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부부 와인 데이트, 이탈리아 와인 가득한 오스테리아 루치아
한 줄 요약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한다고 해요. 결혼 후 오랜만의 저녁 데이트로 방문해 화이트와인 글라스와 부라타, 시그니처 보따르가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감자튀김, 레몬 소르베또와 트러플 젤라또까지 즐겼어요. 거의 전부 이탈리아 와인으로 채운 와인 리스트와 콜키지 혜택 덕분에 와인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학동역 3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Glass di Vino Bianco(화이트와인 글라스)
- 10,000원
- Burrata(부라타)
- 15,000원
- Patatine(감자튀김)
- 12,000원
- Bottarga(보따르가 파스타, 시그니처)
- 32,000원
- Risotto di Funghi(버섯 리조또)
- 24,000원
- 콜키지
- 10번 이상 방문한 단골 대상 콜키지 무제한 프리라고 해요
- 좌석
- 오픈키친 홀 + 오른쪽 독립된 공간 4개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 가능 (점심 불가 / 저녁 무료)
2026. 6. 22. 방문자 기준

학동역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어떤 곳인가요?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강남 학동역 근처에서 정통 이탈리안을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에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학동역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음식과 와인 모두 이탈리아 그 자체! 10번 이상 방문한 단골 대상으로 콜키지 무제한 프리래요.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애정하게 될 곳이랍니다.



오스테리아 루치아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오스테리아 루치아 입구는 통창으로 되어 있고, 오픈키친에 홀 공간이 널찍해서 개방감이 상당해요. 오른쪽엔 네 개의 독립된 공간이 있는데, 콜키지 프리라 와인모임 하시는 분들이 네 팀 전부 꽉 차 있었어요. 조만간 와인모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저장부터 해야 할 만큼 장점이 많은 강남 콜키지프리 레스토랑이에요. 좋은 와인 가져와서 즐겨도 좋지만, 어마어마한 이탈리안 와인 리스트가 있어서 와서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쪽 벽면이 와인으로 가득ㅎㅎ 마치 유럽 레스토랑에 온 듯이 와인 리스트도 한가득인데, 놀라운 점은 거의 전체 다 이탈리안 와인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이탈리아 요리와 와인에 진심이신지 감도 안 옴. 간단히 찍어봤으니 루치아의 와인 리스트 보시고 참고해서 방문해보세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양식 먹고 와인을 즐기는 데이트는 결혼하고 나니 정말 쉽지 않아요. 서로 바빠서 여유가 없어 저녁을 같이 먹게 돼도 거의 급하게 끼니를 때우게 되더라고요ㅠㅠ 오스테리아 루치아 와서 간만에 데이트하니 정말 기분 좋은 저녁이었어요. 의자도 편하고 테이블 옴총 넓어요 ㅋㅋㅋ 인테리어 너무 예쁨 내 스타일.


오스테리아 루치아에서 무엇을 얼마에 주문했나요?
화이트와인 글라스(10,000원), 부라타(15,000원), 감자튀김 파타티네(12,000원), 보따르가 파스타(32,000원), 버섯 리조또(24,000원)를 주문했어요. 이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챙겨놨던 와인은 내려놓고 왔구요ㅠㅠ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매력적인 화이트와인을 글라스로 한 잔 주문했어요.
- Glass di Vino Bianco 10,000원 - 화이트와인 글라스
- Burrata 15,000원 - 부라타, 올리브오일, 페스토, 와일드루꼴라
- Patatine 12,000원 - 러셋 품종의 감자튀김
감자튀김뿐 아니라 프로슈토, 치즈 등 와인과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은 핑거푸드 종류도 다양해서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와인 마시기 진짜 좋은 곳이더라고요.

