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한식 숯불 닭구이, 더덕 싫어해도 반한 양계옥한판
한 줄 요약
양계옥은 양재역 4번 출구 근처, 도곡동 쪽 남부순환로에 있는 3대째 이어온 숯불 닭갈비 한식집입니다. 둘이서 양계옥한판(55,000원)과 날치알주먹밥(5,000원)을 주문해 소금·양념 닭갈비, 닭연골, 더덕구이를 숯불에 구워 먹었고, 소스 4종과 곰탕 스타일 찌개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양계옥은 잡내 없는 닭과 숯불 향, 강남치고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데이트나 모임 식사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양재역 4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지상1층 109·110호
- 지하철
-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4번 출구 도보 2분(128m)
- 영업시간(평일)
- 월~금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라스트오더 21:00
- 영업시간(주말)
- 토·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2시간 무료권 제공
- 단체석
- 최소 6명~최대 70명
- 주문 메뉴
- 양계옥한판 55,000원, 날치알주먹밥 5,000원
- 기타
- 예약 가능, 콜키지 가능(유료), 포장·배달 가능, 무선 인터넷, 휠체어 접근 가능
2026. 7. 2. 방문자 기준

양계옥은 어떤 곳인가요? 1970년부터 3대 가족의 맛
양계옥은 경북 예천 풍양 재래시장, 작은 국밥집 한 켠에서 1970년에 시작된 닭 요리 한식집이에요. 할머니께서는 혼자 온 손님도 내 가족처럼 챙기셨고, 늘 한 가지 철칙을 지키셨다고 해요.
음식장사는 정직이 철칙이다.
그 말 한마디가 지금의 양계옥을 만들었대요. 그리고 지금까지 3대에 걸쳐 닭갈비와 곰탕, 칼국수 한 그릇에 정직과 정성을 담아온 집이에요. 트렌디한 맛집이 쏟아지는 요즘, 50년 넘게 변하지 않은 맛이 오히려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 아닐까요? 자세한 후기 바로 나갑니다! 집중해주세요!
🔻사진으로 미리보기



양계옥 위치·영업시간·주차 정보
- 위치: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지상1층 109·110호
-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4번 출구 도보 2분(128m)
- 영업시간: 평일(월~금)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14:30~16:00 / 라스트오더 21:00
- 주말(토·일) 11:00~22:00 /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2시간 무료권 제공
- 콜키지 가능(유료)
- 단체석 최소 6명~최대 70명
- 예약 가능, 무선 인터넷, 포장·배달 가능, 생일 혜택, 남녀 화장실 구분
- 휠체어 접근 가능(출입구·화장실·좌석·장애인 주차구역)
지하 주차장 무료 가능! 주차 편합니다!
양계옥 외관, 강남 빌딩 숲 속 함석 간판

양재역 4번 출구에서 딱 한 블록, 걷다 보면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외관이 있어요. 바로 양계옥이랍니다 ㅋㅋ 낡고 바랜 듯한 함석 외벽에 굵직하게 박힌 '양계옥' 세 글자, 그 아래 닭이 포인트예요 ㅎㅎ
강남 한복판 빌딩 숲 사이에서 이렇게 뚝심 있는 간판을 보니 오히려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트렌디한 카페들 사이에서 일부러 꾸미지 않은 듯한 이 외관이 묘하게 자신감 있어 보였음ㅋ 입간판에서 메뉴판도 미리 볼 수 있는데 강남 물가치고 꽤 합리적이었어요. 오래된 재래시장 국밥집에서 시작된 3대 가업이라는 스토리가 외관에서부터 느껴졌어요.
양계옥 내부는 데이트·모임에 괜찮을까?


양계옥 내부는 친구들 모임 장소로, 편하게 데이트하려는 커플에게 딱 추천하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테이블 중앙엔 숯불 화로가 세팅되어 있어서 앉는 순간부터 기대가 되었는데요! 닭을 숯불로 즐길 수 있다니!!

