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동 떡집 모시송편 향과 안 데운 피자설기, 떡마마 청주개신점
한 줄 요약
떡마마 청주개신점은 충북 청주 서원구 개신동의 카페형 떡집으로, 피자설기와 송편·인절미를 단품으로 살 수 있는 곳이다. 오색깨송편 8,000원, 모시송편 5,000원, 피자설기 2,500원, 미니 초코 인절미 4,000원을 골라 집에서 먹어봤고 피자설기는 당일 떡이라 데우지 않고도 맛있었다. 쫄깃한 송편과 많이 달지 않은 초코 인절미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오색깨송편
- 트레이 한 팩 8,000원
- 모시송편
- 깨 구성 5,000원
- 피자설기
- 1개 2,500원
- 포슬인절미
- 하얀·노랑·검은 각 5,900원
- 미니 초코 인절미
- 한 컵 4,000원
- 예약
- 추석 송편 예약, 답례떡 예약 가능
- 매장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복대로 13 1층 101호
- 좌석
- 창가 쪽 테이블과 의자, 음료 메뉴 있음
2026. 9. 19. 방문자 기준

요즘 피자설기가 그렇게 핫하다고 한다. 피자에 떡이라니, 대체 어떤 조합일까. 이번에는 청주 개신동 떡집 떡마마 개신점에서 피자설기와 송편, 초코 인절미를 먹어봤다. 마침 추석 송편 예약도 받고 있어 명절 떡 알아보는 분들께도 참고가 될 듯. 피자설기도 좋았지만 초코 인절미 얘기도 꼭 해야겠다. 그럼 시작해보자.
떡마마 청주개신점 매장은 어떤 분위기?
떡마마 청주개신점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복대로 13 1층에 있는 카페형 떡집이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깔끔하다는 것. 우드 톤 진열대에 동그란 조명까지, 떡집인데 분위기는 카페에 가깝다. 매장이 널찍해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다.


떡은 종류별로 포장되어 있고 제품명과 가격도 앞에 붙어 있다. 설기, 송편, 인절미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간식 취향에 맞춰 골라 담기 좋겠다.
약과랑 포장된 간식도 여러 가지. 작은 팩부터 상자에 담긴 제품까지 있어 선물 고를 때 같이 둘러보기 좋을 듯. 저 소금약과도 예전에 먹어보니 바삭바삭 단단한 페스츄리 식감이라 맛있었다.



쇼케이스에는 과일 찹쌀떡과 여러 종류를 담은 선물용 구성도 있다. 답례떡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청주 떡집 답례떡 추천 찾는 분들은 필요한 날짜와 수량에 맞춰 문의해보면 되겠다.
청주 떡마마 개신점 떡 가격은 얼마?
떡마마 개신점의 오색깨송편은 트레이 한 팩에 8,000원, 모시송편은 5,000원, 피자설기는 한 개 2,500원이었다. 하얀색부터 노랑, 보라, 붉은색까지 알록달록한 오색깨송편은 추석 상에 올려도 예쁘겠다. 가격은 이날 매장에 붙어 있던 안내 기준이다.

모시송편은 깨가 들어간 구성으로 5,000원. 진한 초록빛에 통통한 모양이라 향긋한 떡 좋아하는 분들은 이것도 체크. 동부 먹을까 깨 먹을까 하다가 깨를 골랐는데 담엔 동부 먹어봐야지.

청주 피자설기 찾는 분들이 궁금해할 메뉴. 가격은 한 개에 2,500원이었다. 설기 위에 치즈와 페퍼로니, 올리브가 올라가 생김새부터 피자 느낌 제대로. 요즘 이게 그렇게 핫해서 늦게 가면 사기 어렵다고 한다.
포슬하얀인절미, 포슬노랑인절미, 포슬검은인절미는 각각 5,900원. 인절미만 해도 종류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니 초코 인절미는 한 컵에 4,000원. 포장이 딱 컵 디저트 같아서 떡이라는 이름이 더 새롭게 느껴진다.


속을 채운 설기부터 소보로를 올린 설기까지. 조각 단위라 여러 종류 맛보고 싶을 때도 큰 덩어리로 살 필요가 없어 좋겠다.

약과도 한 팩씩 담겨 있다. 소금약과만 있는 게 아니었군. 떡에 약과까지 곁들이면 집에서도 간식상 한 번 푸짐하겠다.

