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백현동 부부 이른 저녁, 매사추세츠 자매의 대구그라탕 앤도버
한 줄 요약
앤도버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양식당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에서 살다 온 자매가 가족 레시피로 운영한다. 작성자는 남편과 오후 5시 반에 방문해 쉬림프 비스큐파스타(매콤), 대구 그라탕 & 구운 야채, 갈바니나 자몽 소다를 주문했고, 바게트가 맛있어 빵을 추가로 시켰다. 친절한 사장님과 넓은 테이블 간격 덕분에 가족 식사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수내역 1번 출구 · 도보 1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대구 그라탕(230g) & 구운 야채
- 32,000원
- 쉬림프 비스큐파스타(매콤)
- 26,000원
- 갈바니나 이태리 유기농 소다(자몽)
- 7,000원
- 바게트 빵 추가(세 조각)
- 2,000원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7, 1층
- 영업시간
- 화~일 11:30-22:00
- 브레이크 타임
- 15:30-17:00 (주말엔 없음)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주차
- 매장 앞 2~3대, 백현동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 주문 방식
- 테이블 QR코드 주문
2026. 6. 29. 방문자 기준
판교 백현동 앤도버, 주차는 어디에?
앤도버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양식당이다. 지난번 백현동 카페거리에 갔다가 '앤도버'란 식당을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매장들은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백현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은 무료이고, 시간이 넘는다 해도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앤도버 매장 앞에도 2~3대 정도 세울 수 있다.
앤도버 매장의 입구이다.

앤도버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앤도버(ANDOVER)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식스군에 있는 도시 이름으로, 사장님 자매가 그곳에 살다 왔다고 한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오후 5시 반이라 손님은 두 팀 정도 있었다.
남편과 함께 들어서니 여자분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신다. ANDOVER IS A TOWN이라고 쓰여 있어서 AND OVER의 합성어인가... 뭐지...? 했는데, 저 여자분이 주인인데 미국의 ANDOVER란 도시에서 자매가 살다 왔다고 한다. 검색해 보니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식스군에 있는 도시이다. 동생이 청주로 귀국하는 바람에 본인도 청주에서 ANDOVER를 운영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판교에 매장을 새로 냈다고 한다.

통창 위에 걸려있는 사진들 중 제일 끝에 있는 사진이 미국에서 찍은 자매 사진인가 보다.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스럽고 식탁 간의 거리가 넓어 가족끼리 부담 없이 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앤도버에서는 매장에서의 식사는 물론 직접 만든 수제 소스와 밀키트 제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앤도버의 모든 음식과 소스는 가족이 함께 만든 레시피로 준비된다고 한다. 미국의 집밥이라고나 할까...?

앤도버 주문 방법과 이날 주문한 메뉴
앤도버는 테이블 위 QR코드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얼음 물이 든 물컵과 잔을 내왔는데 식탁마다 생화를 꽂아놓아 더 기분이 좋아진다.

식탁 위에 있는 QR코드로 주문을 하라고 한다. 무얼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 아래처럼 주문했다.
- 대구 그라탕(230g) & 구운 야채 - 32,000원
- 쉬림프 비스큐파스타(매콤) - 26,000원
- 갈바니나 이태리 유기농 소다(자몽) - 7,000원
- 합계 65,000원

꽃 감상을 하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려본다.

갈바니나 이태리 유기농 소다(자몽)가 먼저 나왔다.

앤도버 쉬림프 비스큐파스타 매콤 맛은?
앤도버 쉬림프 비스큐파스타(매콤)는 26,000원으로, 큼직한 새우 세 마리가 올라가고 진한 육수에 면을 적셔 먹는 메뉴다. 두 번째로 나왔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데다 큼직한 새우 세 마리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사장님이 특제 소스로 깊게 우려낸 육수에 면을 적셔서 먹으라고 안내하신다.

남편이 면과 새우, 그리고 마늘종을 덜어서 접시에 담아 주었다.

쫄깃한 면발을 진한 육수에 담갔다 먹으니 어쩜 내 입맛에 이렇게 잘 맞을까... 역시 매콤으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다.


남편이 내 접시에 덜어 낸 새우를 도로 가져가서 껍질을 까 주었다.

통통한 새우 살이 입안에서 구수한 맛을 내며 쫄깃하게 씹힌다.

앤도버 대구 그라탕 & 구운 야채는 어떻게 먹을까?
앤도버 대구 그라탕(230g) & 구운 야채는 32,000원으로, 순살 대구·감자·우유 베이스 그라탕을 구운 채소와 함께 바삭한 바게트에 올려 먹는다. 이번엔 궁금했던 대구 그라탕(230g) & 구운 야채가 나왔다.

순살 대구와 감자, 우유를 베이스로 허브와 향신료를 더한 그라탕과 마늘종, 방울토마토, 당근, 파프리카, 가지, 버섯, 브로콜리 등 채소를 구워서 내왔다.

대구살과 감자, 우유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라탕을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위에 올린다.
한 입 베어 무니 어머나~! 이 바게트 빵 너무 고소하면서도 촉촉한 게 맛나다. 부드러운 그라탕만 올려서 먹어보고, 구운 채소도 올려서 먹어보니 정말 내 취향이다.
대구살과 감자, 우유가 섞여서 부드러운 게 아기들이 먹어도 좋겠다. 여기에 갈바니나 이태리 유기농 소다(자몽)를 한 모금 마시니 금상첨화다.

바게트 빵 추가 주문 (2,000원)
앤도버에서는 바게트 빵 세 조각을 2,0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대구 그라탕이 조금 남아 있기도 하고, 바게트 빵이 너무 맛있어서 빵 세 조각을 추가 주문했다.

버터에 살짝 구운 바게트 빵에 대구 그라탕을 올려 너무 맛있게 다 먹어치웠다.

앤도버 저녁 시간 분위기와 총평
앤도버는 오후 6시가 넘으면서 손님이 점점 늘어 출입구 쪽 테라스 자리까지 찼다. 5시 반에 들어갔을 때는 두 팀 정도였으니, 여유 있게 먹으려면 이른 시간이 좋겠다.

여사장님도 정말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우리 딸 데이트할 때 앤도버에 가보라고 해야겠다.
-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7, 1층
- 영업시간: 화~일 11:30-22:00
-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주말엔 없음)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주차: 매장 앞 2~3대, 백현동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