좌석은 단체석 포함 최대 7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홀로 구성되어 있어서, 회식이나 크고 작은 모임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네요. 탁 트인 통창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양계옥 메뉴와 가격
닭갈비·닭 요리·한판 모듬
- 소금닭갈비 15,000원
- 고추장닭갈비 16,000원
- 간장닭갈비 16,000원
- 닭도리탕 31,000원
- 닭한마리 2인 29,000원
- 모듬한판(소금닭갈비+닭연골+양념더덕) 40,000원
- 양계옥한판(소금+고추+연골+더덕) 55,000원 *주문한 메뉴
면·국수·사이드
- 닭칼국수 10,000원
- 들계국수 11,000원
- 물계국수 11,000원
- 빨계라면 7,000원
- 닭연골(무릎연골·가슴연골) 13,500원
- 양념더덕구이 13,000원
- 계육볶음 10,000원
- 날치알치즈볶음밥 10,000원
- 날치알주먹밥 5,000원 *주문한 메뉴
- 날치알추가 2,000원


양계옥은 음료 메뉴판과 점심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요. 특히 점심메뉴는 도곡동 점심 맛집으로 찾기에도 딱 좋아요.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점심 맛집 양계옥도 놓치지 마세요:)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있어요!
양계옥 셀프바에는 뭐가 있나요?
양계옥 한쪽 벽면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는데, 소스도 여러 가지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김치부터 야채, 쌈무, 각종 소스까지!! 전부 맛있어요. 대신 먹을 만큼만 가져오는 센스는 필수!
분위기 자체가 3대를 이어온 전통의 무게감보다는 오히려 활기차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격식 없이 맛있는 거 먹으러 온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웃고 떠드는 그런 곳이랄까요. 오래된 맛집인데 전혀 낡은 느낌이 없고, 오히려 요즘 감성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공간이에요.


양계옥한판 55,000원, 둘이 먹기 양은 어떤가요?
이날 주문한 건 날치알주먹밥 5,000원, 그리고 메인은 양계옥한판 55,000원이었어요.

양계옥한판은 소금·양념·연골·더덕 이렇게 네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인데요, 둘이서 먹기에 양이 아주 푸짐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숯불 향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확실히 숯불이라 고기 익는 냄새부터가 달라요. 그 향 맡는 순간 이미 반은 넘어가버림..ㅋㅋ


소금닭갈비·닭연골·양념구이 맛
양계옥한판 중 특히 제 입에 맞았던 건 소금닭갈비랑 닭연골이었어요. 잡내가 전혀 없고 고기가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양념구이는 살짝 매콤하게 입맛 당기고, 연골은 씹는 맛이 있어서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더덕 안 좋아해도 숯불 더덕구이는?
더덕구이는 솔직히 크게 기대 안 했거든요(더덕을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숯불에 구우니까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양도 생각보다 훨씬 푸짐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양계옥 기본 반찬·소스 4종·곰탕 찌개
양계옥은 기본 반찬도 생각보다 너무 푸짐했어요. 심지어 모두 리필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네요. 셀프라서 오히려 좋은 건, 먹을 만큼 조금씩 덜어와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 되니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킥은 소스예요! 소스가 무려 4가지나 나오거든요. 조합 바꿔가면서 먹으니까 질릴 틈이 없었어요.
고기랑 함께 나오는 찌개는 곰탕 스타일인데, 기본으로 주십니다! 닭가슴살을 듬뿍 넣어주셔서 든든하고 깔끔한 국물이 매콤한 고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국물 바닥까지 싹싹 비웠어요.


날치알주먹밥 5,000원, 꼭 시켜야 할까?
양계옥 날치알주먹밥은 양이 꽤 푸짐했고, 마지막까지 고기랑 같이 먹었답니다. 고기랑 조합이 딱이에요. 고기 굽는 중간중간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아 필수주문각!!


양계옥을 추천하는 다섯 가지 이유
- 장점 하나. 숯불 화로 구이 — 불향이 고기에 그대로 배어들어서 맛의 깊이가 다름
- 장점 둘. 한판으로 네 가지를 한 번에 — 취향 모르는 멤버들이랑 와도 걱정 없음
- 장점 셋. 잡내 없는 닭고기 퀄리티 — 닭 특유의 잡내가 전혀 없었어요. 3대를 이어온 노하우가 재료 손질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았음
- 장점 넷. 소스 4종 + 알찬 기본 구성 — 소스 4가지에 곰탕 스타일 찌개까지 기본으로 나옴
- 장점 다섯. 강남 한복판인데 가격이 착해요 — 양재역 도보 2분 거리 접근성 좋고 합리적인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