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을 카페 2층 테라스와 처음 먹은 굴뚝빵, 루온토 수통골점
한 줄 요약
루온토 수통골점은 대전 유성구 수통골 안쪽, 옛 시크릿가든 자리에서 새 이름으로 운영되는 대형 카페입니다. 일요일 점심 후 즉흥으로 드라이브하다 들러 1층부터 3층까지 둘러보고, 야외 웨딩홀 같은 2층 테라스에서 처음 먹어보는 플레인 굴뚝빵을 맛봤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담백한 빵과 산 풍경 덕분에 대전 안에서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가을 나들이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37 (카페 시크릿가든)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20:00 라스트 오더)
- 휴무
- 매주 월, 화 정기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 있음 (건물 안쪽 소형 주차장 + 건물 밖 대형 외부 주차장)
- 주문 메뉴
- 플레인 굴뚝빵 (굴뚝빵은 플레인·시나몬 두 종류)
- 공간 대여
- 3층 공간 대여 가능
2026. 9. 20. 방문자 기준

📍주소: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37 카페 시크릿가든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20:00 라스트 오더 / 매주 월, 화(정기휴무) 🅿️주차장: 전용 주차장 있음
안녕하세요! 도도 입니당~
일요일 점심을 먹고 어디서 차 한잔할까 카페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루온토 수통골점에 다녀오게 됐어요.
사실 계획하고 간 곳은 아니었는데 수통골로 들어가는 길부터 이미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조금씩 가을빛으로 변해가는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하다 보니 대전 안에 있는데도 어디 멀리 놀러 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ㅎㅎ

기존 시크릿가든이 “루온토”라는 새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요, 직접 가보니 카페만 즐기고 오기 아까울 만큼 공간이 예쁜 곳이었어요.
루온토 수통골점 외부 분위기와 주차
루온토 수통골점은 수통골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카페입니다. 주변에 산이 보이고 초록빛 풍경이 펼쳐져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도심 한가운데 있는 카페와는 또 다르게 여유로운 분위기라서 수통골 나들이나 드라이브하고 들르기 좋은 곳 같더라고요.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건물 안쪽에도 작은 주차장 있고, 건물 밖에도 큰 외부 주차장 있어요.
층별로 둘러본 루온토 수통골점 공간
루온토 수통골점은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1층은 넓은 통창으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테이블도 다양했어요.
카페 루온토는 직접 로스팅한 최상급 원두를 입맛대로 골라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야외 웨딩홀 같은 2층 테라스
그런데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바로 2층이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니 야외 웨딩홀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야외 테라스와 정원, 주변 산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여기가 대전 맞나? 잠깐 어디 멀리 1박 2일 여행을 와서 카페에 들른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어요ㅎㅎ 날씨 좋은 가을에는 야외에 앉아 있는 것만 해도 힐링 될 것 같아요.
3층은 공간 대여도 가능
3층에도 자리가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럿이 방문했을 때도 이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3층은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행사 있을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루온토 내부 분위기, 누구와 가면 좋을까
루온토 수통골점 실내 공간도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었는데요, 통창을 통해 보이는 수통골 풍경 덕분에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친구끼리 와도 좋고 가족 단위 방문이나 데이트 장소로 와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가을 풍경이 예뻐지는 시기에는 카페 가는 길 자체가 하나의 코스 같았어요.




처음 먹어본 루온토 플레인 굴뚝빵 맛은?
루온토에 왔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게 바로 굴뚝빵이에요. 유성구 굴뚝빵 명소로 소개되는 곳이라는데, 저는 굴뚝빵 자체를 이날 처음 먹어봤어요.


플레인과 시나몬 중 저희는 기본인 플레인 굴뚝빵을 골랐답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크기가 제법 커 보여서 이걸 다 먹을 수 있나? 싶었거든요ㅎㅎ 그런데 걱정도 잠시!
갓 구워 나온 빵이라 따뜻함이 그대로였고 겉 부분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했어요. 달달함이 강한 빵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한 겹씩 뜯어 먹다 보니 처음 양이 많다던 사람은 어디 갔는지 순삭ㅋㅋ
차 한 잔과 함께 먹으니 더 잘 어울렸답니다. 굴뚝빵을 처음 먹어본 저도 맛있게 먹어서 왜 유성구 굴뚝빵 명소로 찾는지 알 것 같았어요.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수통골 드라이브도 하고, 예쁜 산 풍경도 보고, 갓 구운 굴뚝빵까지 맛볼 수 있었던 곳!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잠깐 여행 온 기분으로 쉬었다 가고 싶다면 루온토 수통골점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하며 시간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