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늦은 점심 데이트, 속 편한 텐동과 수란 붓카케우동, 종로돈부리 연남

한 줄 요약

종로돈부리 연남은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연남동 골목 안에 있는 일본 가정식 식당이다. 늦은 점심 데이트로 텐동과 붓카케우동을 먹었는데, 텐동의 채소·새우튀김은 튀김옷이 얇아 튀김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속 편하게 먹었고, 살얼음 육수에 수란을 올린 붓카케우동은 진하면서도 짜지 않았다.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4시부터라 연남동을 구경하다 늦은 점심으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채소튀김과 새우튀김이 가득 올라간 종로돈부리 텐동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홍대입구역 3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약 10분, 연남동 골목 안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9 B1)
브레이크타임
오후 4시부터
좌석
오픈주방 바 자리, 2~4인석 위주
주문 메뉴
텐동, 붓카케우동
기본 반찬
된장국, 단무지, 할라피뇨, 마늘쫑장아찌
메뉴 구성
돈부리, 나베, 특선 메뉴, 우동, 사이드 메뉴, 주류(아사히 생맥주·아사히 블랙 생맥주)

2026. 10. 27. 방문자 기준

연남동 일본 가정식 식당 종로돈부리 연남
종로돈부리 연남 방문 대표 이미지

연남동에서 일본 가정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종로돈부리에 다녀왔어요.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골목을 구경하며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곳인데요, 전통 일본 식당 같은 분위기에 바삭한 텐동과 우동까지 맛볼 수 있어서 연남동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매장 분위기부터 메뉴까지 만족스러웠어요.

종로돈부리 연남은 어디에 있고 분위기는 어떤가요?

종로돈부리 연남은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연남동 골목 안에 있어요. 골목 안에 있는 곳이라 오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연남동 데이트도 할 수 있어요.

연남동 골목 안 종로돈부리 연남 매장
홍대입구역 근처 종로돈부리 연남 매장 모습

종로돈부리 연남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전통 일본식 식당이 떠오르는 분위기예요. 창가로 들어오는 자연광도 좋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일본에 있는 가정식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전통 일본 식당 분위기의 종로돈부리 연남 내부
종로돈부리 연남 매장 내부 좌석

좌석과 브레이크타임

종로돈부리 연남은 오픈주방이라 음식이 준비되는 것도 볼 수 있고, 바 자리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괜찮아요. 2~4인석이 대부분이라 둘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기에도 좋고, 연남동 데이트를 하면서 일본식 한 끼를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연남동 맛집이에요.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4시부터라 다른 식당보다 늦게 시작하는 편이에요. 저처럼 연남동을 구경하다가 조금 늦은 점심을 먹기에도 좋겠죠?

종로돈부리 메뉴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돈부리·나베·우동이 담긴 종로돈부리 메뉴판

종로돈부리는 돈부리부터 나베, 특선 메뉴, 우동, 사이드 메뉴, 주류까지 다양했어요. 메뉴판 뒤쪽에는 음식 사진과 설명도 있어서 어떤 메뉴인지 확인하고 주문하기 편했어요. 돈부리와 맥주를 같이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사히 생맥주와 아사히 블랙 생맥주는 주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종로돈부리 메뉴판 사진과 설명 페이지
종로돈부리 메뉴와 주류 안내

저희는 텐동과 붓카케우동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마치고 잠시 기다리니 기본 반찬부터 준비되었는데요.

된장국과 단무지, 할라피뇨, 마늘쫑장아찌 기본 반찬

따뜻한 된장국과 단무지, 할라피뇨, 마늘쫑장아찌가 함께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에요. 기본 반찬인데도 하나같이 정성이 느껴지죠?

종로돈부리 텐동, 튀김을 안 즐겨도 먹을 만할까?

채소튀김과 새우튀김이 가득 올라간 종로돈부리 텐동

종로돈부리 텐동은 계절마다 선별한 신선한 채소와 새우튀김이 푸짐하게 올라가는 메뉴예요. 그릇 가득 튀김이 담겨 나오는 비주얼~~! 가지, 호박, 고추, 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튀김이 한 번에 나오는데요.

가지와 버섯 등 다양한 텐동 채소튀김
종로돈부리 텐동 채소튀김 구성

이렇게 여러 종류의 야채 튀김으로 골고루 먹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튀김 하나하나가 엄청 바삭바삭해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기름진 느낌도 적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답니다ㅎㅎ 저는 평소 튀김을 즐겨 먹지 않는데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얇은 튀김옷의 텐동 새우튀김
텐동 새우튀김과 옥토진미쌀 밥

새우튀김과 신동진 옥토진미쌀 밥

특히 텐동의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어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소리가 날 정도로 튀김옷이 얇게 잘 튀겨졌고, 안쪽 새우는 통통하면서 촉촉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이에요.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는데요, 신동진 옥토진미쌀로 지은 밥이라서 밥알이 찰지고 밥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종로돈부리 붓카케우동은 어떤 맛인가요?

차가운 육수의 종로돈부리 붓카케우동

연남동 맛집 종로돈부리의 붓카케우동은 차가운 육수에 쫄깃한 면을 먹는 냉우동이에요. 여름이 가기 전에 먹고 싶어서 주문했거든요. 시원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면발이 쫄깃해요.

수란과 새우튀김을 올린 붓카케우동

살얼음이 있는 육수 위에 수란이 올라가서, 수란을 먼저 풀어준 뒤 면과 비벼 먹었어요. 진하게 숙성한 육수라더니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느껴지면서도 짜지 않아서 국물도 쉴 새 없이 홀짝이게 됐어요. 우동에는 새우튀김도 들어 있었는데요, 차가운 육수에 담겨 있는데도 튀김이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살아있더라고요.

쫄깃한 우동면에 바삭한 튀김까지 함께 먹으니 배부르고 든든하니 좋았답니다ㅎㅎ 시원한 육수와 탱글한 면발 덕분에 더운 날 먹기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종로돈부리에 방문한다면 붓카케우동은 꼭 주문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종로돈부리 연남, 누구에게 어울릴까?

종로돈부리는 일본식 식당 분위기에서 든든한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다양한 채소튀김의 텐동부터 시원하고 쫄깃한 붓카케우동까지 모두 맛있었던 연남동 맛집인데요,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데이트를 하거나 혼밥을 먹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연남동 일식이나 일본 가정식을 먹고 싶다면 종로돈부리 연남에 방문해 보세요~

위치

종로돈부리 연남Jongno Donburi Yeonnam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9 B1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