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과일모찌 파인애플 속 단팥과 바닐라빈 크림, 타르당
한 줄 요약
타르당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큼직한 생과일을 넣은 대왕 과일모찌를 파는 포장 디저트 매장입니다. 가족 4명이 먹으려고 파인애플·망고·복숭아·골드키위 네 종류를 포장해왔는데, 파인애플 모찌에는 크림과 함께 단팥이 들어 있었고 크림 사이사이에는 바닐라빈 점이 콕콕 보였어요. 네 가지 모두 후숙이 잘돼 달았고, 평소 디저트를 찾지 않는 아버지도 잘 드셨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북 경주시 사정로 49
- 영업시간
- 매일 11:00~19: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방문일 판매 상황
- 2026년 9월 20일(일) 1차 품절 후 16:00부터 2차 판매
- 메뉴·가격(방문일 기준)
- 곶감요거트 6,500원 / 생초코 6,000원 / 복숭아요거트 7,000원 / 망고요거트 7,500원 / 무화과요거트 5,500원 / 파인애플 5,500원 / 골드키위 5,500원
- 할인
- 모찌 4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0원 할인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황남 공영주차장 도보 약 3분 / 대릉원 약 8분 / 봉황대 약 10분
- 기타
- 포장 가능, 예약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간편결제 가능
2026. 9. 23. 방문자 기준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이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포장해 나눠 먹기 좋은 디저트, 타르당
경주 여행을 가면 자연스럽게 한 번쯤 걷게 되는 황리단길! 황리단길에는 맛집도 많고 카페도 정말 많아서 걸어 다니다 보면 이것저것 계속 먹고 싶어지잖아요. ㅎㅎ
이번에는 카페에 앉아서 먹는 디저트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포장해 나눠 먹기 좋은 황리단길 맛집 디저트를 찾다가 경주 타르당에 다녀왔어요.
요즘 SNS에서도 과일이 큼직하게 들어간 과일모찌를 자주 봤는데 타르당은 일반적인 한입 크기의 찹쌀떡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대왕모찌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로 사이즈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저희는 가족 4명이 함께 먹으려고 🍍 파인애플, 🥭 망고, 🍑 복숭아, 🥝 골드키위 이렇게 네 가지를 골라 포장해왔어요.
먹어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단순히 모찌가 큰 게 아니라 안에 들어간 생과일 자체가 맛있었다는 점! 제가 먹은 날은 네 종류 모두 후숙이 잘돼 있어서 과일이 달고 부드러웠어요.
특히 망고와 복숭아는 조각 몇 개가 들어간 수준이 아니라 씨 부분을 제거한 뒤 과육을 큼직하게 살려 넣어서 잘랐을 때 통과일 느낌이 확실했어요. 평소 이런 디저트를 일부러 찾아 드시는 편은 아닌 아버지도 맛있게 잘 드셔서 가족 간식으로 사 오길 잘했다 싶었던 곳이에요. :)


타르당 위치·영업시간
타르당은 경북 경주시 사정로 49, 황리단길 골목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1:00~19:00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다만 과일모찌나 인기 메뉴는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품절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메뉴를 꼭 먹고 싶다면 너무 늦게 방문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차 품절 뒤 16시 2차 판매로 구매했어요
제가 방문했던 2026년 9월 20일(일요일)에는 이미 1차 판매 수량이 모두 품절된 상태였어요. 매장 앞에 “1차 판매 수량이 전체 품절되었습니다. 준비 후 2차 판매에 뵙겠습니다!”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고,


