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브런치 태학산뷰와 베이커리, 시유당

한 줄 요약

시유당은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브런치·베이커리 카페다. 주말 아침 치킨로제 파스타와 오픈 새우 샌드위치, 빵을 먹고 루프탑과 휴양림 산책까지 즐겼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힐링 공간을 모두 원한다면 시유당이다.

태학산자연휴양림 인근 풍경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
주차
주차장 넉넉함
공간
1층, 2층, 3층 및 루프탑
주문
브런치 2종, 빵 3종, 커피
편의
엘리베이터, 자율포장대, 유아의자

2026. 9. 10. 방문자 기준

항상 생각한다. 월요일이면 ‘아.. 이번 주 주말은 일찍 브런치 카페 가서 브런치 즐기면서 여유~~롭게 점심 해야지!!’

그런데 막상 불금 보내면 주말 아침은 없어지고 마는 나.......... 이번 주만큼은 꼭 꼭 꼭!! 그 여유를 즐기리라 다짐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달려간 천안 브런치 카페 ‘시유당’.

이미 가기 전에 한참 검색을 해봐서 좋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진짜, 진짜 세상에 쩌든 사람들은 꼭 한번 가야 할 곳이다. 날씨가 좋아도 좋고, 흐려도 좋다. 비 와도 좋다.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의 넉넉한 주차장

카페는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카페가 있어....?” 혹시 다방 같은 카페 아닐까 걱정했는데..........

주차장은 아주 넉넉한 이곳, 대박.

시유당 넉넉한 주차장

들어가자마자 반겨 준 빵들

카페 내부가 더 힐링인데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빵들, “반갑다 빵들아~~”

시유당 내부의 베이커리 진열
시유당 내부 베이커리 공간
시유당에서 만난 빵들
시유당 베이커리 진열대
시유당 카페 안 빵들
시유당의 다양한 베이커리

브런치를 먹긴 먹어야겠는데 빵들이 너무 많이 있으니 빵도 먹어야겠고..

브런치와 함께 고른 빵
시유당 베이커리 메뉴

가볍게 브런치 2, 빵 3 주문! 커피도 있으니 곁들일 커피도 주문>_< ♡

브런치에 곁들인 커피
시유당에서 주문한 커피

2층·3층과 루프탑에서 찾은 찜콩 자리

1층만 봐도 너무 좋은데 2층... 3층도 너무 공간이 힐링된다.

여기 이 공간은 너무 예뻐서 자꾸 사진, 내가 앉을 자리로 찜했어!!!! 꽃만 봐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주말도 좋고...

그리고 루프탑은 포토존이 있는데 풍차가 상징 같은 느낌이다. 흡사 거제 바람의 언덕.....???

시유당 루프탑 포토존 공간
풍차가 있는 루프탑 포토존

찜콩해놓은 자리에서 사진 한참 찍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진동벨이 울려 내려가 보니 가득한 음식,

진동벨 뒤 받은 브런치 음식

음식이 많아 카트를 한켠에 두셨는데 카트로 음식을 담아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면 된다.

오늘의 서빙맨, 벨보이 남자친구 찡찡이 ㅋㅋㅋㅋ

카트로 옮기는 브런치 음식
엘리베이터 이동을 위한 음식 카트
완성된 시유당 브런치 상차림

치킨로제 파스타와 오픈 새우 샌드위치

찡찡이의 완벽한 서빙으로 완성된 우리의 브런치.

그래그래그래!! 내가 원하던 게 이거야 이거!!! 그래그래!! 이거라고 이거!!! 브런치 느낌!!!!

이제 먹어본다. 여유~롭고 천천~~~히. 무조건 천천~~~히 포크질 한번, 초록초록 한번. 포크질 한번, 초록초록 한번.

남자친구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치킨로제 파스타를 시켰다. 치킨도 두둑한 닭다리살로 두 개가 올라와 있고 파스타면도 넓적한 면이고 소스가 수제소스여서 그런지 더더 더 맛있다.

시유당은 브런치 카페답게 모든 소스류를 직접 다 만든다고 한다. 수제 수제!!

닭다리살이 부드러워서 파스타랑 너무 잘 어울리고 소스가 씹히는 맛이 좋다.

그리고 내가 고른 오픈 새우 샌드위치는 빵이 너~무 바사삭하니 맛있는데 조화롭고 맛있다. 계란하고 루꼴라, 소스가 적절! 그리고 브런치 하면 이런 오픈 토스트 아닌가!! 이거야 이거!!!

오픈 새우 샌드위치 브런치

먹기 좀 불편해도 이런 맛에 먹는 게 브런치다!!!

오픈 새우 샌드위치와 브런치

브런치 뒤에도 포기 못 한 베이커리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배부른데 브런치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이니까 천안 대형카페 브런치 말고 브레드 맛 좀 볼까아~~?

아주 살짝 맛볼 정도 담아봤는데.

맛보기로 담은 베이커리 빵

크로와상, 이거 잘하는 집은 뭐든 잘하지. 겹겹이 부서지는 크로와상. 잘한다. 잘.한.다. 어쩐지 새우 샌드위치 먹을 때 알아봤어!

잘한다 잘한다 빵이 바사사사삭! 파스타 소스 살짝 올려서도 먹는!! 먹교수LEE^^

남자친구가 고른 소시지 패스츄리는 남자친구는 크로와상보다 맛있다고 하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크로와상 >>> 소시지.

마지막 명란마요 소금빵은 명란이 두둑하니 많이 들어있는데 명란 덕분에 짭쪼롬 고소가 섞여 맛이 너무 좋다.

명란마요 소금빵

그리고 고소한 맛 + 짠맛 섞인 소금빵.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는 천안 브런치 카페 시유당.

시유당 베이커리 메뉴

시유당은 브런치 점수 100점 + 베이커리 점수 100점 + 공간 점수 600점 주고 300점 만점에 700점 주고 싶은 곳.

1층에 자율포장대도 있어서 남은 빵은 포장도 가능하다. 천안 브런치 카페, 아가의자도 넉넉하게 있어서 아가 데리고 와서 이 뷰를 즐기기 너무 좋다.

배부른 뒤 태학산 근처 산책

지금 지쳤다면, 시유당에서 힐링할 시간이 필요하다.

+) 시유당은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데 배가 불러 근처 산책을 다녀왔다.

태학산자연휴양림 근처 산책
태학산자연휴양림 인근 풍경

유아숲 체험관도 있고, 법왕사 동굴법당도 있고 산책까지 하고 나니 내 몸속의 속세의 검정 때들이 다 벗겨지는 느낌........

위치

시유당Siyudang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99-18 시유당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