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동 육개장 햄사리·닭가슴살 사리 추가 부부 외식, 육대장 천안백석점
한 줄 요약
육대장 천안백석점은 충남 천안 서북구 백석동 한들2로에 있는 육개장 전문점입니다. 부부가 옛날전통육개장 12,000원에 남편은 햄사리, 아내는 닭가슴살 사리를 각각 추가해 15,000원씩 먹었고, 사골 육수의 묵직함과 얼큰함이 어우러진 국물에 소고기 양지와 큼직한 대파, 야들야들한 당면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매장 앞 주차가 넉넉하고 셀프 반찬 코너도 있어 부부 외식이나 혼밥 모두 부담 없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46-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 옛날전통육개장
- 12,000원
- 사리 추가 시 가격
- 햄사리·닭가슴살 각각 추가해 15,000원
- 기본 반찬
- 부추무침, 나박김치, 어묵볶음 3가지 · 셀프 반찬 코너 이용 가능
2026. 9. 16. 방문자 기준
천안에 왔다가 뜨끈하고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나서 천안 육개장 맛집 육대장 천안백석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쌀쌀할 때도 그렇지만 괜히 속이 허하고 얼큰한 국물이 당기는 날 있잖아요. 그럴 때 육개장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부터 뜨끈하게 채워지는 기분이라 저희 부부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육대장은 품질 좋은 소고기와 대파를 듬뿍 넣어 옛날 전통 육개장의 맛을 살린 곳인데요. 이번에는 기본 옛날전통육개장에 남편은 햄사리, 저는 닭가슴살을 추가해서 각자 취향대로 제대로 즐겨봤어요.

육대장 천안백석점 주차는 편한가요?
육대장 천안백석점은 매장 외부에 주차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했어요. 맛집 찾아갈 때 음식만큼 중요한 게 바로 주차죠. 특히 저희처럼 다른 지역에서 천안으로 넘어온 날에는 주차할 곳을 찾아 몇 바퀴 돌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첫인상이 좋아지더라고요.

- 📍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46-5
-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넓고 깔끔한 육대장 천안백석점 내부
입구에 들어서니 배우 인교진 씨가 모델로 딱 보이더라고요. 워낙 친근한 이미지라 그런지 괜히 반가운 느낌.ㅎㅎ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길쭉한 직사각형 구조로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가족끼리 식사하기에도 좋고 혼밥이나 직장인 점심으로 들르기에도 부담 없어 보였어요. 국밥이나 육개장은 뭔가 북적북적한 오래된 식당도 매력이 있지만 이렇게 깔끔한 공간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기본 반찬 3가지와 셀프 반찬 코너
육대장 천안백석점은 자리에 앉으면 부추무침, 나박김치, 어묵볶음 이렇게 세 가지 반찬이 나왔어요. 육개장이 기본적으로 얼큰하다 보니 중간중간 시원한 나박김치 하나씩 먹어주면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 반찬이 부족하면 직원분을 계속 부를 필요 없이 셀프 반찬 코너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옛날전통육개장 12,000원에 사리 추가하면 15,000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옛날전통육개장 12,000원이에요. 여기에 각자 좋아하는 사리를 추가해 각각 15,000원이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처음 방문했으니 역시 기본 메뉴부터 먹어봐야겠죠?
남편은 햄을 워낙 좋아해서 햄사리 추가, 저는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닭가슴살 추가! 한 메뉴를 똑같이 주문해도 사리 하나만 바꾸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육대장의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육대장 천안백석점 육개장 국물 맛은?
육대장 천안백석점 옛날전통육개장은 국물이 꽤 진하고 깊었어요. 드디어 보글보글 뜨거운 육개장이 나와서 일단 국물부터 한 숟갈 먹어봤는데요. 오~ 빨간 국물이라고 무조건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게 아니라 사골 육수 특유의 묵직한 맛과 육개장의 얼큰함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맛있는 육개장은 국물이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텁텁하지도 않아야 하는데 육대장은 그 중간을 잘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소고기 양지와 대파가 듬뿍
그리고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고기와 대파였어요. 육개장 속 소고기는 질기지 않고 국물이 잘 배어 있어서 맛있었고요.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대파도 일부러 골라낼 필요 없이 고기와 같이 집어서 먹었어요.
육개장에 들어간 대파는 푹 익으면 단맛이 살짝 올라오잖아요. 고기 한 점에 대파를 넉넉히 올리고 국물까지 한 숟갈 같이 먹으니 “그래, 육개장은 역시 이 맛이지!” 싶었습니다.ㅎㅎ

야들야들한 당면 먹는 재미까지
육개장 안에는 당면도 들어 있는데 국물을 머금어서 야들야들해진 당면이 또 별미였어요. 고기 먹고, 대파 먹고, 당면 후루룩 먹고! 한 그릇 안에서도 먹는 재미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닭가슴살 사리 추가하면 어떤가요?
제가 추가한 닭가슴살 사리도 생각보다 육대장 육개장과 잘 어울렸어요. 육개장에 이미 소고기가 들어 있지만 닭가슴살을 더하니 단백질도 든든하게 챙기는 기분이고 맛 자체도 육개장 국물과 따로 놀지 않았어요.
닭가슴살 하면 퍽퍽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얼큰한 국물에 적셔 먹으니 훨씬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여러분이라면 햄사리 vs 닭가슴살 사리,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밥까지 말아 먹으면 제대로 든든한 한 끼
마지막에는 역시 밥이죠. 진한 육개장 국물에 밥을 조금씩 말아서 고기와 대파까지 올려 먹으니 한 그릇이 정말 든든했어요. 국물 음식은 먹을 때는 배부른 줄 모르다가 숟가락 내려놓는 순간 “아, 제대로 먹었다!” 하는 느낌이 오잖아요. 이날 육개장이 딱 그랬습니다.

천안에서 따뜻한 국물 한 끼가 생각나거나 백석동에서 가족과 편하게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천안 육개장 맛집 육대장 천안백석점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도 편했고, 매장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진한 육개장에 원하는 사리까지 추가할 수 있어서 저희 부부는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답니다.
진한 육개장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고기, 취향대로 사리까지 더하니 한 그릇 제대로 든든했던 천안 백석동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