이날의 2차 판매 시작 시간은 오후 4시(16:00)였어요. 저는 2차 판매가 시작된 뒤 방문해서 과일모찌를 구매할 수 있었어요.
중요한 건 2차 판매 시간이 매일 16:00으로 고정된 건 아니라는 것! 그날의 판매량이나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1차 품절 안내를 봤다고 바로 포기하지 마시고 매장 앞 안내판이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타르당 주차는?
타르당 자체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대신 황리단길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 황남 공영주차장 — 매장에서 도보 약 3분으로 가장 가까운 편
- 🚗 대릉원 공영주차장 — 도보 약 8분
- 🚗 봉황대 공영주차장 — 도보 약 10분
황리단길 자체가 걸어서 구경하는 여행객이 많은 곳이라 차를 공영주차장에 세워두고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등을 같이 둘러보는 코스로 잡으면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곳은 매장 바로 앞 주차를 찾기보다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한 번 세워두고 걸어서 돌아다니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ㅎㅎ
🍓 제가 방문한 날 타르당 대왕모찌 메뉴


제가 갔던 날에는 매장 유리에 그날 판매 중인 과일모찌 종류와 가격이 직접 적혀 있었어요. 2026년 9월 20일 방문 당시 기준 매장 유리에 적혀 있던 메뉴 전체입니다.
- 🍂 곶감요거트 6,500원
- 🍫 생초코 6,000원
- 🍑 복숭아요거트 7,000원
- 🥭 망고요거트 7,500원
- 🧡 무화과요거트 5,500원
- 🍍 파인애플 5,500원
- 🥝 골드키위 5,500원
과일모찌는 제철 과일이나 재료 수급에 따라 종류가 바뀔 수 있어서 이 가격과 메뉴는 제가 방문한 날 기준으로 참고해주세요.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 메뉴에도 망고요거트찹쌀떡 7,500원이 대표 메뉴로 올라와 있고 계절에 따라 머스크멜론 등 시즌 과일 메뉴도 판매됐던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즉, 타르당은 갈 때마다 판매하는 과일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곳! 그날 어떤 과일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무화과는 품절이라 못 먹었어요
사실 이날 제가 제일 기대하고 갔던 메뉴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무화과 모찌! 무화과를 좋아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품절이었어요. ㅠㅠ

결국 이날은 🍍 파인애플, 🥭 망고, 🍑 복숭아, 🥝 골드키위 이렇게 네 가지를 선택했어요.
맛있게 먹으면서도 계속 “무화과도 맛있었겠다…”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다음에 경주 타르당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무화과가 있는지부터 볼 것 같아요.
💰 모찌 4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500원 할인
타르당에서 여러 개 구매하실 분들은 이것도 꼭 챙기세요! 모찌 4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0원씩 할인됩니다.
저희는 가족 4명이 같이 먹을 예정이라 네 개를 구매했고 자연스럽게 할인 조건에 해당됐어요. 4개 × 500원이라 총 2,000원 할인!
한두 개만 사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방문한다면 종류별로 하나씩 골라 여러 맛을 같이 나눠 먹는 것도 괜찮아요. 저희도 네 종류를 전부 다르게 골랐는데 서로 한입씩 먹으면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 과일 색깔처럼 알록달록했던 포장
제가 타르당에서 또 마음에 들었던 게 포장이었어요. 모찌를 하나씩 한지 같은 느낌의 알록달록한 포장지로 감싸주시더라고요.
주황색, 노란색, 붉은색 등 각 과일과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색감이라 여러 개를 한꺼번에 넣어두니까 너무 귀여웠어요.


그냥 흰 종이나 투명 비닐에만 포장되는 것보다 훨씬 여행 디저트 같은 느낌도 들고 봉투를 들고 다닐 때도 색감이 예뻤어요. 황리단길에서 포장해서 바로 먹어도 좋고 숙소로 가져가 함께 먹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포장 자체가 깔끔하고 색감도 예뻐서 여러 개 구매한다면 경주 여행 간식이나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가족 4명이 네 가지 대왕모찌 먹어봤어요
저희는 과일모찌 네 개를 포장해 와서 가족 4명이 다 같이 나눠 먹었어요.


