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카츠동 혼자 여행 중 바 좌석과 새우튀김 2pcs, 류센소 범어점

한 줄 요약

류센소 범어점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라멘 외에 카츠동·에비동 같은 덮밥과 튀김 사이드도 함께 판매합니다. 여행 중 혼자 방문해 카츠동 13,000원과 새우튀김 2pcs 4,000원을 주문했는데, 두툼한 돈카츠와 계란·양파 밥 조합이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했습니다. 창가 바 좌석과 테이블 태블릿 주문 덕분에 범어동 혼밥 장소로도 편했습니다.

류센소 범어점에서 주문한 카츠동 한 그릇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6길 5 1층
카츠동
13,000원
새우튀김 2pcs
4,000원
결제 금액
총 17,000원
좌석
창가 바 테이블, 다인용 테이블, 안쪽 좌석
주문 방식
테이블마다 태블릿 주문기
주차
매장 앞에 잠깐 주차
방문 시기
2026년 9월

2026. 9. 25. 방문자 기준

류센소 범어점에서 주문한 카츠동 한 그릇

여행 중에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혼자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한 류센소 범어점. 류센소라고 하면 라멘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번에는 라멘 대신 카츠동 13,000원과 새우튀김 2pcs 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츠동은 두툼한 돈카츠와 계란, 양파가 들어간 밥을 함께 먹는 구성이라 한 그릇만으로도 아~주 풍성하게 든든했고, 새우튀김은 바삭한 튀김옷에 꽉찬 새우살이 담겨져 있어서 사이드 메뉴로 대박이었습니다 😆 특히 혼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은 좌석 구조와 테이블마다 설치된 주문 태블릿이 편한 곳이었는데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 중에서 라멘뿐 아니라 카츠동처럼 든든한 일본식 한 끼를 찾는 분이라면 이 후기를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범어동 류센소 범어점 외관과 한자 간판

류센소 범어점 위치와 주차

류센소 범어점의 주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6길 5 1층입니다. 범어동 KBS대구방송총국과 수성구청역 사이 생활권에서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입니다. 매장 앞에 도착하면 짙은 외벽 위로 크게 적힌 한자 상호와 'RAMEN RESTAURANT' 문구가 보여서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외관부터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식당보다는 일본 현지 라멘집을 현대적으로 정리한 분위기! 참고로 주차는 매장 앞에 잠깐 주차했었습니다.

류센소 범어점 매장 입구 주변 모습

혼자 방문해도 편한 매장 구조

류센소 범어점은 혼밥하기에도 상당히 편한 구조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앉았던 자리도 창가를 바라보는 바 형태의 좌석이었어요.

창가를 바라보는 바 형태 1인 좌석

긴 바 테이블을 따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매장 안쪽에도 좌석이 이어져 있어서 혼자 온 손님부터 두세 명, 가족 단위까지 이용하기 어렵지 않은 구조였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지만 혼자 자리를 잡는 데 부담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밥할 때 가장 불편한 순간이 혼자 4인 테이블을 차지해야 할 때인데, 류센소 범어점은 1인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을 찾으면서 동시에 혼자 편하게 식사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려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긴 바 테이블과 안쪽 좌석이 이어진 매장 내부
파란 벽과 우드톤으로 꾸민 매장 내부 세로 컷

일본 라멘집 분위기를 살린 내부

매장 내부는 짙은 파란색과 우드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다기보다 차분한 느낌이고, 나무 블라인드와 테이블, 의자가 파란 벽과 자연스럽게 어울렸어요. 테이블 위에는 젓가락과 냅킨, 각종 조미료가 정리되어 있고 물도 가까이 두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젓가락과 조미료가 정리된 테이블 세팅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문 방식입니다. 각 자리마다 태블릿 주문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직원분을 따로 부르지 않고 메뉴를 천천히 확인한 뒤 바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혼자 식사할 때는 이런 방식이 편합니다.ㅎㅎ 메뉴를 고르는 시간이 길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고,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때도 다시 직원을 찾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자리마다 설치된 태블릿 주문기

류센소 범어점에서 먹은 메뉴와 가격

제가 2026년 9월 최근 방문 당시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츠동 13,000원
  • 새우튀김 2pcs 4,000원
  • 총 음식 가격 17,000원

류센소의 대표 메뉴는 돈코츠 계열 라멘이지만 카츠동과 에비동 같은 덮밥류, 교자, 카라아게, 새우튀김 같은 사이드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행 중 누군가는 라멘을 먹고 싶고 다른 사람은 밥을 먹고 싶은 경우에도 메뉴 선택지가 있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일부러 카츠동을 선택했습니다. 여행하면서 면 요리를 자주 먹다 보면 어느 순간 국물보다 밥 한 그릇이 당길 때가 있는데, 이날이 딱 그랬어요.

