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콜키지 무료 싱가포르 음식점 씨리얼새우와 공심채볶음, 따시지아 연남
한 줄 요약
따시지아 연남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 연남동에 있는 싱가포르 음식 전문점으로, 싱가포르 본점이 미슐랭 빕구르망에 오른 곳입니다. 연휴에 동생과 방문해 새우국밥 16,500원, 씨리얼새우 21,000원, 공심채볶음 10,000원을 먹었고 삼발소스까지 현지 맛 그대로였습니다. 콜키지 무료(최대 2병)라 연남동 술집으로도 좋은, 감탄이 나올 정도의 찐맛집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3-1 1층 (홍대입구역 3번출구)
- 새우국밥
- 16,500원
- 씨리얼새우
- 21,000원
- 공심채볶음
- 10,000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2인 이상부터
- 주차
- 불가 - 인근 연남4 노상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콜키지
- 무료, 최대 2병
2026. 9. 26. 방문자 기준
동생이랑 연휴동안 오랫만에 연남동을 다녀왔어요. 팝업도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연남동에 왔으니 특이한게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무려 싱가포르 현지에서 미슐랭 맛집이었던 곳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따시지아 연남 위치와 예약, 주차 정보
따시지아 연남은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3-1 1층, 홍대입구역 3번출구 쪽 연남동에 있는 싱가포르 음식 전문점입니다. 주차는 불가라 인근 연남4 노상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해요.


연남동 맛집 따시지아라는 곳인데요, 입구에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이 있어서 누가 봐도 싱가포르 음식점 답네요. 한국에는 싱가포르음식 전문점이 드물어서 신기했어요. 사람이 많으니 가급적 예약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예약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따시지아는 어떤 곳? 싱가포르 미슐랭 빕구르망
따시지아 연남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곳이라는데, 찾아보니 정말 동일한 상호 大食家大大大蝦麵로 미슐랭 빕구루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따시지아(Da Shi Jia)는 '대식가'를 중국어로 읽은거라고 합니다 ㅎㅎ 이름이 넘 재밌네요


익스테리어도 인테리어도 넘 예뻤는데, 중국 느낌나면서 너무 중티가 아닌게 딱 싱가포르 같더라고요. 어딘지 익숙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싱가포르 호커센터를 모티브로 꾸몄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깔끔한 신상 분위기보다는, 싱가포르의 오래된 차이나타운 골목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싱가포르는 중국계 인구가 많은 나라라 음식 문화에도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식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데, 따시지아는 그런 싱가포르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느낌이예요



별관에도 귀여운 머라이언 인형으로 꾸며둔게 킥 ㅠ 싱가포르 출장 때 좋았는데 또 가고싶네요 ㅠㅠ 싱가포르는 뭔가 아주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섞여있는데도 깨끗해서, 오히려 길거리 음식점이 더 매력있거든요



연남동 술집으로도 좋은 이유, 콜키지 무료 2병
따시지아 연남은 콜키지가 무료로 최대 2병까지 가능해서 연남동 술집으로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내부 인테리어도 싱가포르스럽습니다. 싱가포르답다고 느낀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대만보다 세련된 느낌? 주황색에 민트색의 컬러조합도 중국스럽지 않고 예뻐요. 음식도 맛있지만 안주도 다양해서 연남동술집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손님군도 다양해서 친구들끼리 오는 경우도 있고 젊은 커플도 있고 중년 부부도 오시더라고요.


따시지아 새우국밥 16,500원 — 새우 향이 진한 육수
따시지아 새우국밥은 16,500원입니다. 성시경 픽이라는 새우국수를 먹을까 하다가, 밥이 땡겨서 새우 국밥으로 골랐는데요, 음식 나오자마자 새우냄새가 진하게 풍겨서 놀랐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더 진함 >< 싱가포르 본점의 미슐랭 가이드 소개를 보니 새우 머리와 돼지뼈 등을 오래 끓여 만든 새우 육수로 설명되어있는데, 진짜 새우탕면에서 나는 그 새우의 향이 아주~~~~ 진했어요. 그러면서 약간 쿰쿰한 싱가포르 향도 나는게 최고더라고요.


씨리얼새우 21,000원, 단짠단짠 마법의 가루
따시지아 씨리얼새우는 21,000원. 씨리얼 새우는 싱가포르에서 많이 먹는 음식인데, 특히 칠리크랩 집에서 사이드로 많이 팔더라고요. 싱가폴에서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시켰는데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달콤하고 짭짤하면서 고소한 씨리얼이 듬뿍 붙어서 맛있어요. 뿌링클 치킨 가루 같은 마법의 가루랄까요? 단짠단짠 >< 가격에 비해선 양이 쪼금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싱가포르 현지의 물가랑 비교하면 상당히 싸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공심채볶음 10,000원 — 아삭한 모닝글로리
따시지아 공심채볶음은 10,000원입니다. 동남아 음식점에 가면 꼭 먹는 모닝글로리도 시켰는데요, 따시지아의 모닝글로리는 너무 익혀 흐물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마늘 향과 짭조름한 양념이 잘 어우러졌어요. 기름진 음식을 먹다가 모닝글로리를 먹어주면 깔끔해서 딱 좋습니다 ㅎㅎ 맛있어요 ㅠㅠ


삼발소스까지, 연남동에서 만난 싱가포르 현지 맛
싱가포르 식당에서 꼭 있는 삼발소스도 있어서 정말이지 싱가포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느껴졌습니다. 연남동에서 이런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넘 좋았고요,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분이라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아직 싱가포르에 가보지 않은 분이라면 싱가포르 음식을 처음 경험해 보기에도 괜찮은 곳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유명한 싱가포르음식인 락샤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다고 감탄을 할 정도의 식당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연남동 찐맛집을 찾으신다면 여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