🥝 골드키위, 🍑 복숭아, 🥭 망고, 🍍 파인애플. 모찌 하나하나 사이즈가 커서 사실 한 사람당 하나씩 먹어도 충분히 든든할 정도예요. 하지만 네 가지 맛을 다 먹어보고 싶어서 각각 나눠서 조금씩 맛보기로 했어요.
🌿 크림에 보이는 검은 점은 바닐라빈!
과일모찌를 가까이 찍어보면 하얀 크림 사이사이에 조그마한 검은 점들이 보여요.


처음 보면 “이 검은 점 뭐지?” 싶을 수도 있는데 이건 바닐라빈이 들어가 있어서 보이는 점이에요. 실제로 가까이 보면 크림 사이사이에 바닐라빈 특유의 작은 검은 점들이 콕콕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다가도 “아, 바닐라빈 들어갔구나.” 하고 알 수 있었어요. 과일만 크게 넣은 모찌가 아니라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먹도록 만들어져서 생과일과 디저트의 중간 느낌이었어요.
🍍 파인애플에 단팥까지? 의외로 잘 어울렸던 조합
제가 먹어본 것 중 특히 제 취향에 잘 맞았던 건 파인애플 모찌였어요.



파인애플은 후숙이 잘돼서 너무 시거나 딱딱하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상큼했어요. 그런데 먹다가 보니 안에 파인애플과 크림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단팥도 같이 들어 있었어요! (크림 + 단팥 조합)
처음에는 “파인애플이랑 팥?” 싶었는데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았어요.
- 🍍 상큼한 파인애플
- 🤍 부드러운 크림
- 🫘 달콤한 단팥
- 🍡 쫀득한 모찌
이 네 가지가 같이 들어오는데 파인애플의 산뜻한 맛이 있어서 팥이 들어가도 무겁거나 너무 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팥 때문에 찹쌀떡 느낌도 살짝 더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다시 가도 파인애플은 또 사 먹고 싶어요. ㅎㅎ
🥭 통망고 느낌 제대로였던 망고 모찌
망고는 단면을 보는 순간 정말 눈에 띄었어요. 작게 자른 망고를 여러 조각 넣어둔 형태가 아니라 씨 부분을 제거하고 과육을 큼직하게 손질한 통망고 느낌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노란 망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죠.
그리고 제가 먹은 날 망고가 정말 잘 익었어요. 덜 익은 망고처럼 딱딱하거나 밍밍한 게 아니라 후숙이 잘돼 과육이 부드럽고 달았어요. 한입 먹으면 크림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망고 과육의 단맛과 촉촉한 식감이 확 느껴졌어요. 🥭 망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면 꼭 찍어보세요!
🍑 통복숭아 느낌의 큼직한 복숭아 모찌
복숭아도 망고처럼 과일 크기에서 놀랐어요.

복숭아 역시 작은 조각 몇 개를 넣은 게 아니라 씨 부분을 제거하고 과육을 큼직하게 살려 넣은 통복숭아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보면 복숭아가 정말 크게 자리 잡고 있죠.
복숭아도 후숙이 잘돼 있어서 과육이 단단하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단맛도 충분했고 과즙도 느껴져서 크림과 같이 먹으니 그냥 과일을 먹는 것보다 조금 더 디저트다운 느낌! 복숭아의 향은 살고 크림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조합이 좋았어요. 🍑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 잘 익어서 달콤했던 골드키위 모찌
골드키위 역시 후숙이 잘되어 있었어요.

