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동죽칼국수 국산 산지직송 재료와 육수 리필, 고려물총칼국수

한 줄 요약

고려물총칼국수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남로에 있는 자가제면 동죽 칼국수집입니다. 주말에 남편과 2인 세트로 배잎약선수육, 알배추만두, 고려물총칼국수,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고창 동죽으로 낸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 한 숟가락 먹자마자 "국물 미쳤다" 소리가 나왔어요. 셀프바에서 육수 리필이 되니 국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맞는 평택 칼국수집입니다.

평택 비전동 고려물총칼국수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 평택시 평남로 730 1층 (비전동)
영업시간(토·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
영업시간(월~금)
10:3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6:30, 라스트오더 20:00
주차
건물 2·3·4층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에는 비전동 우체국 주차장도 이용 가능
고려물총칼국수
12,000원
골동면(들기름/비빔)
각 12,000원
눈꽃 서리태 콩 칼국수
13,000원
알배추만두
9,000원
배잎약선수육
19,000원
물총탕(술탕)
25,000원
세트 메뉴
2·3·4인 세트: 칼국수 또는 골동면 + 알배추만두 + 배잎약선수육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셀프바
양념, 청양고추, 배추김치, 무말랭이, 양배추 피클, 앞치마, 식기류, 육수 리필

2026. 10. 4. 방문자 기준

주말에 면 좋아하는 남편이라 맛있는 칼국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자가제면에 동죽으로 육수를 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간 비전동 고려물총칼국수예요. 직접 가보니 음식 맛뿐만 아니라 재료와 음식에 대한 신념도 느껴졌던 곳. 오늘은 그 이야기 함께 남겨볼게요. 그럼 고고~~😊

평택 비전동 고려물총칼국수 대표 사진

고려물총칼국수 위치·영업시간·주차는?

고려물총칼국수는 경기 평택시 평남로 730 1층, 비전동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21:00(라스트오더 20:00)이고, 월~금에는 14:30~16:30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요.

  • 토·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
  • 월~금: 10:3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6:3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건물 2·3·4층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에는 비전동 우체국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어요

외관과 신메뉴 비빔골동면 현수막

건물 1층에 '고려물총칼국수 918' 간판이 크게 보여요. 건물 위쪽에는 신메뉴 현수막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비빔골동면"! 매콤 새콤한 비빔면이라니 이것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다음에는 비빔골동면 먹으러 다시 와야겠어요.

고려물총칼국수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손님이 많은 고려물총칼국수 넓은 매장 내부

고려물총칼국수 매장은 우드톤의 넓은 홀이라 손님이 많아도 복잡한 느낌이 덜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맛집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붐비는 느낌은 덜했어요.

우드톤 벽과 좌석의 고려물총칼국수 홀

내추럴한 우드톤의 벽과 좌석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밥집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홀이 훨씬 넓게 이어져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어서 가족끼리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고려물총칼국수 안쪽 홀

그리고 한쪽에는 나가실 때 입가심으로 드실 수 있는 원두커피와 믹스커피 자판기도 마련되어 있어요. 식사하고 나서 커피 한 잔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겠더라고요. 😊

고려물총칼국수는 어떤 재료를 쓰나요?

고려물총칼국수 벽면의 음식 이야기 안내

고려물총칼국수는 재료를 100% 국산으로 쓰고, 통영 홍합·평택 고시히카리쌀·고창 동죽조개를 산지 직송으로 받아 사용한다고 해요. 매장 벽면 곳곳에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재료에 대한 안내도 있었어요.

고려물총칼국수 벽면의 재료 안내문
반죽과 조개 육수 과정을 적은 매장 안내

반죽은 어떻게 하는지, 조개 육수는 어떻게 끓이는지,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적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읽어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매일 아침 첫 국물부터 직접 맛보며 염도와 감칠맛을 체크한다고 하니, 국물 한 그릇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구나 싶어 조금 더 믿음이 갔어요.

고려물총칼국수 메뉴와 가격, 2인 세트 구성

고려물총칼국수 메뉴와 세트 구성 안내

고려물총칼국수의 대표 메뉴인 고려물총칼국수는 12,000원이고, 2·3·4인 세트에는 칼국수 또는 골동면에 알배추만두와 배잎약선수육이 함께 나와요. 전체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 고려물총칼국수 12,000원
  • 골동면 들기름 12,000원
  • 골동면 비빔 12,000원
  • 눈꽃 서리태 콩 칼국수 13,000원
  • 알배추만두 9,000원
  • 배잎약선수육 19,000원
  • 물총탕(술탕) 25,000원

세트 메뉴

  • 4인 세트: 칼국수 or 골동면 택3가지 + 알배추만두 + 배잎약선수육
  • 3인 세트: 칼국수 or 골동면 택2가지 + 알배추만두 + 배잎약선수육
  • 2인 세트: 칼국수 or 골동면 택1가지 + 알배추만두 + 배잎약선수육

저희는 이날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칼국수 2인분에 알배추만두, 그리고 배잎약선수육이 함께 나오는 구성이에요.

