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도카레 추석 뒤 부부 점심 버터치킨·병아리콩 마살라, 만다라 인도 라운지
한 줄 요약
만다라 인도 라운지는 합정역 3번 출구 근처 건물 3층에 있는 인도 전통음식점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한가한 평일, 부부가 홍대 나들이 중 들러 평일 한정 12,000원 런치세트로 버터치킨과 병아리콩 마살라를 먹고 플레인 라씨·망고 라씨를 곁들였습니다. 통유리로 밝은 공간에서 난과 공기밥을 번갈아 먹는 가벼운 인도커리 점심으로 만족스러웠고, 다음엔 저녁에 거하게 먹으러 오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26 3층, 합정역 3번 출구에서 268m
- 영업시간
- 12:00 ~ 23:00
- 평일 런치세트
- 12,000원 (버터치킨/치킨티까 마살라/병아리콩 마살라 중 택1 + 플레인 난 + 공기밥), 평일 점심에만 주문 가능
- 커플메뉴
- 41,000원
- 3인세트
- 62,000원
- 4인가족세트
- 89,000원
- 라씨
- 플레인 4,000원 / 망고·딸기·블루베리 5,000원
- 킹피셔(인도맥주)
- 8,000원
2026. 9. 29. 방문자 기준

추석 연휴 뒤 평일, 합정에서 인도카레가 땡겼던 날
만다라 인도 라운지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한가한 평일에 홍대 나들이를 갔다가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눈에 띈 인도 전통음식점이에요. 오랜만에 홍대에 나왔는데 갑자기 인도카레가 급 땡기더라구요.


점심은 간만에 전통 인도카레로 와이프와 의견통일. 눈앞에 보이는 만다라 인도 라운지를 급하게 검색해보니 리뷰평들도 좋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만다라 인도 라운지 평일 런치세트는 얼마인가요?
만다라 인도 라운지의 평일 런치세트는 12,000원이고, 버터치킨·치킨티까 마살라·병아리콩 마살라 중 하나를 고르면 플레인 난과 공기밥이 함께 나와요. 평일에만 주문 가능한 메뉴라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런치세트 말고도 2인세트부터 4인세트, 에피타이저와 사이드메뉴, 탄두리치킨이 있고, 비건들을 위한 메뉴도 별도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와이프와 저는 런치메뉴세트 중에서 버터치킨과 병아리콩 마살라를 각각 하나씩(플레인 난 포함), 그리고 플레인 라씨와 망고 라씨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매장 분위기
만다라 인도 라운지는 합정역 3번 출구에서 268m 거리에 있고, 영업시간은 12:00 ~ 23:00이에요. 대부분의 인도 요리 전문점이 약간은 어두운 반면에 여기 만다라 인도 라운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밝고 깔끔합니다.


홍대 지역 특성에 맞게 밤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그때 분위기에 맞게 파티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니 테이블 배치가 춤추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넓직해 보이기도 하네요.
만다라 인도 라운지 주요 메뉴와 가격
세트메뉴
- 커플메뉴 41,000원: 탄두리치킨(반마리) + 사모사(2조각) + 커리 1 + 플레인 난 + 공기밥 + 라씨 2
- 3인세트 62,000원: 탄두리치킨(반마리), 그린야채샐러드, 커리 2, 플레인 난, 공기밥, 라씨/음료 3
- 4인가족세트 89,000원: 탄두리치킨(반마리), 사모사(2조각), 샐러드 1, 커리 2, 전 메뉴 난 4개 선택, 전 라씨·음료 선택 4

주요 커리
- 치킨커리류(마크니, 티까마살라, 치킨시금치, 카라히) 13,000~14,000원
- 양고기 커리류(마살라, 시금치, 카라히) 15,000~16,000원
- 새우커리류(마크니, 마살라, 시금치, 카라히) 15,000~16,000원
- 파니르 커리류(수제치즈, 베지테리안) 14,000~15,000원
- 야채커리(믹스야채, 감자콜리플라워, 버섯 마살라) 12,000~13,000원
- 렌틸/콩 커리(병아리콩 마살라, 렌틸 프라이, 달 마크니) 12,000~13,000원


탄두리치킨·애피타이저·샐러드
- 탄두리치킨 반마리 12,000원 / 한마리 22,000원
- 치킨티카/갈릭티카(꼬치류) 16,000원
- 사모사(2조각) 6,000원
- 양파튀김 10,000원
- 인도후라이드튀김 14,000원
- 치킨드럼스틱 12,000원
- 콜리플라워윙스 12,000원
- 치킨 티카 샐러드 12,000원
- 새우샐러드 14,000원
- 치즈나쵸 10,000원
화덕 난·밥
- 플레인 난 3,000원
- 버터/갈릭/허니 난 3,500원
- 버터갈릭 난 4,000원
- 치즈 난 6,000원
- 강황밥 3,000원
- 공기밥 2,000원
- 인도 정통 볶음밥(비리야니) 16,000원


라씨·주류·음료
- 플레인 라씨 4,000원
- 망고/딸기/블루베리 라씨 5,000원
- 차이 티(인도 마살라 차) 4,000원
- 탄산음료 3,000원
- 킹피셔(인도맥주) 8,000원
생각보다 밤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칵테일과 위스키, 와인 등 주류 리스트 메뉴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버터치킨과 병아리콩 마살라 런치세트, 맛은 어땠나요?
만다라 인도 라운지 평일 런치세트로 와이프는 버터치킨, 저는 병아리콩 커리를 시켰고, 평일 낮이라 인도 정통 커리를 여유롭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리 3종 중 하나를 고르면 12,000원에 플레인 난과 공기밥까지 제공돼요.


역시 오랜만에 먹는 인도커리가 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일본식·한국식 카레와는 달리 독특한 향신료가 배어 있는 커리를 화덕에 구운 난에 버무려 먹는 인도 커리는 정말 잘 어울려요.


런치메뉴에는 공기밥도 제공돼서 난과 밥을 번갈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뒤에서 인도어가 들리는 듯한 게, 현지 인도분이 직접 요리하고 화덕에 구우신 듯 싶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양파절임이랑 피클도 생각 이상으로 새콤하고 맛나서 곁들여 먹기에 좋더라구요. 직접 담그신 건가 싶더라구요.


곁들여 먹은 플레인 라씨와 망고 라씨 역시 산뜻하고 부드러워 인도커리와 케미가 잘 맞습니다.

점심으로 가볍게, 다음엔 저녁에 거하게
만다라 인도 라운지에서 인도커리 + 난 + 라씨, 가장 기본 베이직으로 가볍게 먹었는데 기분이 그냥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명절 뒤 가볍게 점심으로 먹은 메뉴라 다음에는 저녁에 조금 거하게 먹으러 와야겠다 싶더라구요.
만다라 인도 라운지는 합정동 인도카레 맛집뿐만 아니라 합정동 핫플로도 꽤나 유명하더라구요. 인도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향신료로 만든 커리와 비리야니, 가성비 높은 세트메뉴뿐만 아니라, 저녁·밤에는 분위기가 180도 변신하는 감각적이고 힙한 공간에서 파티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홍대, 특히 합정역에서 인도커리 맛집 찾는 분께 만다라 인도 라운지 추천드려요. 저는 점심에 이용했지만 실제 저녁에는 홍대의 힙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분위기로도 꽤 입소문을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합정 인도커리 맛집 + 힙한 홍대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 만다라 인도 라운지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