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대흥 스시 오마카세 런치 19가지 오도로·아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 줄 요약
즐거운 마음으로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공덕역 인근)에 비교적 최근 생긴 미들급 스시 오마카세로, 런치 10만원·디너 18만원이에요. 주말 런치로 방문해 쥬키니 콩국수부터 오도로, 금태 구이, 아나고 스시, 화이트 메론까지 총 19가지 메뉴를 맛봤어요. 런치 10만원에 19가지가 나오는 구성이라 특별한 날 스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 강추하는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공덕역 1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주소
-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21 1층
- 가격
- 런치 10만원, 디너 18만원
- 런치 구성
- 총 19가지 메뉴
- 예약
-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 예약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 좌석
- 룸 있음, 짐 보관 캐비닛 있음
- 주류·음료
- 필수 주문 아님
2026. 7. 8. 방문자 기준

즐거운 마음으로는 어떤 오마카세인가요?
즐거운 마음으로는 서울 마포구 대흥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로, 가격은 런치 10만원, 디너 18만원이에요. 비교적 최근에 생긴 미들급 오마카세집인데, 혜자로운 구성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곳이에요.

예약 방법과 반려동물·룸 여부
즐거운 마음으로 예약은 캐치테이블 혹은 네이버로 가능해요. 저희는 주말 런치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 분위기와 좌석
즐거운 마음으로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우선 좋은 향기가 나고, 쾌적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짐 보관을 할 수 있는 캐비닛이 있었고 자리마다 간격이 널찍했어요. 제가 간 타임에는 모두 커플 분들이었는데, 다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데이트와 식사를 즐기시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리는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었고, 준비된 따뜻한 물수건 외에도 스시를 손으로 먹는 걸 추천해주시기 때문에 테부끼라는 물티슈도 따로 준비해주신답니다!

런치 코스 전채: 콩국수부터 바지락국까지
01. 쥬키니 콩국수
즐거운 마음으로 런치의 에피타이저는 쥬키니를 면처럼 썰어 만든 콩국수였어요. 참외와 잣을 곁들여 시원하고 고소해서 더운 여름날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어요!

02. 사시미
유자를 갈아 올린 사시미가 나왔어요. 오마카세에서 먹는 사시미라 그런지 신선도도 최상이고 쫄깃한 게 식감도 좋았어요!

03. 돌문어
짭짤하고 달달한 양념에 졸여진 부드러운 돌문어가 나왔어요. 제가 먹어본 문어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04. 차완무시와 바지락국
본격적으로 스시 코스에 들어가기에 앞서 차완무시와 바지락국이 나왔는데요! 국이 재첩국 느낌으로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스시 코스: 도미부터 오도로까지
05. 도미 스시
즐거운 마음으로의 스시 코스는 도미로 시작했어요! 간장을 알맞게 발라주셔서 따로 간장에 찍어 먹을 필요가 없고, 간이 딱 맞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06. 여름 잿방어 스시
두 번째 스시는 여름 잿방어로, 여름 방어지만 충분히 기름져서 입안에 착 붙었어요!
07. 광어 스시
요건 정확히 광어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입에 챡 붙고 맛있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08. 한치 스시
딱 봐도 퀄리티가 좋아 보이는 한치! 세상 부들부들 쫀득했답니다 ㅎㅎ
09. 가스코다이
유자를 올린 어린 황돔 스시인 가스코다이는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는 게, 괜히 귀한 생선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10. 단새우 스시
너무 예쁘게 생겼던 단새우 스시. 제가 먹어본 단새우 중 제일 달았던,,!

11. 아카미 스시
간장이 발린 참치 부위가 나왔는데, 비린 맛도 없고 역시 냉동이 아니라 그런지 식감이 너무 찰지고 맛있더라구요 ㅠㅠ
12. 오도로 스시
말돈 소금이 올라간 참치 뱃살! 즐거운 마음으로 런치에서 저의 원픽이었답니다,, 진짜 핵존맛탱. 어찌나 기름진지 입에서 바로 녹아버려요.

이때쯤 새로 장국을 주시는데, 국물이 완전 깊고 칼칼한 게 딱 좋았어요.
후반 코스: 벤자리돔, 금태 구이, 아나고 스시
13. 벤자리돔
껍질 부분을 아부리해서 나온 벤자리돔이에요. 불의 훈연향이 느껴지며 너무 맛있었어요!

14. 시마아지
줄무늬 전갱이라는 시마아지.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15. 금태 구이
귀하다는 금태 구이까지! 위에는 짭짤 달달한 양념이 발려 있고, 너무 완벽하게 구워져 있고 살도 부드러워서 참치 뱃살과 동급으로 맛있었어요 ,, ♡

16. 마끼
다음으로 오이가 들어간 마끼가 나왔는데, 간장에 찍어 와사비 얹어 먹으니 담백한 게 한입 크기로 좋았어요.

17. 아나고 스시
스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너무나 완벽했던 장어 스시까지! 진짜,, 장어 덮밥이나 구이랑은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의 장어 스시였어요 ㅠㅠㅠ

마무리: 다테마키와 화이트 메론
18. 다테마키
스시가 끝나고 나니 계란, 새우, 메론이 들어간 카스테라 느낌의 다테마키가 나왔는데,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배불러서 한입만 먹으려 했지만 다 먹어버렸어요.

19. 화이트 메론
진짜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화이트 메론은 어찌나 과즙이 가득한지,, 후숙이 너무 잘 되어서 달달한 게 마무리로 딱 좋았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런치 10만원, 가볼 만한가요?
즐거운 마음으로는 런치 10만원에 총 19가지 메뉴가 나오는 엄청난 혜자 서울 스시 오마카세예요. 주류나 음료도 필수 주문이 아니더라구요! 스시도 너무 맛있어서 한입 먹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계속 오두방정을 떨게 되던 ㅋㅋ
오롯이 정말 맛있는 스시를 맛보고 싶다, 특별한 날에 맛있는 밥 먹고 싶다 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완전 강추드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