키위라고 하면 새콤한 맛이 강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날 골드키위는 신맛보다는 단맛이 잘 올라와 있었어요. 망고와 복숭아가 부드럽고 진한 단맛이라면 골드키위는 조금 더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나눠 먹으니까 이렇게 과일마다 맛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 타르당 대왕모찌는 단면 사진 필수!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먹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반으로 잘라 사진부터 찍으세요. ㅋㅋㅋㅋ
타르당 과일모찌는 과일이 크고 모찌와 크림은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여러 명이 나눠 먹기 시작하면 모양이 금방 무너져요. 특히 통망고 느낌의 망고와 통복숭아 느낌의 복숭아는 반으로 갈랐을 때 비주얼이 정말 좋아요.
영상 찍으실 분들은 자르기 전 → 반으로 자르기 → 과육 클로즈업 순서로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 모든 과일이 후숙이 잘돼서 맛있었어요
네 종류를 다 먹어보고 나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생과일모찌는 결국 과일 자체가 맛있어야 한다! 였어요. 아무리 모찌와 크림이 맛있어도 안에 들어가는 과일이 덜 익거나 밍밍하면 아쉽잖아요.
그런데 제가 방문한 날 먹었던 과일들은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았어요.
- 🥝 골드키위는 달콤하면서 산뜻했고
- 🥭 망고는 부드럽고 진하게 달았고
- 🍑 복숭아는 과육이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 🍍 파인애플은 달콤하면서 상큼했어요.
망고와 복숭아처럼 과육 자체를 크게 살려 넣은 메뉴는 한입 먹을 때 과일의 존재감이 확실했어요. 파인애플에 들어 있던 단팥이나 크림 속의 바닐라빈처럼 자세히 먹어보면 또 다른 포인트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 가족 간식으로도 든든했던 대왕모찌
저희는 가족 4명이 같이 먹었는데 모찌 자체가 큼직해서 네 개만 있어도 간식으로 꽤 든든했어요. 처음에는 “예쁘게 잘라서 단면 찍어야지!” 했는데… ㅋㅋㅋㅋㅋ

