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 중식당 첫 어향가지와 계란국 새우볶음밥, 부엌간 차이니즈

한 줄 요약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은 해운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중식당이다. 어향가지 22,000원, 해물짬뽕밥 14,000원, 새우볶음밥 10,000원을 주문해 처음 먹어본 어향가지의 겉바속촉과 불향 도는 짬뽕, 계란국이 함께 나온 새우볶음밥까지 맛봤다. 통창 채광과 버블램프 조명 덕에 친구들과 담소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주차
건물 뒤 지하주차장, 매장 앞과 맞은편 갓길 주차 가능
좌석
테이블 12~13개, 창가 소파석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주문 메뉴
어향가지 22,000원 / 해물짬뽕밥 14,000원 / 새우볶음밥 10,000원
베스트 메뉴
수란 오겹 간짜장, 짬뽕, 흑초 등심탕수육

2026. 9. 16. 방문자 기준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대표 사진

분위기 좋은 해운대 맛집 중식당 부엌간 차이니즈 다녀왔어요. 중식당이 아니라, 양식 레스토랑처럼 분위기가 좋아서 식사 잘 하고 왔어요. 어향가지, 짬뽕, 볶음밥 맛나게 먹고 온 후기 리뷰 고고~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영업시간과 주차

  • 영업시간 : 11시 - 21시
  •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6시 30분
  • 주차 : 건물 뒤 지하주차장, 매장 앞과 맞은편에 갓길 주차 가능

달맞이길 언덕 위 건물, 1층 찾아가기

달맞이길 언덕 위 모던한 부엌간 건물 외관

언덕길을 따라 보이는 모던한 부엌간 건물. 붉은 포인트와 뷰가 눈에 확 들어와요.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카페가 젤 크게 보이는데, 이 건물에 1층에 카페 드 부엌이랑, 부엌간 차이니즈가 있네요.

1층 카페와 중식당이 함께 있는 건물 입구
부엌간 차이니즈 입구 쪽 전경

2층은 부엌간 유러피안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요.

매장 분위기 — 버블램프와 통창 소파석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은 들어가면 바로 넓은 주방과 매장이 보여요. 매장 안쪽에 들어오면 분위기 있는 등들이 존재감 있게 먼저 보이는데, 조지넬슨의 버블램프라고 해요.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등들이 분위기 있구요. 구름 같기도, 열기구 같기도! 몽글몽글해지네요. 창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가로수가 잘 보여 싱그럽고 시원시원해요.

통창 채광이 드는 매장 내부와 버블램프 조명

창가 따라 늘어진 소파가 폭신하더라구요, 가방과 짐 놓을 때도 편하네요. 역광이라 어둡게 나와서 아쉽지만, 매장 안은 통창 채광이 좋아서 아주 밝아요.

창가 소파석이 있는 넓은 홀

테이블이 12-13개 쯤 되는 넓은 매장이라 모임이나 단체로 오기에도 좋아 보여요. 요 등도 특이해서 예쁘고, 생동감 있는 액자도 구경해요.

태블릿 주문과 주문한 메뉴

테이블 태블릿 메뉴 화면
태블릿 속 식사 메뉴 목록
태블릿 속 요리 메뉴 목록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구요. 베스트 메뉴는 수란 오겹 간짜장 / 짬뽕 / 흑초 등심탕수육인데, 다른 매장에서 맛나게 먹어본 기억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들이 궁금해서 달리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 단무지와 짜사이, 차

주문하니 단무지와 짜사이, 시원한 차가 나옵니다. 해물짬뽕밥 14000, 새우볶음밥 10000, 어향가지 22000 주문.

세 가지 메뉴가 차려진 테이블 한상

짬뽕밥이 가장 먼저 나왔고, 바삭한 어향가지, 마지막으로 새우볶음밥이 나왔어요. 조리된 순서대로 금방금방 나와서, 갓 만든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어향가지 22,000원 — 처음 먹어본 겉바속촉

어향소스가 부어진 어향가지 한 접시

어향가지. 돼지고기와 두반장으로 만든 어향소스를 튀긴 가지에 부어먹는 중국식 가지요리예요.

튀긴 가지 위에 올린 걸쭉한 어향소스

노릇하게 튀겨낸 가지 위에 돼지고기와 두반장으로 볶아낸 진하고 걸쭉한 어향소스가 듬뿍 부어져 나와 먹음직스러워요.

어향가지 클로즈업

어향가지 처음 먹어보는데, 요리 예능에 어향가지가 자주 나와서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겉바속촉의 정석, 매콤달콤 소스의 매력! 매콤, 달콤, 새콤, 짭조름한 소스가 화려한 맛을 내고, 두반장의 깊은 풍미와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느껴져 겉바속촉 담백한 가지맛과 잘 어우러지네요.

얇은 튀김옷의 어향가지 한 조각
생 양파와 함께 곁들인 어향가지

튀김옷이 얇고 바삭바삭, 가지를 한 입 베어 물으니 뜨겁고 부드러운 가지 즙이 사르르 흘러나와서 넘나 맛나게 먹었어요. 같이 나온 생 양파와 곁들이니 개운하게 맛났어요~!

해물짬뽕밥 14,000원 — 면 대신 밥, 불향 가득

밥이 따로 나온 해물짬뽕밥

해물짬뽕밥. 면 대신 밥을 주문해서, 밥이 따로 나왔어요. 해산물과 채소가 안에 들어 있어 잘 안보이는데, 짬뽕을 저으니 각종 해산물과 잘 익은 채소가 가득하네요.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짬뽕 국물

쭈꾸미, 통통한 새우, 홍합 등이 들어있고 음식이 나올 때부터 불향이 확 났는데, 국물 첫 숟가락부터 "크하" 소리가 절로 나오는 깊고 얼큰한 맛~! 깊고 진한맛의 해물짬뽕입니다.

새우와 홍합이 보이는 짬뽕 건더기
짬뽕 국물과 함께 먹는 밥

해산물에서 우러나온 시원하고 진한 감칠맛이 일품이네요. 맛난 짬뽕 국물과 밥을 함께 먹으니, 소화도 잘 되고 뜨끈하고 든든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새우볶음밥 10,000원 — 계란국과 짬뽕 국물 궁합

새우볶음밥은 황금빛으로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계란밥 위에 통통한 새우가 콕콕 박혀 있어요. 밥알 하나하나가 코팅되어 있어 고슬고슬해요.

통새우가 올라간 새우볶음밥
고슬고슬한 새우볶음밥 클로즈업

새우볶음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꼬들꼬들, 씹을수록 고소한 감칠맛.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이 코팅된 듯해요. 계란이 보이지 않는데 계란의 고소한 맛이 듬뿍 나요.

새우볶음밥과 함께 나온 계란국
볶음밥 한 숟갈과 담백한 계란국

같이 먹을 계란국이 함께 나왔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같이 주문한 얼큰한 짬뽕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넘나 굿굿. 간이 센 요리와 곁들여 먹기 좋은 궁합이네요. 센 불의 향이 배어있는 고슬고슬함, 정말 맛있게 먹은 제대로 된 중식당의 새우볶음밥이었어요.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 다시 갈까?

중식당보다는 예쁜 양식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 나는 분위기 있는 식당이었어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 보면서 담소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네요. 다음에 또, 친구들과 방문하려구요. 부엌간 차이니즈 - 해운대점 리뷰였습니다.

위치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Bueokgan Chinese Haeundae Branch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