고려물총칼국수 2인 세트 주문 상차림

메뉴는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확인하고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고려물총칼국수 셀프바에서 육수 리필이 되나요?

고려물총칼국수 셀프바 모습
반찬과 식기가 놓인 고려물총칼국수 셀프바

네, 고려물총칼국수는 셀프바에서 육수를 리필할 수 있어요. 주문하고 나니 기본으로 물과 배추김치를 먼저 가져다주세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과 배추김치

그리고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돼요. 양념부터 청양고추, 배추김치, 무말랭이, 양배추 피클과 앞치마, 수저와 포크 등 식기류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셀프바는 안쪽 홀과 바깥쪽 홀에 각각 있어서 편한 곳에서 가져다 이용하면 됩니다.

육수 리필이 가능한 고려물총칼국수 셀프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육수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 국물 좋아하는 저희는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

배잎약선수육은 어떤 맛인가요?

워머 위에 나온 배잎약선수육

고려물총칼국수 2인 세트에서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배잎약선수육이에요. 1등급 한돈 오겹살을 하루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삶는다고 하더라고요. 소스에는 평택의 배잎가루를 넣어 잡내를 잡았다고 해요. 그리고 "티라이트 워머" 시스템으로 온도를 계속 유지해 줘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정갈하게 담겨 나온 수육, 결부터 촉촉해 보이죠? 비계와 살코기 비율도 좋았는데 살코기는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이더라고요.

새우젓에 콕 찍어서 그냥 먹어도 기절인데, 무말랭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 진짜 기절해서 못 일어날 뻔했어요 ㅋㅋ

밀가루 피 대신 알배추로 감싼 알배추만두

고려물총칼국수의 알배추만두는 밀가루 피 대신 알배추로 속을 돌돌 감싼 만두로, 찜기에 6개가 예쁘게 담겨 나와요. 가위로 반을 잘라보니 배추의 촉촉함과 속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배추에서 나오는 촉촉함과 만두 속이 어우러져 뭔가 기분 좋아지는 건강한 맛이에요. 속도 편안하고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밀가루 피가 없어서 그런지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많겠다 싶더라고요.

고려물총칼국수 동죽 국물, 정말 시원한가요?

동죽이 담긴 고려물총칼국수 냄비

고려물총칼국수는 원래 동죽과 홍합이 함께 나오는 메뉴인데, 이날은 명절 연휴가 끝난 직후라 홍합을 공수하지 못해 동죽만으로 준비했다고 해요.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면서 양해를 구해주셨어요.

동죽만으로 준비된 고려물총칼국수

고려물총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은 테이블 태블릿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따라 먹으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시원한 동죽 육수의 고려물총칼국수 국물

먼저 국물을 떠먹어봤는데 와...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더라고요. 한 숟가락 먹자마자 남편한테 바로 말했어요.

"여기 국물 미쳤다. 진짜 시원하고 맛있다"

해장으로도 너무 좋겠다며 몇 번을 말했는지 몰라요. 고려물총칼국수는 정말 육수가 일품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동죽도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서 젓가락으로 집어보면 조갯살이 이렇게 꽉 차 있답니다.

살이 꽉 찬 동죽 조갯살

5분 모래시계로 익히는 자가제면

조개 육수를 충분히 맛본 뒤 이제 면을 넣어줬어요. 5분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고 기다리는 게 포인트예요.

자가제면을 넣고 5분 모래시계로 익히는 칼국수
도톰하고 쫄깃한 고려물총칼국수 자가제면

5분 뒤에는 쫄깃한 면발이 완성돼요.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면도 도톰하고 쫄깃쫄깃하면서 찰진 식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더해지니 이건 정말 맛있다 싶었어요.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

고려물총칼국수의 마무리는 남은 국물에 볶아주는 볶음밥이에요. 칼국수 먹고 난 뒤 볶음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남은 국물에 볶는 칼국수 볶음밥
김가루와 야채를 넣은 마무리 볶음밥

김가루와 야채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좋고, 평택 고시히카리쌀을 사용해서인지 밥알도 살아 있더라고요. 국물 한 국자 넣고 야무지게 볶아 먹으니 마지막까지 제대로 마무리한 기분이에요.

고려물총칼국수 총평

고려물총칼국수 2인 세트 식사 총평 사진

이번에 다녀온 평택 비전동 고려물총칼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동죽 육수에 쫄깃한 자가제면까지, 국물부터 면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수육과 알배추만두, 마지막 볶음밥까지 알차게 먹고 왔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처음 방문해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평택에서 칼국수 생각날 때 시원한 국물 한 그릇 먹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남김없이 비운 고려물총칼국수 식사 마무리

집에 가려고 보니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정말 남김없이 싹 비웠더라고요. 😊 역시 맛있는 집은 마지막까지 싹 비우게 되네요.

위치

고려물총칼국수Goryeo Mulchong Kalguksu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730 1층 고려물총칼국수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