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미용실 여쿨라 매트브라운 염색, 반년 자란 뿌리 정리 렉터 서울
한 줄 요약
렉터 서울은 합정역에서 도보 6분, 잔다리로 대로변 1층에 있는 미용실이다. 2월 이후 반년 넘게 방치해 뿌리가 반쯤 자라고 노란끼가 돌던 머리를 유빈 주니어 디자이너에게 상담받아 블루와 애쉬를 섞은 매트브라운으로 염색했고, 롱롱 기장 기준 24만 원이 들었다. 쿨톤인데 브라운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매트브라운을 권할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1 1층 (합정역 도보 6분, 대로변 1층)
- 영업시간
- 월–토 11:00–19:00, 일요일 정기 휴무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가격
- 유빈 주니어 디자이너 염색 240,000원 (롱롱 기장 기준)
- 시술 컬러
- 매트브라운 (블루+애쉬 믹스)
- 대기 시간
- 약제 도포 후 20분 정도
2026. 9. 24.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찾아온 리뷰는 바로바로 합정 미용실 <렉터 서울>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들뜨고 자꾸 변화를 주고 싶고 가을맞이 염색을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미용실을 열심히 찾아 바로 예약해 줬답니다. 흔치 않은 여쿨라 브라운 염색까지 너무 예쁘게 하고 왔어요. 솔직한 후기 시작할게요.
렉터 서울 영업시간과 염색 가격
- ⏰ Open: 월–토 11:00–19:00 / 일요일 정기 휴무
- 🪧 Tip: 네이버 예약 가능
- 📋 Menu: 유빈 주니어 디자이너 염색 240,000원 (롱롱 기장 기준)
후기에 앞서 제가 받은 디자이너 선생님은 유빈 디자이너였는데 감도도 너무너무 좋으시고 귀여운 멋쟁이 선생님이었어요.

강추 !!!! 드립니다... 세심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만족한 시술이었어요.
합정역 도보 6분, 렉터 서울 외부&내부


렉터 서울은 합정역 도보 6분 정도에 위치해 있어요. 저도 합정에 머리 하러 많이 와 봤는데 되게 크고 대로변 1층에 바로 있어서 접근성이 진짜 좋더라고요!


내부는 넓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거의 에스파만큼의 쇠맛을 자랑하는 통일감 있는 내부 인테리어...


무엇보다 미용실 자체가 채광이 좋아서 그게 넘 좋았습니다 ㅎㅎ 건물에서 느끼는 햇빛을 사랑하는 사람...
염색 before: 반년 방치한 뿌리와 노란끼


티가 날지 모르겠지만 제 마지막 염색이 올해 2월이었거든요...? 원래 자연모로 살아온 사람이라 주기적으로 염색을 해 줘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반년도 넘는 시간이 훌쩍 흘렀더라고요. 1번 사진을 잘 보시면 거의 반만큼 뿌리가 자라 있습니다. 그리고 좀 노란끼 있게 빠져서 ^쿨톤^인 저로서는 현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드는 상태였어요. ㅋ ㅋㅋㅋ 퍼컬 맹신론자 ;;
상담에서 정한 컬러, 매트브라운
아무튼 저 의자에 앉아서 상담을 진행해 주시고 바로 염색하러 자리를 옮깁니다. 상담 과정에서는 저한테 어울릴 컬러 추천, 제가 앞으로 염색 계획이 있는지 등등의 질문, 평소 추구하는 분위기 등등을 물어보셨어요. 저는 염색도 자주 안 해 봤고 머리 컬러에 대한 줏대가 없는 girl이라 약간 애매하고 흐음 흐음 하면서 대답한 거 같은데도... 알잘딱 너무 잘해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하게 된 컬러는 바로바로 매트브라운입니다. 너무 웜하지 않게 블루랑 애쉬(?)를 섞어서 바르자고 하셨던 거 같아요. 후기는 대만족! 여쿨라 분들 브라운 염색 하고 싶으시면 매트브라운 사진 들고 가세요.

염색 진행 과정과 샴푸실
자리에 앉으면 음료와 간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ㅎㅎ


염색이라 사실 약 바르고 기다리는 과정 말고는 뭐가 없었어요. 꼼꼼히 발라 주시고 20분 정도 기다린 다음 색 빠진 거 보고 샴푸 했던 거 같아요. 중간중간 따가운 데 없냐 계속 물어봐 주신 유빈쌤 ㅎㅎ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살짝 맵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잘 기다린 다음 샴푸실로 갔습니다.


굉장히 포근한 의자와 굉장히 포근한 담요. 샴푸 과정에서도 꼼꼼히 닦아 주시고, 서비스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은 하나도 없었어요.
염색 after: 여쿨라 매트브라운 결과

여쿨라의 매트브라운 후기. 너무 괜찮지 않나요?!!! 하하하

최근 커트가 마음에 안 들어서 머리 땜에 기분이 별로 안 좋았는데 이 날 염색이랑 드라이로 기분 다 풀렸어요 ...


원래 까맣던 뿌리 (거의 정수리 뚜껑만큼...) 랑 색 빠져있던 중간 부분까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색이 빠졌어요. 합정 미용실 염색 맛집 렉터 서울 강추 👍👍👍
햇빛 아래나 밝은 데에서 보면 묘하고 예쁜 정도의 색감이라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쿨톤+브라운 조합을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이 색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나오는 길에 카운터에 있던 행운 거북이도 주시구... 샘플과 명함까지 알차게 받아 왔습니다 ㅎㅎ
오늘 이렇게 렉터 서울 유빈 디자이너님의 염색 리뷰해 봤는데요! 선생님 피드 보면 커트랑 다른 시술도 너무 맛집인 것 같아 미용실 정착 못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