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바다뷰 드라이브 해질녘 로제파스타와 베이컨 스테이크, 리버사이드

한 줄 요약

리버사이드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신평소공원 바로 앞, 바다를 마주한 파스타·스테이크 양식당입니다. 해가 내려가는 시간에 둘이 방문해 로제 파스타와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꾸덕한 로제소스와 두툼한 베이컨에 하우스 샐러드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잔디 야외 공간에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라 기장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았습니다.

잔디 야외 테이블과 바다가 보이는 리버사이드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582-44 1층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주차
가능 (건물 앞 넓은 주차 공간)
예약
가능
주문 메뉴
로제 파스타, 통베이컨 스테이크(사이드 하우스 샐러드 선택)
위치 특징
신평소공원 바로 앞, 길 하나 건너 바다

2026. 9. 18. 방문자 기준

리버사이드는 어디에 있나요

리버사이드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582-44 1층, 신평소공원 바로 앞에 있는 양식당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20:30이고 주차와 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기장 일광 리버사이드 매장 정보 안내 이미지

기장에 바람도 쐴 겸 드라이브 갔다가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던 중 리버사이드에 방문했어요. 기장 쪽으로 나오면 아무래도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찾게 되는데 리버사이드는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파스타와 스테이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찾아가 봤어요.

바다 앞에 자리한 리버사이드 건물 외관
리버사이드 앞 넓은 주차 공간

도착해서 보니 건물도 생각보다 크고 앞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잔디 야외 테이블과 바다가 보이는 리버사이드 전경

해질녘 잔디 야외 공간과 바다뷰

리버사이드 건물 앞으로는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이 넓게 있고 테이블도 여러 개 놓여 있었는데, 길 하나 건너 바로 바다가 보여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해가 조금씩 내려가는 시간이었는데 조명까지 하나둘 켜지면서 분위기가 더 괜찮았어요.

해질녘 조명이 켜진 야외 잔디 공간
야외 테이블과 조명이 어우러진 저녁 풍경
길 건너 바다가 보이는 야외 공간
해가 내려가는 시간대의 리버사이드 야외 전경

매장 안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버사이드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우드톤과 벽돌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라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우드톤과 벽돌이 어우러진 매장 내부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테이블 좌석

너무 화려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천천히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고요.

테이블을 보니 컵에 생화가 한 송이씩 꽂혀 있었는데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관리하는 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과하게 꾸며놓은 건 아닌데 테이블에 생화가 있으니 은근히 분위기도 있고 보기에도 좋았어요.

컵에 생화 한 송이가 꽂힌 테이블 세팅
테이블 위 생화 장식 클로즈업

입구 쪽에는 블루리본 2025, 2026 스티커도 붙어 있어서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음식 맛도 조금 더 기대됐답니다ㅎ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적힌 리버사이드 메뉴판

둘이 주문한 메뉴와 식전빵

리버사이드 메뉴를 살펴보니 파스타부터 리조또, 스테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희는 둘이 먹을 메뉴로 로제 파스타와 베이컨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따뜻하게 구워 나온 식전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곁들인 식전빵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도 나왔는데 따뜻하게 구워 나온 빵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에 콕 찍어 먹으니 고소하면서 새콤한 맛이 더해져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가볍게 입맛 돋우기 좋더라고요.

파스타 하나에 스테이크 하나를 같이 주문하니 메뉴가 겹치지 않고 둘이 나눠 먹기에도 조합이 괜찮았어요.

로제 파스타 – 꾸덕한 소스에 큼직한 새우

리버사이드 로제 파스타는 나오자마자 큼직하게 들어간 새우가 눈에 띄었고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묽은 로제소스보다는 꾸덕하면서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면에 소스가 잘 묻어났어요. 로제 특유의 부드러운 맛도 잘 느껴졌고 계속 먹어도 부담스럽게 느끼하지 않아 맛있더라구요.

큼직한 새우가 올라간 로제 파스타
꾸덕한 로제소스가 묻은 파스타 면

새우도 통통하고 큼직해서 파스타 면이랑 같이 먹으니 식감이 좋았고 버섯도 들어 있어서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괜찮고, 개인적으로 로제 파스타는 소스가 너무 묽은 것보다 어느 정도 꾸덕한 걸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새우와 버섯이 들어간 로제 파스타 한 접시

통베이컨 스테이크 – 사이드는 하우스 샐러드로

베이컨 스테이크는 겉면도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져 있었고 감자와 버섯, 토마토 등 구운 채소가 함께 나와서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구운 채소가 곁들여진 통베이컨 스테이크

메뉴판에 통베이컨 스테이크는 사이드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하우스 샐러드로 골랐어요. 두툼한 베이컨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니 중간중간 깔끔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사이드로 고른 하우스 샐러드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올린 두툼한 베이컨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살짝 올려서 같이 먹으니 베이컨과도 잘 어울렸고, 같이 구워 나온 채소를 중간중간 같이 먹으니 한 가지 맛으로만 먹는 것보다 좋았어요. 로제 파스타 한입 먹고 베이컨 스테이크도 같이 먹어봤는데 번갈아 가면서 먹기 좋았어요. 로제 파스타의 부드럽고 꾸덕한 소스와 도톰하게 구워진 베이컨 스테이크 조합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둘이 먹기에도 든든했네요. 처음 방문해서 고른 메뉴였는데 두 가지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로제 파스타와 베이컨 스테이크 상차림
식사를 마친 테이블과 매장 내부

기장 드라이브 코스로 어떨까

음식도 맛있었지만 리버사이드는 위치와 분위기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잔디와 조명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이 비 오는 날 방문하면 또 다른 운치가 있을 것 같았어요.

조명이 켜진 잔디 야외 공간 뒤로 보이는 바다

바람 쐬러 나왔을 때 음식만 먹고 바로 나오는 곳보다 주변 풍경도 보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가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넓은 잔디와 야외 테이블 뒤로 바다가 보이고 조명도 켜져 있어서 바로 가기 조금 아쉽더라고요. ㅎ 바다 바로 앞이라 식사 전후로 잠깐 산책하기에도 좋고 기장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에도 괜찮았어요.

기장 바다 근처에서 파스타나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나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식사하고 싶은 날에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바다 바로 앞이라는 분위기까지 더해져 기장에 바람 쐬러 갔다가 맛있는 식사까지 하고 왔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대표 메뉴인 관자 알리오 올리오와 전복 명란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기장 바다뷰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위치

리버사이드Riverside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582-44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