류센소 범어점 메뉴 화면
카츠동과 사이드 메뉴가 보이는 주문 화면

카츠동 13,000원, 첫인상부터 환상적

음식이 나오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그릇을 거의 덮을 정도로 올라간 돈카츠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카츠동은 돈카츠를 잘게 썰어 계란과 소스에 함께 익힌 뒤 밥 위에 올리는 형태였는데, 류센소 카츠동은 비주얼에서부터 돈카츠의 존재감이 상당히 압도적이었어요 😊 돈카츠가 밥 위에 그대로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에 계란과 양파, 소스가 섞인 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는 돈카츠를 따로 먹다가, 중간부터 계란과 밥까지 함께 먹는 식으로 맛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메뉴이죠ㅎㅎ

그릇을 덮을 정도로 올라간 돈카츠
카츠동 위 돈카츠 클로즈업

돈카츠는 두께와 바삭함이 장점

제가 먹었던 카츠동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돈카츠 자체의 두께였습니다. 사진에서도 단면이 확실히 보일 정도로 고기가 얇지 않고 두툼했어요. 튀김옷은 표면이 거칠게 살아 있는 스타일이라 첫 입에는 바삭한 식감이 분명했고, 안쪽 고기는 지나치게 퍽퍽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부드럽게 꽉 차는 식감이었죠 : )

두툼한 돈카츠 단면
거친 튀김옷이 살아 있는 돈카츠 조각

카츠동이라는 메뉴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쪽 튀김에는 소스와 수분이 조금씩 스며들게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위쪽 돈카츠는 바삭하게 먹고, 아래쪽은 소스가 스며든 촉촉한 형태로 먹을 수 있어서 한 그릇 안에서도 식감이 다채롭습니다. 저처럼 돈카츠의 튀김 식감을 중요하게 보는 분이라면 처음 나왔을 때 위에 올라간 돈카츠부터 한두 조각 먼저 먹어보며 평가해 보세요. 아마 긁어부스러기 만들 것이 없을 겁니다ㅎㅎ

소스가 스며든 아래쪽 돈카츠
돈카츠를 걷어낸 카츠동 밥 부분

계란과 양파가 들어간 밥이 카츠동의 중심

돈카츠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그 아래 숨어 있던 밥이 본격적으로 보입니다. 밥 위에는 계란과 양파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고 소스가 전체적으로 배어 있는 형태였어요. 계란은 완전히 단단하게 익힌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부분이 남아 있었고, 양파의 단맛이 더해지면서 짭조름한 간장 계열 소스와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돈카츠만 계속 먹으면 아무래도 튀김의 묵직함이 쌓일 수 있는데, 밥과 양파, 계란을 함께 먹으니 전형적인 일본식 덮밥 느낌이 확실해졌어요. 저는 후반부에는 돈카츠를 조금씩 잘라서 밥과 계란을 한 숟가락에 같이 올려 먹었습니다. 개별적으로 먹는 것보다 결국 이렇게 한꺼번에 먹었을 때 이 메뉴가 왜 카츠동인지 가장 잘 느껴졌어요.

계란과 양파가 섞인 카츠동 밥 한 숟가락

카츠 소스를 더하면 맛이 훨씬 진해진다!

카츠동과 함께 별도의 소스도 나왔습니다. 돈카츠를 소스에 직접 찍어 먹어보니 밥과 함께 먹을 때보다 훨씬 진하고 선명한 맛이 났어요! 처음부터 소스를 전부 붓기보다는 돈카츠 한 조각씩 찍어 먹는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이미 덮밥 아래쪽에는 충분히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소스까지 한 번에 많이 넣으면 전체적으로 맛이 강해질 수 있어요. 돈카츠는 소스에 찍고, 밥은 계란과 양파가 배어 있는 상태 그대로 먹는 방식이 가장 균형이 좋았습니다.ㅎㅎ

새우튀김 2pcs 4,000원

카츠동과 함께 주문한 메뉴는 새우튀김 2pcs, 4,000원입니다. 사진처럼 꼬리가 그대로 남아 있는 크고 실한 새우 두 마리가 나오고, 위에는 흰색 소스와 허브가 올라갑니다. 일식집 새우튀김처럼 간장에 찍어 먹는 형태라기보다는 소스까지 완성해서 내주는 사이드 메뉴였어요. 튀김옷은 상당히 바삭했고 안쪽에서는 새우 특유의 탄력 있는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카츠동과 소스의 성격이 겹치지 않아 좋았어요.

