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카페 아침 8시 오픈 방문 아이스크림 플로트와 버터 스콘, 레망도레 광화문점
한 줄 요약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서울 중구 무교로에 있는 3개 층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인에 약한 작성자가 아침 8시 오픈 시간에 맞춰 찾아가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플로트와 오리지널 버터 스콘, 플레인 휘낭시에, 바닐라 마들렌을 맛봤고, 프리츠 한센 가구로 꾸민 3층 공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편안한 공간 덕분에 근처에서 사람을 만날 때 꼭 데려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시청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아이스크림 플로트
- 8,500원
- 오리지널 버터 스콘
- 4,200원
- 플레인 휘낭시에
- 3,200원
- 바닐라 마들렌
- 3,700원
- 영업시간
- 매일 08:00 - 21:00
- 좌석
- 1~3층 매장, 3층은 프리츠 한센 가구로 구성
2026. 7. 3. 방문자 기준
카페를 찾는 이유는 머물기 좋은 공간 때문인 거 같습니다.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어떤 분위기의 카페인가요?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서울 중구 무교로 17, 1층부터 3층까지 쓰는 베이커리 카페로, 무엇보다 공간이 주는 아늑함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저는 레망도레 대표님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알게 됐는데요. (일방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광화문점 매장을 방문한 이후로 더욱 대표님의 팬이 된 것만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카페 공간이 있었다고? 싶을 정도로 접해보지 못한 아늑함을 느꼈기 때문이예요.

카페인에 굉장히 취약한 저로서는 커피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큰데, 공간을 통해 전달받은 따스한 온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아침 8시 오픈에 맞춰 가면 어떤가요?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아침 8시에 문을 여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 가도 이미 빵을 사러 온 손님이 있을 정도예요. 이른 아침에 방문했던 터라 카페인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시그니쳐 메뉴 아이스크림 플로트를 주문했습니다.

고급스럽게 진열된 빵에서부터 '좋은 재료를 듬뿍 때려넣은 맛있는 빵이다.' 라는 게 곧장 느껴졌습니다.

8시 오픈한 시간에 맞춰 방문했음에도 마치 기다렸다는 양 마들렌 여럿을 구입하는 다른 손님을 보면서 확실히 맛도 있나보네 생각했었네요.

다음엔 꼭 먹어볼 피스타치오 크로아상
레망도레 광화문점에서 피스타치오 크로와상을 주문 못한 게 참 아쉽습니다. 레망도레 대표님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다가, 이 피스타치오 크로아상을 만들게 된 계기를 읽었어요. 파리의 한 와인바에서 맛본 '원가 따위는 고려하지 않아!' 라는 피스타치오 크로아상에 감동 받고서 만드셨다는 내용이었던 거 같네요.

다음 번에 방문한다면 꼭 맛봐야겠더군요.

원두와 굿즈, 유럽풍 분위기
레망도레 광화문점에는 빵 말고도 원두와 레망도레 마크를 담은 굿즈가 진열돼 있어요. 진열된 원두, 빵 뿐만 아니라 일상의 굿즈들도 하나하나 공들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프랑스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신 거 같은데 그 덕분인지 레망도레 곳곳에 고급스런 유럽풍의 이미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망도레 광화문점 3층 프리츠 한센 공간은 어떤가요?
레망도레 광화문점 3층은 전체가 프리츠 한센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또 하나 충격적(?) 이었던 게 바로 이 인테리어였어요.

계단 오르기 싫은 본능 상 꺼릴 법한데 3층이 이런 식으로 꾸며져있으면 무조건.. 3층부터 가죠..

정서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한때 양재에 위치한 4560디자인하우스를 찾은 것 같았다는..

이날은 3층에서 행사가 있었던 터라 아쉬운 대로 2층에 자리잡았습니다.

아이스크림 플로트(8,500원) 맛은 어떤가요?
레망도레 광화문점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플로트는 8,500원이고,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아침부터 다소 과하게 주문한 메뉴를 받아들고서 하나씩 맛볼 차례!

시간이 지나 아이스크림이 커피에 잠식당한 모습이예요.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질감 만큼이나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유지방을 엄청 넣으셨구나 곧장 느낄 수 있었죠.

버터 스콘·휘낭시에·바닐라 마들렌 가격과 맛
레망도레 광화문점에서 함께 고른 빵은 오리지널 버터 스콘, 플레인 휘낭시에, 바닐라 마들렌 세 가지예요.
- 오리지널 버터 스콘 (4,200원)
- 플레인 휘낭시에 (3,200원)
- 바닐라 마들렌 (3,700원)

정말이지 부드러웠던 베이커리. 좋은 버터, 좋은 밀가루로 만들었다는 걸 곧장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신기한 게 양질의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은 어떻게든 겉모습에서부터 티가 나는 거 같아요. 색이 굉장히 다채롭고 질감까지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거의 식사하다시피 빵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프랑스까지 가지 않아도 이런 고급스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단 것에 감사하는 순간이었네요.

레망도레 광화문점, 누구와 가면 좋을까요?
레망도레 광화문 매장은 근처에서 사람 만날 일 있으면 꼭 데리고 와야할 카페입니다. 질 좋은 디저트, 커피가 그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최적화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이니깐요.

나갈 때 되니깐 비어있던 진열대도 빼곡히 들어섰네요.

커피와 공간에 진심인 대표님이라는 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레망도레 광화문점 커피 메뉴와 영업시간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매일 08:00부터 21:00까지 영업해요. 커피 메뉴판은 아래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