- Bottarga 32,000원 - 루치아의 시그니처 메뉴. 마늘, 보따르가, 버터, 파슬리.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보타르가를 사용해 만든 어란 파스타로, 말린 숭어알인 보타르가가 가득 올라가 바다의 향이 매력인 파스타
- Risotto di Funghi 24,000원 - 각종 버섯을 오랜 시간 볶아 버섯 페이스트로 만들어 맛을 낸 버섯 리조또. 부드럽고 크리미한 소스와 꼬들꼬들한 밥알의 조합이 식감도 맛도 잘 어우러진 메뉴

부라타 15,000원, 화이트와인과 어울리는 에피타이저
오스테리아 루치아의 부라타가 가장 먼저 나왔어요. 크리미하고 쫀득한 매력의 부라타 치즈인데 겉면이 아름답게 연둣빛으로 물들었어요. 바로바로 올리브오일, 페스토! 굉장히 향긋하고 신선한 맛이 극대화되고, 쌉쌀한 와일드루꼴라가 잘 어울렸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부라타 치즈를 반 갈라서 보드라운 속살을 꺼내 와일드루꼴라 슥슥 넣어서 페스토 소스와 곁들이니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려요.


입맛을 돋우기 딱 좋은 에피타이저로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시그니처 보따르가 파스타 32,000원, 맛은 어땠나요?
보따르가 파스타와 풍기 리조또도 금방 나왔어요. 저희는 감튀사랑방이라 어딜 가나 사이드메뉴로 프렌치프라이는 무조건 추가해요 ㅋㅋㅋ


보따르가가 엄청 많이 올라가는 오스테리아 루치아의 시그니처 메뉴, 보타르가 파스타. 시그니처라고 붙어 있으면 주문해야죠!

보타르가가 굉장히 귀한 식재료라고 해요. 말린 생선알의 감칠맛이 잘 삶아진 파스타면과 만나 풍미가 굉장한 메뉴였어요.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리는 파스타!
잘 어우러지게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버터소스와 보타르가가 섞이면서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융합되더라고요.


버섯 리조또(Risotto di Funghi) 24,000원, 버섯 냄새는 없을까?
오스테리아 루치아의 버섯 리조또는 크림소스와 치즈가 올라가 입안에 가득 차는 느낌의 메뉴였어요.
버섯 페이스트에서 오는 감칠맛은 굉장히 깊었고, 가끔 버섯에서 오는 안 좋은 냄새 같은 콤콤한 향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 딱 맛있게 잘 요리된 리조또!

쌀알은 보리인 것 같은데 꼬들꼬들하고 쫀득해서 크리미한 소스와 대비되는 식감이 더욱 재밌고 좋았습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들은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리네요.
글라스 와인 한 잔과 감자튀김, 와인잔까지 신경 쓴 곳
글라스 와인 한 잔 하기엔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에 좋은 와인 들고 오스테리아 루치아에 한 번 더 재방문하기로 하고 오늘은 가볍게 마무리..! 잔도 얇고 입술 닿는 느낌도 넘 좋네요🥂💋 와인에 진심인 콜키지프리 맛집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배려와 품격.


저희는 샴페인이나 와인 마실 때 감자튀김 먹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감튀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디저트는 레몬 소르베또와 트러플 젤라또 중 무엇이 좋을까?
하나만 고른다면 트러플 젤라또를 추천해요. 오랜만에 이탈리안 제대로 즐기고 집에 가기 아쉬워 레몬 소르베또와 트러플 젤라또, 디저트 두 가지를 모두 주문해봤어요. 레몬 소르베또는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주는 느낌으로, 정말 레몬이 가득 담겨 있는 건강한 소르베였는데 집에서 매일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트러플 젤라또! 생 트러플이 들어간 젤라또인데요, 젤라또의 질감이 꾸덕이 아니라 포슬포슬해서 생트러플의 향이 더 가득 담겨 있어요. 젤라또이다 보니 소르베또보다 좀 더 리치하고 달콤한데, 디저트에서 느껴지는 트러플 향이 이색적이고 매력적이라 꼬옥 주문해서 오스테리아 루치아에서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빛내시길 바랍니다🤤
오스테리아 루치아 총평과 주차 정보
오랜만에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던 오스테리아 루치아.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와인에 굉장히 진심인 공간이라는 점이었어요. 진짜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을 사랑하시는 셰프님의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와인을 드시고 계셨고, 특히 와인 좋아하는 분들이 각자 좋아하는 와인을 다 같이 나눠 마시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거 같아요. 강남 콜키지프리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저장해두세요.
- 오스테리아 루치아: 서울 강남구 학동로30길 20 1층
- 정통 이탈리안 셰프의 음식과 와인
-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강남 콜키지프리 레스토랑
- 건물 지하 주차 가능 (점심 불가 / 저녁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