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할랄푸드 자이로플래터 스몰 2개 포장, 할랄스텍스

한 줄 요약

할랄스텍스는 홍대입구역 양화로16길에 있는 할랄푸드 전문 음식점입니다. 자이로플래터 스몰(12,900원)을 2개 포장해 집에서 먹어봤는데, 소고기와 양고기를 섞은 자이로에 바스마티 라이스와 양상추·토마토·빵, 화이트소스와 핫소스까지 함께 담겨 스몰 사이즈도 한 끼로 든든했어요. 홍대에서 색다른 한 끼나 혼밥 장소를 찾는다면 할랄스텍스 자이로플래터가 부담 없는 선택입니다.

화이트소스와 핫소스를 뿌린 자이로플래터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
자이로플래터 스몰 12,900원 (2개 포장)
자이로
소고기와 양고기를 섞은 고기
플래터 구성
자이로, 바스마티 라이스, 양상추, 토마토, 빵, 화이트소스, 핫소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2026. 8. 15. 방문자 기준

홍대에 갔다가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랄스텍스에 들렀어요. 홍대는 워낙 맛집이 많아서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날은 평소 자주 먹는 메뉴보다는 조금 색다른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홍대입구역 할랄푸드 할랄스텍스 방문 사진

할랄스텍스는 홍대 할랄푸드로 많이 찾는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메뉴를 보니 고기와 밥, 채소가 함께 들어가는 플래터가 맛있어 보여서 포장해 가기로 했습니다.

할랄스텍스 건물 2층 매장 입구

할랄스텍스 매장 분위기와 영업시간

할랄스텍스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매장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혼자 방문해서 식사하는 것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보였고, 메뉴 자체도 한 사람씩 먹기 좋은 플래터 위주라 홍대 혼밥할 곳을 찾을 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밥하기 편한 할랄스텍스 매장 내부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 점심부터 저녁까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할랄스텍스 영업시간 안내와 매장 모습
할랄스텍스 플래터 위주의 메뉴판
할랄스텍스 주문 카운터 주변 모습

자이로플래터 스몰 12,900원, 2개 포장

이날 제가 고른 건 자이로플래터 스몰이에요. 가격은 12,900원이고 집에서 같이 먹으려고 2개 포장해서 가져왔어요.

포장해 온 자이로플래터 스몰 2개
자이로플래터 스몰 포장 용기

처음 메뉴를 봤을 때 자이로가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요. 할랄스텍스의 자이로는 소고기와 양고기를 섞은 고기예요.

소고기와 양고기를 섞은 자이로 고기

자이로플래터 구성

자이로플래터에는 이 고기와 함께 바스마티 라이스, 양상추, 토마토, 빵이 들어가고 화이트소스와 핫소스까지 함께 나옵니다. 한 가지 음식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밥과 고기, 채소까지 골고루 담겨 있어서 한 끼 식사로 구성이 꽤 좋더라고요. 특히 평소에 자주 먹는 흰쌀밥 대신 바스마티 라이스가 들어가는 것도 색달랐어요. 쌀알이 길고 고슬고슬한 바스마티 라이스 특유의 식감이 자이로와 잘 어울렸고, 양상추와 토마토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고기와 밥만 먹는 것보다 훨씬 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바스마티 라이스와 양상추 토마토가 담긴 자이로플래터

스몰 사이즈 양과 자이로 맛은?

스몰이라고 해서 양이 많이 적을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한 끼로 꽤 든든했어요. 바스마티 라이스 양도 괜찮았고 그 위에 자이로가 올라가 있으니 보기보다 포만감이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궁금했던 건 소고기와 양고기가 섞인 자이로의 맛! 양고기가 들어가면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소고기가 함께 섞여 있어서인지 풍미는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자이로 고기를 한 입 크기로 덜어낸 모습

바스마티 라이스와 자이로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맛을 밥이 잘 받쳐주고, 중간중간 양상추와 토마토를 곁들이니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좋았어요. 일반적인 고기덮밥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밥 위에 올린 자이로 고기 클로즈업

