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타코, 고수 못 먹는 사람도 편했던 2인 세트 칠랑고 선릉점
한 줄 요약
칠랑고 선릉점은 선릉역 1번 출구 근처 골목에 있는 멕시칸 타코 전문점입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들러 타코플레이트 2인 세트(54,000원)를 제로콜라와 함께 먹었는데, 고수 향이 도드라지지 않고 소스가 다양해 골라 싸 먹는 재미가 컸습니다. 어두운 외관과 달리 멕시코 콘셉트 공간, 친절한 사장님, 실한 새우까지 기대 이상이었던 선릉역 타코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선릉역 1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로67길 19 1층 (선릉역 1번 출구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월~금 17:00-23:00, 토 16:00-22:00 (L.O 평일 22:00, 토 21:00), 일요일 정기휴무
- 타코플레이트 세트
- 2인 54,000원 / 3인 78,000원 / 4인 96,000원
- 단품 타코
- 소고기 18,000원, 새우·닭고기 17,000원, 돼지고기·닭고기 16,000원 선
- 사이드
- 멕시코식 감바스 42,000원, 치포틀레 크림새우 32,000원, 멕시칸 핫윙 24,000원
- 또띠아 추가
- 4개 2,000원
- 좌석·편의
- 야외 테라스 좌석,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주차
- 무료주차 가능하나 협소, 방문 전 전화 확인 권장
2026. 7. 12. 방문자 기준

칠랑고 선릉점은 어떤 곳인가요?
칠랑고 선릉점은 선릉역 골목 안쪽에 있는 멕시칸 타코집으로, 퇴근 후 선릉 쪽에서 뭔가 색다른 걸 먹고 싶어 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사실 겉모습만 봤을 땐 조명이 어두워서 "여기 운영을 하시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컨셉이 확실하게 잡혀 있어서, 마치 멕시코에 한동안 머물다 오신 분이 차린 가게 같은 인상이었어요. 선릉역 타코 맛집을 찾고 있었다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곳이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칠랑고 선릉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칠랑고 선릉점은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로67길 19, 지번으로는 대치동 900-19입니다. 큰길가가 아니라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해서, 처음 방문하신다면 지도 앱을 켜고 찾아가시는 걸 권합니다.
주차의 경우 매장 건물에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으나 자리가 협소한 편으로 보이니, 차량 이용 시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월~금 17:00 - 23:00 (L.O 22:00)
- 토 16:00 - 22:00 (L.O 21:00)
- 일요일 정기휴무
- 야외 테라스 좌석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무료주차(협소, 방문 전 확인 권장)
※ 영업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해드립니다.
칠랑고 선릉점 외관과 야외 테라스
칠랑고 선릉점은 골목 안 조용한 자리에 있어서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가까이 가보면 알록달록한 간판과 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저녁 무렵 선선할 때 밖에 나와서 먹으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실제로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칠랑고 선릉점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칠랑고 선릉점 내부로 들어서면 외관과 달리 멕시코 현지 감성이 확실하게 살아 있습니다.




조명은 은은하고, 소품 하나하나가 컨셉에 맞춰져 있어서 공간 완성도가 높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방문한 날은 조용해서 대화 나누며 먹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칠랑고는 화장실까지도 멕시코 컨셉 그대로라서 너무 좋았어요!!♥️
칠랑고 선릉점 메뉴와 가격
칠랑고 선릉점의 대표 메뉴는 여러 재료를 골라 즐기는 타코플레이트입니다. 2인 세트가 54,000원, 3인 78,000원, 4인 96,000원 구성이며,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새우 중에서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품 타코는 소고기 18,000원, 새우·닭고기 17,000원, 돼지고기·닭고기 16,000원 선입니다.
이 밖에 멕시코식 감바스(42,000원), 치포틀레 크림새우(32,000원), 멕시칸 핫윙(24,000원) 같은 사이드도 있습니다. 세트에는 수제 살사와 피코 데 가요, 과카몰레, 나초가 기본으로 함께 나옵니다.
타코플레이트 2인 세트, 맛은 어땠나요?
저희는 칠랑고 타코플레이트 2인 세트에 제로콜라를 곁들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타코는 그야말로 존맛이었습니다..!





또띠아에 재료를 취향껏 싸 먹는 방식인데, 안에 들어가는 소스가 정말 다양하고 하나하나 간이 잘 맞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고수를 못 먹어도 괜찮을까?
저는 고수를 못 먹는 편인데, 칠랑고 타코는 고수 향이 도드라지지 않아서 부담 없이 잘 먹었어요. 새우는 크기가 상당히 크고 오동통해서 씹는 식감이 아주 실했습니다.
또띠아 추가는 얼마?
또띠아가 워낙 잘 넘어가서 추가까지 했는데, 4개에 2,000원이라 부담도 적었습니다.
진짜 또띠아와의 조합이 미쳤어요 미쳤어!!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살사소스부터 칠리 등등 다양한 조합으로 싸 먹으니까 한 가지 음식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음식 먹는 것처럼 색다르고, 또 모든 조합이 다 조화롭고 좋았어요 :)
치즈 폭포 속에 파묻혀 있던 소고기도 참 조화로웠어요.
추천 메뉴: 소고기+쉬림프 세트 조합으로 시키세요!

칠랑고 선릉점, 다시 갈 만한가요?
정리하면, 칠랑고 선릉점은 선릉역 타코 맛집을 찾는 분께 충분히 권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어두운 외관에 잠깐 망설였지만 안에 들어서면 컨셉과 서비스, 맛까지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양한 소스로 골라 먹는 재미와 실한 새우, 친절한 사장님이 특히 인상에 남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선선한 저녁이나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더 즐기기 좋을 듯합니다. 다음에 선릉 올 일이 있으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골목 안이라 처음엔 찾기가 조금 헷갈릴 수 있다는 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