흰색 소스가 올라간 새우튀김 2pcs

카츠동은 달큰하고 짭조름한 간장 맛이 중심이라면, 새우튀김은 위에 올라간 부드러운 소스 때문에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방향입니다. 😊 그래서 카츠동 한 그릇에 사이드 하나를 더 주문하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조합입니다 :)

카츠동 13,000원과 새우튀김 2pcs 4,000원을 혼자 먹으니 양은 아주아주 충분했습니다. 카츠동 자체가 밥에 두툼한 돈카츠까지 올라가는 메뉴라서 기본적으로 포만감이 큰 편이에요. 여기에 새우튀김까지 추가하면 튀김류 비중도 상당히 높아집니다. 저도 초반에는 새우튀김을 따로 먹다가 중간에는 카츠동 위에 올려 밥과 함께 먹어봤는데, 이렇게 먹으면 작은 에비카츠동처럼 또 다른 조합이 되더라고요.ㅎㅎ 다만 평소 식사량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카츠동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는 무조건 추가하기보다 배고픈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카츠동과 새우튀김을 함께 차린 1인 상차림
새우튀김을 밥 위에 올려 먹는 모습

실제로 찾아가서 먹어보니 좋았던 점

이번에 류센소 범어점에서 카츠동을 먹으며 가장 만족했던 것은 한 그릇 안에서 돈카츠와 일본식 덮밥을 동시에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카츠가 얇지 않아서 씹는 맛이 있었고, 계란과 양파가 들어간 밥도 단순히 돈카츠 아래에 밥만 깔아놓은 형태가 아니었어요. 또 주문부터 식사까지 혼자 해결하기 편한 매장 구조와 분위기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바 테이블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바로 식사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한 접객 과정이 거의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업무 중 잠깐 식사하는 분들에게 이런 구조는 꽤 큰 장점이에요.

바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카츠동
거의 비워낸 카츠동 그릇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류센소 범어점은 라멘이 대표 메뉴인 곳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카츠동을 먹었지만 매장 간판부터 내부 구성까지 기본적인 정체성은 일본 라멘 전문점이었죠. 대표적인 돈코츠라멘부터 매운 라멘, 바지락을 활용한 라멘, 새우된장 계열 메뉴 등 선택지가 있어서 첫 방문이라면 라멘과 카츠동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어요. 반대로 라멘 전문점에 동행했지만 면보다 밥이 먹고 싶은 분에게는 카츠동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라멘 메뉴가 적힌 류센소 범어점 내부

직접 방문한 총평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을 찾으면서 일본식 라멘이나 카츠동을 좋아한다면 류센소 범어점은 한 번쯤 찾아가서 평가해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본 카츠동은 13,000원으로, 두툼한 돈카츠 아래에 계란과 양파, 간장 계열 소스가 배어 있는 밥이 들어가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했어요. 특히 돈카츠를 처음에는 바삭하게 따로 먹고, 중간부터 계란과 양파를 섞은 밥과 함께 먹으면 한 메뉴 안에서도 식감과 맛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새우튀김 2pcs는 4,000원으로,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소스의 조합이라 카츠동 사이드로 무난하게 잘 어울렸고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혼자서도 방문하기 편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식사를 마친 류센소 범어점 자리

범어동에서 혼밥할 곳을 찾거나, 라멘 외에도 든든한 일본식 덮밥을 먹고 싶은 날이라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제가 다시 방문한다면 다음에는 류센소의 본래 주력 메뉴인 돈코츠라멘을 먹어보고 싶어요. 아주 맛있는 카츠동을 먹어본 뒤라 오히려 라멘은 어떤 방향으로 만드는 곳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 중 라멘과 카츠동을 한곳에서 선택할 수 있고, 혼자 방문하기 편한 일본 음식점을 찾는 분이라면 류센소 범어점을 직접 평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

위치

류센소 범어점Ryusenso Beomeo Branch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6길 5 1층 류센소 범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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