겉에는 시나몬과 설탕이 골고루 묻어 있고 빵을 조금씩 뜯어서 함께 나온 크림에 찍어 먹는 방식이에요. 저는 그냥 먹는 것보다 크림을 살짝 올려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겉은 달달하면서 살짝 바삭하고 안쪽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쫄깃해요. 시나몬 향도 은근하게 올라오는데 생크림이 더해지니까 단맛이 조금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커피 한잔하면서 나눠 먹기 딱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실내 식물정원 같은 좌석
루온토가 좋았던 건 굴뚝빵만 있는 카페가 아니라 공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는 점이었어요. 층마다 테이블과 의자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고 창이 커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특히 실내에 큰 화분에 식물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서 정원에 앉아 있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대전 대형트리 카페 찾는 분들이 루온토를 검색하는 것도 이해됐어요. 노출 콘크리트 천장과 원목 가구, 큰 식물이 같이 있으니 인테리어도 꽤 독특했습니다.

창가 쪽은 수통골 주변 풍경을 보면서 앉아 있기 좋았고요.

테이블 자리뿐 아니라 편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도 있어서 오래 이야기하기에도 괜찮았어요.

큰 스크린이 있는 공간은 일반 카페라기보다는 하나의 복합공간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분수가 이어지는 야외 정원과 돔 자리
그리고 개인적으로 루온토에서 굴뚝빵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이 야외였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가운데 길게 작은 분수가 이어지는 정원이 나와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공간이 훨씬 넓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실내보다 야외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로는 수통골 산이 보이고 앞에는 물이 흐르니 도심 카페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어요. 수통골 산책이나 식사 후 들르기 좋은 유성구 수통골 카페를 찾는다면 이 야외 공간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야외에는 차양이 있는 자리도 있고 계절에 따라 돔 형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유성구 야외돔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겨울철 돔형 공간에 온풍기와 히터를 이용한다고 하니 겨울에도 한번 와봐야겠어요.

아이들과 와도 공간이 넓고,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 왔다가 차 한잔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저는 수통골이라는 위치와 넓은 야외공간이 잘 어울렸습니다.

다녀와서 느낀 점
요즘 대형카페가 많지만 막상 가보면 카페 크기만 크고 볼거리가 많지 않은 곳도 있잖아요. 루온토는 실내 공간부터 굴뚝빵, 야외 정원과 분수까지 구경할 거리가 있어서 한 번쯤 와볼 만했어요. 굴뚝빵 가격만 놓고 보면 저렴한 디저트는 아니지만 크기도 꽤 크고 둘이 나눠 먹기 충분해서 커피와 함께 하나 주문해 보는 건 괜찮았습니다.
수통골에서 색다른 디저트가 먹고 싶거나 유성구 굴뚝빵 명소, 유성구 수통골 카페, 유성구 야외돔 카페를 찾고 계셨다면 한 번 참고해보세요. 저는 다음에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면 야외 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잔해보고 싶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