화이트소스와 핫소스, 어떻게 먹었나

자이로플래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소스였어요. 화이트소스와 핫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두 가지가 맛이 완전히 달라서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화이트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이라 자이로와 바스마티 라이스에 잘 어울렸어요. 소스를 더하면 밥과 고기가 한층 촉촉해지면서 맛이 부드러워집니다. 반대로 핫소스는 매콤한 맛이 있어서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고요. 저는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씩 더해가며 먹었는데 화이트소스의 부드러운 맛과 핫소스의 매콤한 맛이 번갈아 들어오니 끝까지 질리지 않았어요.

화이트소스와 핫소스를 뿌린 자이로플래터

같이 들어 있는 양상추와 토마토도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고요. 자이로의 진한 맛 사이에서 채소를 같이 먹으니 훨씬 깔끔했습니다. 빵도 함께 들어 있어서 밥과 고기, 채소, 빵까지 플래터 하나에 여러 가지가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플래터에 함께 들어 있는 빵과 채소

12,900원, 홍대 한 끼로 가격은 어떨까

요즘 홍대에서 한 끼 먹으려면 만 원 이상은 기본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자이로플래터 스몰은 12,900원인데 고기만 들어 있는 메뉴가 아니라 바스마티 라이스와 채소, 빵, 소스까지 함께 나오는 구성이라 괜찮았어요. 특히 스몰이라는 이름만 보고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생각보다 든든했습니다.

한 끼로 든든한 자이로플래터 스몰 한 그릇

고기와 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으니 한 끼 식사로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중간중간 채소까지 곁들일 수 있어 전체적인 구성도 좋았어요. 양이 많은 분이라면 더 큰 사이즈가 잘 맞겠지만 가볍게 점심이나 저녁을 먹는다면 스몰도 충분히 선택할 만해요.

집에서 먹는 자이로플래터 스몰 상차림

홍대 혼밥하기에도 괜찮은 할랄스텍스

직접 들러보니 홍대 혼밥 장소로도 괜찮겠더라고요. 여럿이 가야 먹기 좋은 메뉴가 아니라 플래터 하나씩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라 혼자 방문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홍대에서 쇼핑하다가 혼자 점심을 먹어야 할 때나 약속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들러서 식사하기에도 좋고, 저처럼 포장해서 집이나 숙소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괜찮고요. 특히 홍대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할랄푸드를 찾는 분들도 많은데, 할랄스텍스는 메뉴가 어렵지 않아서 처음 할랄푸드를 먹어보는 분들도 도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 할랄푸드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라 처음에는 맛이 많이 낯설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렇지 않았어요.

자이로와 바스마티 라이스를 함께 뜬 한 숟갈

소고기와 양고기가 섞인 자이로를 중심으로 바스마티 라이스와 양상추, 토마토가 함께 들어가는 구성이라 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화이트소스와 핫소스를 곁들이니 맛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다 먹어갈 무렵의 자이로플래터

홍대에서 색다른 메뉴 찾는다면

홍대에는 워낙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 가끔은 늘 먹던 메뉴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먹어본 자이로플래터도 그랬어요. 처음에는 자이로라는 이름부터 생소했는데 소고기와 양고기가 함께 들어간 고기라 생각보다 친숙했고, 바스마티 라이스와 같이 먹는 조합은 평소 먹던 한 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에도 편했고 스몰 사이즈도 한 끼로 제법 든든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홍대입구역 맛집 중 조금 색다른 메뉴를 찾고 있거나 홍대 할랄푸드가 궁금했던 분들, 혼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홍대 혼밥 장소를 찾고 있다면 할랄스텍스 한번 가보세요. 다음에는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려고요. 따뜻하게 나온 자이로와 바스마티 라이스를 바로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홍대에서 포장해 와 집에서 편하게 즐겼던 할랄스텍스 자이로플래터, 이국적인 메뉴지만 생각보다 부담 없이 맛있게 먹었던 한 끼였습니다.

위치

할랄스텍스Halal Steaks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