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부청사역 삼겹살 2인분에 한강라면 서비스, 쌍둥이수육국밥 월평선사점
한 줄 요약
쌍둥이수육국밥 월평선사점은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국밥과 생삼겹살을 함께 파는 100석 규모의 현지인 식당입니다. 대전 토박이인 작성자는 이날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해 큰 돌판에 미나리를 곁들여 굽고, 2인분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한강라면까지 직원이 끓여다 준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관광객용 유명 맛집보다 편하게 고기 한 끼 먹기 좋은 동네 식당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전 서구 월평동 297, 선사유적지 근처 월평동 무지개아파트 상가 앞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주변 주차 필요
- 대표 메뉴
- 수육국밥, 순대국밥, 얼큰국밥, 삼겹살
- 이날 주문
- 생삼겹살 2인분
- 서비스
- 삼겹살 주문 시 한강라면 기본 제공, 4인분 이상 시 옛날 팥빙수 무료
- 무한리필
- 국밥 한 그릇만 먹어도 순대·부속(허파·간)·소면 무한리필
- 좌석
- 100석
2026. 8. 9. 방문자 기준
대전 토박이가 추천하는 월평동 맛집, 쌍둥이수육국밥 월평 선사점에서 생삼겹살 먹고 온 후기입니다. 2026년 8월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오래 살다 보면 맛집을 찾을 때 괜히 유명한 곳만 찾아가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대전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다 보면 “거기 괜찮아.” “나도 거기 자주 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곳들이 진짜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 저는 대전 토박이라서 대전에서 식사할 곳을 고를 때도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보다는 현지인이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월평동에서 식사를 하다가 쌍둥이수육국밥 월평 선사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보면 수육국밥이나 국밥 메뉴를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조금 달랐어요. 바로 생삼겹살 2인분입니다. 월평동에서 삼겹살 먹을 곳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대전 토박이의 솔직한 방문 후기로 남겨봅니다.




쌍둥이수육국밥 월평선사점 위치·영업시간·메뉴
위치는 대전 서구 월평동 297입니다. 선사유적지 근처에 위치해 있고 월평동 통계청 뒤에 있는 월평동 무지개 아파트 바로 상가 앞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지 않아서 주변에 근처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매일 10시~22시까지 연중 무휴
메뉴는 수육국밥, 순대국밥 얼큰국밥, 삼겹살이 대표적입니다. 삼겹살을 드시면 기본으로 한강라면 제공합니다. 삼겹살을 4인분이상 드시면 옛날 팥빙수를 공짜로 제공합니다. 국밥 한그릇만 드셔도 순대, 부속(허파, 간) 소면이 무한리필로 제공됩니다. 순대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구성
매장은 10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 넓고 쾌적했어요.



셀프바에는 국밥 먹는 셀프바와 고기 셀프바가 있는데 국밥 먹는 셀프바는 소면과 쪽파김치, 석박지(깍두기) 등이 있고 고기 셀프바는 미나리, 배추, 상추, 깻잎, 떡, 마늘, 김치, 파절이가 있습니다. 앞쪽으로 가면 김치전과 순대, 간, 허파 무한리필이 있습니다.

고기 2인분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한강라면이 있는데 직원분에게 말하면 직접 끓여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생삼겹살 2인분, 큰 돌판에 야채까지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생삼겹살 2인분이었습니다. 삼겹살은 역시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죠. 불판 위에 고기를 올리고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식사 전부터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특히 삼겹살은 너무 복잡하게 먹기보다는 잘 구워진 고기를 쌈이나 곁들임 채소와 함께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고소한 향이 올라오고,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을 한 점 집어 먹으면 역시 삼겹살은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라는 생각이 듭니다.



2인분을 주문해서 둘이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식사를 하면서 천천히 구워 먹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전에서 삼겹살집을 고를 때 고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돌판에서 구어먹는걸 좋아해서 그 부분도 보고 있는데, 큰 돌판으로 야채, 고기를 한번에 굽는 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강라면 서비스로 마무리
그리고 이날 또 하나 기억에 남았던 게 바로 서비스로 나온 라면입니다. 고기를 먹고 나면 이상하게 면이나 국물 같은 게 당길 때가 있잖아요. 삼겹살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라면까지 먹으니 마무리 식사로 딱 좋았습니다. 고기 먹고 라면으로 마무리하는 조합은 말할 필요도 없죠. 특히 고기와 함께 먹는 식사는 마지막에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제대로 한 끼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서비스로 라면이 나오니 만족감이 더 올라갔습니다.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가 손님 입장에서는 은근히 기분 좋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월평동에서 고기 한 끼, 다시 갈까?
대전에서 맛집을 찾을 때 저는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다시 생각났을 때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방문한 쌍둥이수육국밥 월평 선사점은 월평동에서 편하게 고기 한 끼 먹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특히 이날처럼 생삼겹살을 주문하고 미나리를 곁들여 먹고, 마지막에 서비스 라면까지 먹으니 한 끼 식사로 꽤 든든했습니다. 국밥집을 찾다가 방문하셔도 좋고, 저처럼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방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대전 토박이의 입장에서 소개하자면, 여행객들에게만 알려진 특별한 맛집이라기보다는 대전에서 생활하면서 편하게 한 끼 먹으러 갈 수 있는 현지인 느낌의 식당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전 월평동에서 식사할 곳을 찾고 있다면 선택지가 정말 많지만, 이날처럼 삼겹살이 당기는 날에는 쌍둥이수육국밥 월평 선사점도 한 번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고, 셀프코너에서 미나리도 챙겨 먹고, 서비스로 나온 라면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특히 삼겹살과 미나리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전 맛집을 찾는 분들 중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곳보다는 대전 현지인들이 편하게 방문할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이런 곳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다음에는 국밥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서 남겨봐야겠네요.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8 1층 월평동 쌍둥이수육국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