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점심 딸과 마로니에공원 산책 후 어향가지덮밥·우육도삭면, 청화원
한 줄 요약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 근처 대명길에 있는 중식당으로, 중국인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병원 가는 길에 딸과 마로니에공원을 걷고 청화원 대학로점에서 쇼롱포오, 우육도삭면, 어향가지덮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짭조름한 어향가지덮밥이 두 사람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대학로에서 가볍게 점심 데이트를 하며 새로운 중식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청화원 대학로점이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혜화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주소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2층
- 찾아가는 길
-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CGV(성균관대학교) 방면 일방통행 골목 안쪽
- 영업시간
- 매일 11:00~22:20 (라스트오더 21:50)
- 휴무
- 설 당일 제외 연중무휴
- 주차
- 매장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 기타
- 포장 가능, 단체 이용 가능
- 주문 메뉴
- 쇼롱포오, 우육도삭면, 어향가지덮밥
- 좌석
- 1층 혼밥석, 2층 원목 테이블·창가석
2026. 10. 7. 방문자 기준
<내돈내산 포함>

병원 가는 길, 딸과 대학로 점심 데이트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근처에서 지나다니며 늘 궁금하던 중식당이에요. 저번 주에 찍은 CT 결과도 듣고 난소 주사도 맞으러 병원 가는 길에, 학교 강의 시간이 빈다는 딸과 대학로에서 점심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데이트엔 뭘 먹을까가 중요한데, 오늘은 왔다 갔다 하며 궁금하던 대학로 맛집 청화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대만으로 여행해 본 적은 없지만 청화원에서는 중국인 현지인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한다고 하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하긴 해요.
청화원 대학로점 위치·영업시간·주차
청화원 대학로점은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과 2층에 있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거리예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와 좌측 CGV(성균관대학교) 방면으로 가다가 일방통행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 영업시간: 매일 11:00~22:20, 라스트오더 21:50
- 휴무: 설 당일 제외 연중무휴
- 주차: 매장 내 별도 주차 공간이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 포장 가능 · 단체 이용 가능
혜화에서 만나는 진하고 섬세한 중식의 맛




매장은 찾기가 매우 쉬워요. CGV 영화관에서 조금 더 가시면 바로 있어요.
청화원 대학로점 1층과 2층 좌석은 어떤가요?
1층: 혼밥석과 찜기

청화원 대학로점 1층에는 혼밥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아담한 매장이지만 1층, 2층으로 되어 있어 2층 매장에 테이블이 더 많아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찜기를 돌아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에요.
2층: 원목 탁자와 햇살 드는 창가
청화원 대학로점 2층은 원목 탁자들이 놓인 정감 가는 인테리어예요.


창가의 밝은 햇살 속에서 식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딸과 둘이 주문한 메뉴
딸과 둘이 청화원 대학로점에서 주문한 메뉴는 세 가지예요.
- 쇼롱포오
- 우육도삭면
- 어향가지덮밥


우리가 주문한 쇼롱포오가 찜기에서 쪄지고 있어요.

쇼롱포오: 육즙 먼저, 소스는 나중에
청화원 쇼롱포오는 만두 속에 육즙이 가득해서 먹을 때 조심조심 먹었어요. 육즙을 먼저 먹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고, 우육면 국물이 만두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우육도삭면: 처음 먹어보는 새콤한 소고기 국물

청화원 우육도삭면은 진하게 우려낸 소고기 국물에 반죽을 칼로 깎아 낸 쫄깃한 도삭면과 부드러운 아롱사태 고명을 곁들인 대만식 면요리라고 해요. 먹어보니 식감이 정말 쫄깃쫄깃했어요.
그런데 소고기 국물인데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베트남 똠양꿍처럼 새콤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갈비탕처럼 담백한 맛도 아닌,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오래전 쌀국수를 처음 먹어봤을 때 '무슨 맛이지!' 했다가 시간 지나서 또 먹고 싶어지던 것처럼 생각나는 맛일까요? 아무튼 새로운 맛의 경험이 재미있고 좋았어요.
어향가지덮밥: 둘의 입맛을 강타한 메뉴



청화원 어향가지덮밥은 우리 둘의 입맛을 강타한 맛있는 메뉴였어요. 가지를 튀겨 짭조름한 소스를 입혀서 식감도 맛도 좋았어요. 덮밥으로 먹는 메뉴이다 보니 소스가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먹으니 간이 딱 맞네요.
청화원 대학로점, 누구에게 추천할까요?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오거나 연인끼리 데이트할 때 청화원 대학로점에 들러서 딤섬과 우육면, 어향가지 등 중국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요리를 먹어보는 미식 여행도 좋은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모두 중국분들이셨는데 친절했어요.
점심 전 마로니에공원 산책
점심 전에 딸이랑 잠깐 마로니에공원을 걸었어요. 정말 날씨가 이리도 좋을 수가! 가을이라 야외, 산도 좋지만 지하철로 이동해서 맛집 가서 맛있는 것, 새로운 음식도 먹어보고 예쁜 카페도 가보고 멋진 가을 하늘도 즐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