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브런치 서울숲 피크닉 전 창가석 점심과 웨이팅 팁, 오밀 성수
한 줄 요약
오밀 성수는 성수역 도보 거리의 브런치·파스타 양식집으로, 친구와 서울숲 피크닉 가기 전 창가 자리에서 러버덕오므라이스와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평일 점심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1시간 넘게 찍혀 오픈런이나 늦은 시간 방문이 필요했고, 유아의자가 있어 아이 동반도 가능했어요. 매콤한 오일 해산물 파스타는 인생 파스타로 꼽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5길 37-1 1층 101호 (성수역 도보)
- 영업시간
- 11:30~21:15, 라스트오더 20:30
- 러버덕오므라이스
- 16,900원
-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
- 17,900원
- 오!바질&토마토에이드
- 7,900원
- 오!체리에이드
- 6,900원
- 웨이팅
- 평일 점심 피크타임 1시간 이상, 오픈런 권장
- 아이 동반
- 유아의자 구비
2026. 9. 26. 방문자 기준

얼마 전 친구와 성수~서울숲 데이트를 하기 위해 성수 브런치 맛집을 찾아갔어요. 제가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피크타임대에 방문했더니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1시간 넘게 찍혀있어서 다음을 기약했었는데요...후후 오픈런 혹은 피크타임대 피해서 아예 늦은 시간 방문을 추천드리며, 오밀 성수 후기 시작할게요.
오밀 성수 위치와 영업시간, 웨이팅은?

오밀 성수의 위치는 아차산로5길 37-1입니다. 성수역에서 도보로 걸어오면 만날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21시 15분까지로, 20시 30분 라스트 오더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평일 점심 오픈런 필수입니다. 핫플이에요!
아이랑 가도 되는 감성 브런치 매장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도 밝고 따스해서 좋았어요. 아이랑 오기에도 좋은 곳인 게, 유아의자가 구비되어있답니다 :) 친구,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는 두 말 할 거 없고요.


메뉴판을 보고 벨을 울리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주문을 받는 감성 시스템이에요 히히 저희의 픽은 메인 2, 음료 2이었는데요.
- 러버덕오므라이스 16,900원
-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 17,900원
- 오!바질&토마토에이드 7,900원
- 오!체리에이드 6,900원
전반적인 가격대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
바질토마토에이드와 체리에이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먼저 음료 두 잔이 먼저 나왔는데요. 제 픽은 바질 토마토 에이드였는데 제가 이 음료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ㅠ.ㅠ 역시나 오밀에서 마신 에이드도 최고였답니다. 체리, 토마토는 콕콕 찍어먹을 수도 있도록 포크도 주시는 센스가 최고였어요 꺄

러버덕오므라이스, 첫 방문이라면 꼭
오밀 성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그니처 메뉴는 아무래도 러버덕오므라이스(16,900원)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조금 기다리니 메인 요리도 등장했어요. 저도 첫방문인만큼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귀여운 러버덕 비주얼 좀 보세요 여러분..ㅠ

두툼하고 동그란 오므라이스 위로 메추리알로 만들어진 러버덕 친구들이 오밀조밀 올라가있고요. 옆에는 튜브를 타고 있는 러버덕 친구가 있는데 이건 가져가도 되니 아이랑 오시는 분들은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귀여운 건 언제나 사랑입니다 ㅠㅠ

대체 이렇게 귀여운 걸 어떻게 먹어... 라고 생각하면서 바로 잘 먹었고요 ㅠ(ㅋㅋㅋ)

양도 낭낭하게 많은 게 맘에 쏙 들었어요 배 안 차는 성수 브런치 맛집은 으음~~ 갈 수 없잖아요. 일반 볶음밥이 아니라 양념이 잘 된, 맛난 볶음밥이라서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만족도 200% 였어요.

그래서 오밀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러버덕오므라이스는 꼭 주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 인생 파스타 등극
다음 메인 메뉴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절 위해 고른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17,900원)였어요. 매콤하다는 표시가 되어있길래 어느 정도 매운 맛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와... 제 인생 파스타 등극했습니다 ㅠㅠ 일단 저는 오일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드라이한 면 + 매콤한 맛을 사랑합니다. 근데 이 조합으로 만드는 곳이 은근 없거든요. 근데 이렇게 성수 파스타 맛집을 발견할 줄 몰랐어요.


면이 완전 드라이한 것까진 아니었는데 호불호 안 갈릴만한 정도의 오일리한 정도였고- 백합, 홍합 등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간 건 물론 불향과 함께 매콤함이 싹 올라오는데 진짜 포크가 계속 파스타를 향해 가더라고요... 진짜.정말.진심으로.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음에 또 성수 맛집 찾아간다면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는 꼭 재주문 할거고,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어요 후후
성수~서울숲 데이트 코스로
이렇게 성수 브런치 맛집에서 행복한 먹부림을 한 다음 서울숲으로 넘어가서 피크닉을 즐겼답니다 :) 성수~서울숲 데이트 코스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랑 함께 가만한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오밀 성수 꼭 가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