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카페 청계산 하산 후 디카페인 헬싱키라떼·르뱅, 미니말레 양재본점
한 줄 요약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은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있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평일 아침 청계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디카페인 아이스 헬싱키 라떼, 카라멜 피칸 휘낭시에, 오리지널 르뱅 쿠키를 먹으며 책을 읽고 쉬어 갔습니다.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은 등산 후 휴식이나 출근 전 포장, 혼자 머물기에 편한 양재동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32, 1층
- 위치
-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10분~오후 8시 (공휴일은 주말 영업시간 적용)
- 주차
- 불가 (매장 앞 잠시 정차만 가능, 단속 잦음)
- 원두
- 밸런스, 둔켈(라떼 기본), 디카페인 중 선택
- 디카페인 변경
- +500원
- 테이크아웃
- 음료 500원 할인 (제품류 제외)
- 시그니처 헬싱키 라떼
- 6,100원
- 수제 바 휘낭시에 캐러멜 피칸
- 3,300원
- 뉴욕 쿠키 오리지널 르뱅
- 4,500원
- 좌석
- 2인석, 4인석, 바 테이블, 1인석, 테라스, 일부 콘센트 좌석
2026. 10. 21. 방문자 기준

청계산 등산 후 들른 양재시민의숲 카페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은 평일 아침 일찍 청계산 정상까지 다녀온 날, 하산 후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갈 곳으로 찾은 양재시민의숲 카페예요. 정상에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내려왔더니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더라고요.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32, 1층에 있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려요. 마침 출근길에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라 잠시 여유를 즐기고 가기로 했답니다. 청계산입구역에서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라 주변에서 카페를 찾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8시까지예요. 공휴일과 공휴일 기간에는 주말 영업시간을 따른다고 해요. 주차는 불가한 곳이에요. 매장 앞에 잠시 정차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단속 차량이 자주 다니는 편이라 장시간 주차는 어려워 보였어요.
매장 분위기와 좌석, 혼자 머물기 괜찮을까?
미니말레 양재본점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감을 활용한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검은색 간판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느낌이었고, 전면에 큰 창이 있어 햇살도 잘 들어오더라고요. 곳곳에 포스터와 작은 소품들이 놓여 있고 팝 음악도 흘러나와 차분하면서도 살짝 힙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공간은 아담한 편이지만 2인석과 4인석을 비롯해 바 테이블과 혼자 앉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테라스 좌석도 있었고, 좌석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 혼자 방문하거나 친구와 커피를 마시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콘센트가 있는 자리도 있어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방문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손님보다 포장이나 배달 주문이 눈에 띄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직장인들도 방문해 출근 전이나 근무 중에 들르는 카페로도 이용하는 분위기였어요.

미니말레 양재본점 베이커리 종류와 판매 제품
미니말레 양재본점에 들어가면 왼쪽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고 오른쪽에는 키오스크, 가운데에는 주문 카운터가 있어요.

한쪽에는 물과 컵, 집게와 트레이도 이용하기 편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피 전문점이지만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바 형태의 휘낭시에를 비롯해 버터 바브카, 플레인 스콘과 빅토리아 스콘, 오렌지 파운드케이크가 있었고 뉴욕 쿠키도 여러 종류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 휘낭시에: 플레인, 애플 크럼블, 카라멜 피칸, 베이컨 할라피뇨, 레밍턴 등
- 뉴욕 쿠키: 오리지널 르뱅, 다크 스모어, 오트밀 레이즌, 말차 초코칩 등
쿠키는 개별 포장되어 있어 간단하게 포장해 가기에도 좋아 보였답니다.

그 밖에도 쿠키 선물 세트와 드립 백, 머그컵과 리유저블 컵, 콜드브루 커피 원액 등 커피와 관련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집에서 내려 마실 수 있는 스페셜티 드립 백 2개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어요. 매장에서 마신 커피가 마음에 들었다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을 함께 구매해 보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면 500원 할인도 적용되는데, 제품류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요.

