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추어탕 공한지 무료주차장과 통낙지 해물파전, 일품 이로정
한 줄 요약
일품 이로정은 밀양시네마와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남원식 상황추어탕 한정식집입니다. 주말 점심에 아이와 함께 온수육 상황추어한상 2인분과 낙지해물파전, 고등어구이를 먹었고, 식당 앞 주차 4대 자리가 차 있어 걸어서 1~2분 거리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아기의자와 아이 수저, 반찬 셀프바까지 있어 아이 동반 점심으로 편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남 밀양시 백민로 75-1 범창빌딩 1층(밀양시네마와 같은 건물, 밀양시네마는 3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30분~5시, 라스트오더 오후 8시 30분
- 주차
- 식당 앞 4대 정도, 도보 1~2분 거리 공한지 무료주차장 이용 가능
- 온수육 상황추어한상
- 14,000원
- 낙지해물파전
- 18,000원
- 고등어구이
- 7,000원
- 아이 편의
- 아기의자, 아이 수저 요청 가능, 미역국 메뉴 별도
- 기타
- 테이블 오더 기기 주문, 반찬 셀프바, 단호박 식혜·보양 수정과·강정 준비
2026. 9. 17. 방문자 기준

지난 주말 뿡이 영어수업이 끝난 뒤 점심을 먹으러 밀양에 있는 일품 이로정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밀양에서 밥을 먹기로 해서 밀양 맛집 점심을 찾아봤는데 추어탕과 수육을 한상으로 먹을 수 있어 이로정으로 정했어요.
일품 이로정 위치와 주차, 공한지 무료주차장
일품 이로정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565-16 범창빌딩 1층에 있어요. 밀양시네마와 같은 건물이라 찾기 쉬웠어요. 밀양시네마는 3층이고 일품 이로정은 1층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에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에요.

식당 앞에는 차량 4대 정도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자리가 차 있었어요.

걸어서 1~2분 거리에 공한지 무료주차장이 있어 저희는 이곳에 차를 댔어요.
주변에 무료주차장이 두 곳이라 주말 점심시간에도 빈자리를 어렵지 않게 찾았어요.

밀양 맛집 점심을 먹으러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식당 앞 자리가 없을 때 가까운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온수육 상황추어한상부터 아이 메뉴까지
일품 이로정 안으로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홀 안쪽에는 분리된 룸 형태의 자리도 있었어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라 가족이나 지인들과 모임으로 찾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아기의자가 있었고 아이 수저를 요청하니 따로 챙겨주셨어요. 뿡이는 아이 수저로 밥을 먹었어요.
주문 메뉴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오더 기기로 했어요. 밀양 맛집 점심으로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온수육 상황추어한상 14,000원 2인분과 뿡이가 먹을 고등어구이 7,000원, 낙지해물파전 18,000원이었어요.

자리에 나온 물도 일반 물이 아니라 상황버섯을 달여낸 차였어요. 물병에 적힌 문구를 보고 상황버섯차라는 걸 알았는데 맛도 괜찮아서 식사하면서 계속 마셨어요.

잠시 기다리니 온수육 상황추어한상이 차려졌어요.

추어탕과 수육, 추어튀김, 잡채, 목이버섯을 비롯해 여러 반찬이 한꺼번에 나오니 테이블이 금세 가득 찼어요.
수육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져 나왔고 김치를 올려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추어튀김도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 한상에 나온 반찬과 번갈아 맛봤어요.

상황버섯 육수 남원식 추어탕과 강황밥
일품 이로정의 추어탕은 상황버섯을 우린 육수를 사용한 남원식 추어탕이에요. 저는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추어탕 정도만 먹어봤는데 이날 먹은 밀양 추어탕은 국물이 걸쭉하고 진해서 평소 먹던 것과 차이가 느껴졌어요.
남편도 입에 맞았는지 한 그릇을 다 먹었어요. 뜨끈한 국물에 수육까지 곁들이니 이날은 보양식으로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은 느낌이었어요.
밥은 흰쌀밥 대신 노란 강황밥이 나왔어요.

낙지 한 마리 통으로 올라간 낙지해물파전
낙지해물파전은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가 있어 나오자마자 눈에 들어왔어요.


부추와 해물이 듬뿍 들어간 파전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낙지와 같이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고등어구이는 뿡이가 먹을 반찬으로 따로 주문했어요.

살을 발라주니 잘 먹었고 강황밥도 입에 맞았는지 이날 밥 한 그릇을 혼자 다 먹었어요. 아이와 밀양 맛집 점심을 먹으러 간 날이라 고등어구이 외에 아이가 먹을 만한 메뉴가 있는지 살펴봤는데, 일품 이로정에는 미역국도 따로 있어 국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 셀프바와 단호박 식혜·수정과·강정
먹다가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올 수 있어요. 저희도 먹던 반찬을 조금 더 가져와 식사를 이어갔어요.

출입구 쪽에는 단호박 식혜와 보양 수정과, 강정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식집에서 수정과는 종종 봤지만 단호박 식혜와 강정까지 있어 세 가지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먹었던 밀양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뿡이는 하트 모양 뻥튀기도 한봉지 받았어요. 밥도 잘 먹었는데 하트 뻥튀기 간식까지 받으니 좋아했어요.


아이와 함께 찾은 밀양 맛집 점심이었는데 추어탕 한상도 먹고 뿡이가 먹을 메뉴도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 방문한 일품 이로정이었는데 남편도 뿡이도 잘 먹어서 기분 좋게 나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