추석 선물세트도 따로 둘러봤다. 과일 찹쌀떡과 다른 떡을 함께 담은 구성이라 받는 분 취향을 생각하며 고르기 좋겠다.
안쪽 냉장고에도 포장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상온 진열대만 보고 나오기엔 구경할 메뉴가 꽤 많은 편. 먹고 싶은 걸 단품으로도 살 수 있는 점이 청주 떡마마의 매력.
떡마마 개신점 좌석과 음료도 있나요?
떡마마 청주개신점은 창가 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커피·차·식혜·에이드 같은 음료도 따로 갖추고 있다. 청주 개신동 떡집 중 카페 같은 곳을 찾는다면 이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좌석 주변도 넉넉하게 비어 있어 떡 고르러 와서 잠깐 쉬어가기 좋은 분위기. 한국스러운 음료가 가득.

이날 고른 건 송편 두 종류에 초코 인절미와 피자설기. 쫄깃한 떡도, 초코도, 피자 맛도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은 구성ㅎ

메뉴판에는 커피뿐 아니라 차와 식혜, 에이드도 있다. 역시 떡 카페 맞음. 달콤한 떡에는 아메리카노, 송편에는 차 한 잔 곁들여도 잘 어울릴 듯.

상차림 세트 안내도 붙어 있으니 행사 떡이 필요한 분들은 구성과 가격을 함께 살펴보자.

들어온 입구에서도 청주 피자설기 신메뉴 안내가 반겨준다. 피자소스를 넣은 설기라니 이런 조합을 생각한 분은 정말 배우신 분.

추석을 맞아 송편 예약도 접수 중. 명절에 맞춰 준비할 분들은 원하는 종류와 날짜를 미리 문의하면 좋겠다. 여럿에게 나눌 답례떡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
오색깨송편·모시송편 맛은 어땠나
떡마마 개신점의 오색깨송편은 한 입 먹자마자 떡이 엄청 쫄깃했다. 이번에 청주 개신동 떡집에서 가져온 떡을 펼쳐보니 오색깨송편, 모시송편, 초코 인절미, 피자설기. 이제 하나씩 먹어볼 차례.
먼저 오색깨송편. 씹을수록 쫀득하게 따라오는 식감이 정말 좋았다. 속에는 깨소가 알차게 들어 있다. 떡만 두껍게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좋았음. 색도 예쁜데 식감까지 제대로다. 쫜득쫜득. 송편 좋아하는 분들은 꼭 먹어야 할 맛.


많이 달지 않은 미니 초코 인절미
초코 인절미는 뚜껑을 열면 초코 카스테라 가루가 소복하게 덮여 있다. 보기에는 꽤 진하고 달아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니 많이 달지 않았다. 이게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

보드라운 초코 카스테라가 야들한 떡에 착 붙어 있고, 한 입 베어 물면 가운데 초코 소스까지. 겉의 카스테라와 안쪽 소스를 떡이랑 한꺼번에 먹는 조합이 상당히 좋다.
특히 떡이 진짜 야들야들하다. 쫀득하다는 말만으로는 좀 부족한 느낌. 부드럽게 씹히는 떡에 촉촉한 소스가 더해져 초코 디저트 좋아하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 이건 다음에도 한 컵 데려올 예정ㅎㅎ
모시송편은 향이 다르다
모시송편은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먹을 만큼 꺼내기 좋았다. 오색송편과 나란히 놓으니 진한 초록빛이 더 눈에 들어온다.
한 입 먹으면 모시 특유의 향이 너무 좋다. 약간 쑥같기도 한 묘한 향. 쫄깃한 떡을 씹으면서 느껴지는 향 덕분에 오색송편과는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었다. 깨소도 속까지 알차게 들어있는 편. 요즘 떡집 퀄리티 정말 장난아니군.


청주 피자설기, 데우지 않고 먹어도 되나?
떡마마 개신점 피자설기는 이날 당일 만든 떡이어서 따로 데우지 않고 먹어도 맛있었다. 두툼한 설기에 피자 토핑이 올라가 있고, 한 손에 쥐고 먹는 네모난 떡 위에 페퍼로니가 딱 올라가 있으니 제법 귀엽다.

데우는 과정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으니 간식 챙기는 입장에서는 참 편한 부분. 이래서 요즘 핫하다고 하나 싶다.

은은한 치즈맛과 설기가 잘 어울림. 피자 맛은 나는데 간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음. 한 입 베어 무니 안에는 토마토 소스가 들어 있다. 소스가 짜지 않아서 담백한 설기랑 같이 먹었을 때 참 잘 어울린다.
정리하면
청주 개신동 떡집 떡마마는 널찍하고 깔끔한 매장도 좋았지만 직접 먹어본 떡의 식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청주 피자설기 궁금했던 분들은 한 번 맛봐도 좋겠고, 쫄깃한 송편이나 많이 달지 않은 초코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 다음에는 피자설기와 초코 인절미부터 다시 담아야겠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