원두는 밸런스·둔켈·디카페인 세 가지
미니말레 커피뢰스터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원두는 밸런스, 둔켈, 디카페인 세 가지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메뉴는 커피뿐 아니라 논커피 음료와 티, 에이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밸런스: 에티오피아 원두로 기분 좋은 산미와 과일의 단맛, 균형감이 특징
- 둔켈: 밀크초콜릿과 꿀, 아몬드 향에 다크초콜릿과 볶은 견과류 풍미, 라떼 메뉴에 기본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 디카페인: 볶은 견과류와 몰트, 다크초콜릿 계열의 풍미가 특징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디카페인으로 변경하면 500원이 추가되는데, 오후나 저녁에 카페인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는 선택지가 있다는 점이 괜찮더라고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헬싱키 라떼 6,100원, 수제 바 휘낭시에 캐러멜 피칸 3,300원, 뉴욕 쿠키 오리지널 르뱅 4,500원이었어요. 헬싱키 라떼는 아이스로 라지를 선택했고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했어요.

음료와 디저트는 쟁반에 깔끔하게 담아 주셨어요. 디저트는 흰 접시에 담겨 나왔고 나이프와 포크, 냅킨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냅킨에도 브랜드가 표시되어 있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느낌이 들었답니다.

디카페인 헬싱키 라떼 맛은 어땠나?
디카페인으로 바꾼 헬싱키 라떼는 시럽 단맛보다 우유와 커피의 고소한 맛이 중심이라 쓴맛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헬싱키 라떼는 북유럽 여행 중 접했던 라떼에서 영감을 얻어 매장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투명한 유리잔에 우유와 커피가 층을 이루고 있어 보기에도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마시기 전에는 잘 섞어 주었는데요. 우유의 부드러움이 먼저 느껴지고 고소하고 진한 커피 풍미가 뒤따라왔어요. 시럽이나 토핑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라떼와는 달리 우유와 커피의 고소한 맛이 중심이라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답니다.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와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었고, 디카페인으로 선택해서인지 커피의 쓴맛도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원두로도 주문해서 맛 차이를 비교해 보고 싶더라고요.

카라멜 피칸 휘낭시에와 오리지널 르뱅 쿠키
카라멜 피칸 휘낭시에
카라멜 피칸 휘낭시에는 겉은 살짝 구워지고 속은 쫀득하며, 지나치게 달지 않아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길쭉한 바 형태에 두께감이 있는 편이었고 윗면에는 피칸이 올라가 있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버터의 고소한 풍미에 캐러멜의 달콤함과 피칸의 고소함이 어우러졌어요.

뉴욕 쿠키 오리지널 르뱅
뉴욕 쿠키 오리지널 르뱅은 두툼하고 큼직한 모양이 특징이었어요. 반으로 나눠보니 다크초콜릿과 호두가 곳곳에 들어 있어 먹기 전부터 기대되더라고요.

버터의 고소함과 호두의 고소한 맛에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더해졌어요. 휘낭시에보다 단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편이라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커피와 함께 먹으니 단맛과 고소함이 어우러졌고, 아메리카노와 조합해도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쿠키 크기는 꽤 있는 편이라 저는 절반 정도 먹고 남은 건 포장해 갔어요.
등산 후 쉬어 가기 좋았던 이유
이날은 청계산 등산을 마친 뒤 미니말레 양재본점에 들른 터라 잠깐 앉아 쉬면서 책도 읽고 출근할 버스 시간도 확인했어요. 매장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기기 좋았고, 혼자 방문해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직원분들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친절하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 좋게 이용했답니다.

양재시민의숲 카페를 찾고 있다면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청계산 등산 후 잠시 쉬어가거나 출근 전 커피를 포장하고 싶을 때, 혼자 책을 읽으며 여유를 보내고 싶을 때 방문해 보기 좋은 양재동 카페였어요.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32 1층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양재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