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초밥 가리비 대신 나온 토치 구운 참치가 베스트, 유익상스시
한 줄 요약
유익상스시는 홍대입구역 근처 마포구 와우산로23길에 있는 일본 유학파 셰프의 초밥 전문점으로, 꼬리가 긴 초밥이 시그니처다. 커플 A플러스(26p)를 주문했는데 이날은 가리비·쭈꾸미 아부리 대신 참치가 나왔고, 토치로 구운 참치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결론적으로 유익상스시는 긴꼬리초밥 비주얼과 아부리 초밥을 함께 즐기기 좋은 홍대 초밥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9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7 101호 (홍대입구역 도보 이동)
- 영업시간
- 화~일 11:00~21:00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문 메뉴
- 커플 A플러스(26p) / 생선초밥+구운초밥
- 커플 A플러스 구성
- 점성어4, 연어2, 참치4, 구운롤2, 갈릭메카아부리2, 갈릭새우아부리4, 다마고아부리2, 소고기2, 쭈꾸미아부리2, 가리비아부리2
- 함께 나온 것
- 새우튀김, 모밀, 장국
2026. 7. 11. 방문자 기준
홍대 유익상스시는 어떤 초밥집인가?
유익상스시는 홍대에서 조금 색다른 초밥을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초밥 전문점이다. 일본 유학파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통 초밥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꼬리가 긴 초밥’이 시그니처라 더욱 궁금했다.

유익상스시 위치와 영업시간
-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7 101호
- 영업시간: 화~일 11: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유익상스시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 위치라 접근성이 좋다. 데이트나 친구와 식사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다.


유익상스시 커플 A플러스(26p) 구성
이날 주문한 메뉴는 생선초밥과 구운초밥이 함께 나오는 커플 A플러스(26p)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점성어 4
- 연어 2
- 참치 4
- 구운롤 2
- 갈릭메카아부리 2
- 갈릭새우아부리 4
- 다마고아부리 2
- 소고기 2
- 쭈꾸미아부리 2
- 가리비아부리 2

생선초밥과 구운초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다양한 맛을 한 번에 경험하기 좋았다.


제일 먼저 새우튀김이 나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꼬리가 긴 초밥은 어떻게 먹나?
유익상스시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꼬리가 길게 이어지는 초밥이다. 일반 초밥보다 훨씬 길어서 보는 순간 시선이 간다.


유익상스시에서는 간장도 조금 특별하게 먹는다. 간장 붓이 따로 제공되는데, 붓으로 초밥 위에 길게 간장을 발라 먹는 방식이다. 간장을 바르는 재미도 있고 초밥이 흐트러지지 않아 먹기도 편했다.

묵은지와 함께 나온 흰살생선 초밥은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았다. 길게 이어진 초밥은 돌돌 말아 한입에 먹으니 식감도 재미있고 만족감도 컸다.
연어 초밥과 눈꽃튀김 올린 구운 초밥
유익상스시의 연어 초밥은 숟가락 위에 올려 먹으라고 안내해주셨다. 실제로 숟가락에 올려 먹어보니 연어가 워낙 길고 푸짐해서 더욱 먹기 편했다. 입안 가득 차는 식감이 만족스러웠다.
구운초밥에는 바삭한 눈꽃튀김이 함께 올라간다. 초밥의 부드러움과 튀김의 바삭함이 함께 느껴져 색다른 조합이었다. 바삭한 식감이 좋아 초밥을 다 먹고도 눈꽃튀김을 계속 집어 먹게 될 정도였다.


유익상스시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구운 참치
이날 유익상스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메뉴는 단연 구운 참치였다. 첫입 먹자마자 “이건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토치로 살짝 익혀 불향을 입힌 참치는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풍미가 정말 좋았다.

생참치도 맛있지만 구운 참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걸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가리비·쭈꾸미 대신 참치가 나온 날
처음에는 구운 가리비인 줄 알고 먹었는데 식감이 예상보다 훨씬 두툼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날은 가리비와 쭈꾸미 대신 신선한 참치로 제공해 주셨다고 한다. 덕분에 예상하지 못한 참치를 더 맛볼 수 있어 오히려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토치 향이 입혀진 참치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잘 살아 있어서 이번 식사의 베스트 메뉴였다. 갈릭새우아부리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하나하나 만족스럽게 먹었다.
서비스로 나온 구운 가지초밥
유익상스시에서는 서비스로 구운 가지초밥도 내어주셨다. 평소 가지를 잘 먹지 않는 밥친구가 안 먹기를 은근 기대했는데, 한눈판 사이 먼저 먹고 있었다. 그만큼 맛있었다는 뜻이다. 가지 특유의 향은 부담스럽지 않았고, 은은한 단맛과 불향이 잘 어울렸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식사
스시는 어느새 모두 먹었지만 모밀과 장국까지는 다 먹지 못했다. 배가 너무 불러 남길 수밖에 없다고 했더니, 스시는 다 먹어놓고 이제 와서 못 먹겠다고 한다며 밥친구가 코웃음을 쳤다.
또 밥친구가 눈꽃튀김을 계속 집어 먹고 있길래 이제 그만 먹으라고 했더니 “빈 그릇이라 더 먹을 수도 없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둘 다 한참 웃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식사 시간도 더욱 즐거웠다.
홍대 초밥집으로 유익상스시를 추천할 만한가?
홍대 초밥 맛집을 찾는다면 유익상스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이었다. 신선한 재료는 물론이고 꼬리가 긴 초밥이라는 독특한 비주얼, 그리고 토치로 구운 초밥의 매력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구운 참치는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다. 불향과 기름진 풍미가 잘 살아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데이트는 물론 친구와 식사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고, 다양한 초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홍대 초밥 맛집을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