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영화 보고 저녁 우삼겹도리아·꿀고구마 프라이,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한 줄 요약

롤링파스타 수원역점은 수원역 12번 출구 바로 앞 건물 2층에 있는 파스타·피자 전문점입니다. 영화를 보고 부부가 찾아가 우삼겹도리아, 고르곤졸라(S),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꿀고구마 프라이를 주문했고, 2019년 연애 시절에도 같은 우삼겹도리아를 먹었던 기록을 찾아내며 추억까지 꺼내본 저녁이었습니다. 수원역에서 영화 보고 여러 메뉴 나눠 먹기 좋은 곳입니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우삼겹도리아와 피자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번길 2 / 수원역 12번 출구 바로 앞 2층
이용시간
매일 11:00~21:30
주문 메뉴
우삼겹도리아, 고르곤졸라(S),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꿀고구마 프라이, 콜라
주류
와인 판매

2026. 8. 13. 방문자 기준

이날은 신랑이랑 수원역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4DMX로 스파이더맨을 보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은 롤링파스타였다.

  • 📍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 위치 :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번길 2 / 수원역 12번 출구 바로 앞 2층
  • 이용시간 : 매일 11:00~21:30

수원역 12번 출구 바로 앞,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매장

롤링파스타는 수원역 바로 앞 건물 2층에 있다.

수원역 앞 건물 2층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입구 쪽에 자리를 잡았던 기억이 있어서 매장이 이렇게 안쪽까지 넓은 줄 몰랐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안쪽까지 이어진 매장

이번에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좌석이 많았고 안쪽에는 분위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안쪽 분위기 좋은 좌석

혼밥하기 좋은 자리도 꽤 많았는데, 이날은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혼자 식사하는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혼밥하기 좋은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좌석

수원역에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다.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에서 판매하는 와인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와인 진열 모습

파스타에 와인 한잔하면 딱 좋겠다 싶었지만 다음날 출근해야 하니 간신히 참았다.

주문 메뉴

  • 우삼겹도리아
  • 고르곤졸라(S)
  •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 꿀고구마 프라이
  • 콜라
우삼겹도리아와 고르곤졸라 등 주문한 메뉴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
고르곤졸라 피자와 사이드 메뉴 한 상

2019년 연애 때도 왔던 롤링파스타

주문하고 생각해보니 여기 신랑이랑 연애할 때 왔던 곳이다. 사진을 찾아보니 무려 2019년 11월 26일에 방문했더라.

2019년 롤링파스타 방문 당시 사진

그날도 수원역에서 영화 블랙머니를 보고 롤링파스타에서 밥을 먹었었다. 밥을 먹고 나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갔더랬다. 이번에도 영화 보고 롤링파스타에 오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

이날처럼 나는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 되는 거야?

농담으로 한마디 했더니 신랑이 화들짝 놀란다. ㅋㅋ 결혼하고 다시 오니 이런 농담도 할 수 있고, 괜히 재미있었다.

한가지 더 재밌는건 2019년에도 우삼겹도리아를 주문했더라.

2019년에도 주문했던 우삼겹도리아

사람 입맛은 참 한결같다. 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메뉴를 고르는 걸 보니 괜히 웃겼다.

뜨거운 우삼겹도리아

가장 먼저 먹어본 건 우삼겹도리아.

김이 오르는 뜨거운 우삼겹도리아

이건 정말 뜨겁다. 마음 급한 신랑이 나오자마자 한입 먹더니 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란다. ㅋㅋ 밥과 우삼겹이 잘 어우러지고 따뜻하게 먹으니 든든한 메뉴였다.

밥과 우삼겹이 어우러진 도리아 한 그릇

파스타집에 와서 도리아를 주문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다.

꿀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고르곤졸라 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어야 한다.

꿀이 함께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S 사이즈

그냥 먹었을 때는 조금 담백하게 느껴졌는데 꿀을 곁들이니 맛이 확 살아났다. 고르곤졸라 한 조각에 꿀 살짝 찍어 먹고, 또 한 조각 먹고 하다 보니 어느새 거의 다 먹었다.

거의 다 먹은 고르곤졸라 피자

마지막 한 조각은 아껴뒀다가 제일 마지막에 후식처럼 먹었다. ㅋㅋ 이런 건 마지막까지 남겨놔야 제맛이다.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는 신랑이 좋아하는 메뉴라 주문해봤다. 아웃백에 가면 치킨 텐더 샐러드를 자주 주문하는 편인데 비슷한 메뉴가 보여서 바로 골랐다.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한 접시

생각보다 매콤한 편이라 샐러드라고 해서 마냥 순한 맛을 생각하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것 같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 텐더와 채소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치킨 텐더 샐러드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 텐더와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 파스타나 피자 사이에서 곁들이기 좋았다.

요즘 유행인가? 꿀고구마 프라이

그리고 궁금해서 주문해본 꿀고구마 프라이. 요즘 정말 유행인가 보다. 어딜 가도 고구마 프라이가 하나씩 보이는 것 같다. 고구마 특유의 달달한 맛에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간식처럼 집어먹기 좋았다.

바삭한 꿀고구마 프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에 함께 나온 꿀에 한 번 더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꿀은 어디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ㅋㅋ 고구마에 꿀까지 더하니 달달한 간식 느낌이 제대로 났다.

추억까지 함께 먹은 수원역 파스타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롤링파스타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예전 추억까지 함께 꺼내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저녁 식사 테이블
함께 나눠 먹은 파스타집 메뉴들

2019년에는 영화를 보고 밥을 먹은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제는 결혼해서 같이 살며 영화 보고 밥을 먹으러 오니 새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

수원역에서 영화 보고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접근성도 좋고, 파스타부터 도리아, 피자, 샐러드, 사이드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 가지 주문해 나눠 먹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롤링파스타 수원역점 우삼겹도리아와 피자 상차림

다음에는 출근 걱정 없는 날 와인 한잔까지 곁들여봐야겠다.

위치

롤링파스타 수원역점Rolling Pasta Suwon Station Branch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번길 2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