가족들이 하나씩 먹기 시작하니까 금방 이렇게 됐어요. 😂 그래도 잘라놓으니 안에 과일이 얼마나 큼직하게 들어 있는지가 훨씬 잘 보였어요.
그리고 의외였던 게 평소 이런 종류의 디저트를 일부러 찾아 드시는 편이 아닌 아버지도 맛있게 드셨다는 것! 그래서 젊은 사람들끼리만 먹는 SNS 디저트라기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경주 가족여행을 왔을 때 여러 개 포장해서 나눠 먹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경주 여행 간식·선물로도 괜찮았어요
타르당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도 포장 가능한 테이크아웃 디저트 매장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황리단길을 구경하다가 포장해서 첨성대나 대릉원 쪽으로 이동해도 좋고, 숙소에 들어가 가족들과 같이 먹어도 좋고, 여러 개 포장해서 경주 여행 간식처럼 챙겨가기도 괜찮았어요. 특히 모찌 포장 색이 알록달록해서 여러 개 담아두면 비주얼도 예뻤어요. :)
📌 경주 타르당 방문 전 체크
- ✔️ 주소 : 경북 경주시 사정로 49
- ✔️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 매장 전용 주차장 없음
- ✔️ 황남 공영주차장 도보 약 3분
- ✔️ 대릉원 공영주차장 도보 약 8분
- ✔️ 봉황대 공영주차장 도보 약 10분
- ✔️ 포장 가능
- ✔️ 예약 가능
- ✔️ 무선 인터넷
- ✔️ 남/녀 화장실 구분
- ✔️ 간편결제 가능
- ✔️ 모찌 4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0원 할인
- ✔️ 과일 종류는 시즌 및 재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 제가 방문한 2026년 9월 20일(일)에는 1차 품절 후 16:00부터 2차 판매
- ✔️ 2차 판매 시작 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당일 안내 확인 추천
- ✔️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공식 인스타그램 확인 추천
- ✔️ 망고는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크게 살린 통망고 느낌
- ✔️ 복숭아도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크게 살린 통복숭아 느낌
- ✔️ 크림에 보이는 작은 검은 점은 바닐라빈
- ✔️ 파인애플 모찌에는 단팥도 들어 있었음
- ✔️ 제가 먹은 과일은 모두 후숙이 잘돼 달고 맛있었음
- ✔️ 제가 방문한 날에는 무화과가 품절돼 먹지 못했음 ㅠㅠ
💬 경주 황리단길 타르당 대왕모찌 솔직 후기
경주 황리단길에는 정말 많은 디저트 가게가 있는데요. 이번에 먹어본 타르당 대왕모찌는 단순히 크기만 큰 찹쌀떡이라기보다는 큼직한 생과일과 크림을 함께 먹는 과일 디저트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특히 제가 가장 중요하게 봤던 과일 상태가 좋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네 가지 과일 모두 후숙이 잘돼 있었고 과일 자체가 달고 맛있었어요. 망고와 복숭아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과육을 큼직하게 살려 넣어서 잘랐을 때 통과일 느낌이 확실했고, 파인애플에는 크림뿐만 아니라 단팥도 들어 있어서 조금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었어요. 크림 속에 콕콕 보이던 바닐라빈까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이건 더 달다.” “이건 상큼하다.” “망고 진짜 크다.” “복숭아도 과일 크다.”
무엇보다 가족 4명이 둘러앉아서 이렇게 하나씩 나눠 먹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평소 디저트를 많이 드시지 않는 아버지도 맛있게 드셔서 가족 간식으로도 성공적이었어요. ㅎㅎ
제 입맛에는 파인애플이 특히 잘 맞았지만 망고, 복숭아, 골드키위도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다음에 방문해도 한 가지보다는 여러 종류를 골라 나눠 먹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이번에 품절이라 못 먹었던 무화과 모찌! 꼭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 직접 먹어본 타르당 대왕모찌 정리
- 🍍 파인애플 모찌 — 후숙이 잘돼 달콤하면서 상큼했고, 부드러운 크림과 단팥까지 같이 들어 있어 생각보다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 🥭 망고 모찌 — 씨 부분을 제거하고 과육을 큼직하게 살린 통망고 느낌. 망고가 후숙이 잘돼 부드럽고 정말 달았어요.
- 🍑 복숭아 모찌 — 씨 부분을 제거한 뒤 과육을 크게 살린 통복숭아 느낌. 과즙이 충분하고 부드러워 크림과 잘 어울렸어요.
- 🥝 골드키위 모찌 — 잘 익어서 달콤하면서도 골드키위 특유의 산뜻함이 있어서 다른 과일모찌와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 🧡 무화과 모찌 — 이번에는 품절이라 못 먹어서 다음 경주 여행 때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
경주 황리단길에서 색다른 황리단길 맛집 디저트를 찾는 분, 큼직한 생과일이 들어간 경주 과일모찌가 궁금한 분, 가족·연인·친구들과 여러 종류를 나눠 먹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 과일이 있다면 재료 소진이나 품절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당일 매장 안내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네 가지를 직접 먹어보니 각각 과일의 매력이 달라 여러 종류를 같이 사서 나눠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과일도 전체적으로 후숙이 잘돼 달고 맛있었고, 대왕모찌답게 하나하나 크기가 커서 가족 간식으로도 꽤 든든했어요. 제 취향에는 상큼한 파인애플이 특히 잘 맞았지만 망고, 복숭아, 골드키위도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 디저트를 많이 드시지 않는 아버지도 잘 드셔서 더 만족스러웠고요. 이번에는 무화과가 품절이라 못 먹은 게 유일한 아쉬움! 다음에 경주에 가면 못 먹었던 무화과 모찌까지 꼭 먹어보고 싶어요. 🥰

이번 경주 황리단길 타르당 방문도 🎥 짧은 영상으로 함께 남겨봤어요. 타르당 외관부터 알록달록한 과일모찌 포장, 🍍 파인애플, 🥭 망고, 🍑 복숭아, 🥝 골드키위 대왕모찌 4종과 과일이 큼직하게 보이는 단면까지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황리단길 분위기와 함께 타르당 대왕모찌의 실제 크기와 비주얼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영상도 같이 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