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점심 칼국수 게 등딱지 밥 비빔과 썰물 바다뷰, 오십이도칼국수
한 줄 요약
오십이도칼국수 오이도본점은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에 있는 해물통칼국수 전문점입니다. 네이버 예약 후 낮 12시 30분에 방문해 해물통칼국수 2인분(42,000원)과 공깃밥, 콜라를 주문했고, 전복·문어·게·백합이 들어간 냄비에 마지막으로 칼국수 면을 넣어 먹었습니다. 게 등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 맛과 끓일수록 진해지는 국물이 재방문의 이유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13 1, 2층
- 영업시간
- 목~화 11:00-22:00(라스트오더 21:10) / 수 11:00-16:00(라스트오더 15:10)
- 주문 메뉴
- 해물통칼국수 2인분 42,000원(1인 21,000원), 공깃밥 1개, 콜라 1개
- 주차
- 매장 뒤편 주차장, 외부 유료주차장 이용 시 60분 할인권 지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기타
- 아기의자 있음, 카운터에 일회용 가글 인당 1개
2026. 9. 16. 방문자 기준

송도로 축제 가는 길에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오십이도칼국수 오이도본점이 생각나서 이번에는 짝꿍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저는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짝꿍은 처음이라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같이 다녀왔어요ㅎㅎ
ㄴ 또간집이면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된거죠?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낮 12시 30분쯤 방문했고요. 짝꿍이랑 해물통칼국수 2인분, 공깃밥, 콜라를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오십이도칼국수 오이도본점 기본정보
- 📍 위치: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13 1, 2층
- ⏰ 영업시간: 목~화 11:00 - 22:00 / 라스트오더 21:10, 수요일 11:00 - 16:00 / 라스트오더 15:10
- 🚗 주차: 매장 뒤편 주차장 이용 가능, 외부 유료주차장 이용 시 60분 할인권 지원
- 💳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
- ℹ️ 기타: 아기의자 있음
오십이도칼국수 주차, 만차면 어디에?
오십이도칼국수는 매장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자리가 다 차 있어서 근처를 빙빙 돌고 있었는데, 운 좋게 매장 앞 바다 쪽 노상 주차장에 자리가 난 걸 보고 호다닥 바로 주차했어요ㅎㅎ
매장 주차장이 만차라면 외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도 되고요. 식사 후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60분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요.




외관을 보자마자 어? 제주도 느낌인데? 싶더라고요ㅋㅋ 검은 돌로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제주 감성이 물씬 났어요.


매장 분위기와 2층 창가 바다뷰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도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1층에도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저희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이미 손님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냉장고에는 우도땅콩과 한라산도 있었어요ㅋㅋ 이런 부분까지 제주도 콘셉트를 제대로 살려놨더라고요.


저희는 2층으로 안내받았어요. 계단에 요즘 제가 정말 많이보는 유튜버 헌터퐝님 사인이 있어서 반갑더라구용 ㅎㅎ

2층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밖으로 오이도 바다가 보이는 자리였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하필 썰물이라 이미 물이 거의 다 빠져 있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ㅠㅠ 물이 차 있었으면 훨씬 더 예뻤을 것 같은데!! 그래도 창밖이 탁 트여 있어서 뷰 자체는 시원하고 좋았어요.
오십이도칼국수 메뉴&가격

저희가 주문한 건 해물통칼국수 2인분 42,000원, 공깃밥 1개, 콜라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해물통칼국수는 1인분에 21,000원이에요.
처음에는 칼국수치고 가격대가 조금 있나? 싶었는데 막상 나온 해산물 종류와 양을 보니 비싸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어요.
칼국수 나오기 전 맛보기 보리밥



칼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맛보기 보리밥이 먼저 나왔어요.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올려 잘라주고 초장을 넣어서 슥슥 비벼 먹었는데요. 제가 원래 보리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ㅋㅋ 양은 정말 딱 본식 나오기 전에 먹기 좋은 맛보기 정도여서 좀 아쉬웠어요!!
해산물이 한가득 들어간 해물통칼국수
드디어 나온 해물통칼국수! 딱 봐도 해산물이 한가득 들어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푸짐하죠@~
그리고 전복이 이렇게 살아서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었어요! 눈앞에서 움직이는 걸 보니까 확실히 싱싱해 보이더라고요.
직원분께서 냄비에 육수를 부어주시고 먹는 방법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해물통칼국수 먹는 순서
테이블에도 해물통칼국수 먹는 방법이 적혀 있었는데요. 육수가 끓으면 문어와 우삼겹을 먼저 먹고 게를 한 번 뒤집은 다음 익은 해산물과 채소를 먹고 마지막에 칼국수 면을 넣는 순서였어요.

문어, 전복, 게, 백합을 비롯해서 여러 종류의 조개와 우삼겹, 채소까지 정말 다양하게 들어 있었어요. 직원분께서 문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질 수 있으니 먼저 먹는 게 좋다고 하셔서 저희도 바로 먹었어요! 질기지 않고 쫄깃해서 맛있더라고요~


백합부터 문어, 전복, 게까지 하나씩 건져 먹다 보니 이번에도 역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었어요. 해산물도 맛있었지만 저는 국물이 특히 좋았는데요. 처음에는 맑고 시원하면서 살짝 짭짤한 맛이었는데 계속 끓이다 보니 해산물 맛이 점점 우러나면서 국물도 훨씬 진해지더라고요. 먹을수록 맛이 더 깊어져서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게 손질과 공깃밥
게가 익으니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직접 손질해주셨어요. 저희가 공깃밥을 주문한 이유도 사실 이 게 때문이었어요ㅋㅋ 게 등딱지에 밥을 넣고 남아 있는 내장과 슥슥 비벼 먹었는데 역시 게 등딱지에는 밥이죠...ㅎㅎ

등딱지는 참을 수 없어요 !!! (ᐢ👍🏻 > ̫ < ᐢ) 👍🏻 중간중간 쌓인 조개껍질도 치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은 칼국수
해산물을 어느 정도 먹고 마지막으로 칼국수 면을 넣었어요. 이미 해산물 맛이 충분히 우러난 국물이라 면에도 국물 맛이 제대로 배더라고요. 면은 도톰하면서 쫄깃해서 식감도 좋았고요. 같이 나온 김치도 맛있어서 리필할 정도로 잘 어울렸고요! 해산물부터 공깃밥, 마지막 칼국수까지 먹으니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러 갔는데 카운터에는 일회용 가글도 인당 하나씩 사용할 수 있게 준비돼 있더라고요ㅎㅎ 해산물 먹고 나서 이렇게 하나씩 사용할 수 있게 해둔 것도 좋았네요!

재방문 후 결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이번에는 짝꿍이랑 다시 방문해봤는데요. 역시 또간집은 이유가 있었습니다ㅎㅎ 해산물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끓일수록 진해지는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게 등딱지에 밥까지 비벼 먹고 마지막 칼국수까지 먹으니 제대로 든든했고요.
다음에 오이도에서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저는 또 방문할 것 같아요ㅎㅎ 오이도에서 푸짐한 해물칼국수 찾고 계신다면 오십이도칼국수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