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일요일 데이트 할랄푸드, 자이로 뉴욕사이즈 커플세트, 할랄스텍스
한 줄 요약
할랄스텍스(구 할랄가이즈)는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 양화로16길 건물 2층에 있는 할랄 푸드 전문점입니다. 짝꿍과 일요일 점심에 처음 할랄 푸드를 먹으러 가서 자이로로 바꾼 뉴욕사이즈 플래터 커플세트에 쉬림프링을 더해 먹었고, 양고기 향이 강하지만 채소와 소스 조합이 좋았습니다. 처음 먹는 음식인데도 입맛에 맞아 재방문 의사가 있고, 편하게 먹고 싶다면 자이로 샌드위치를 추천한다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9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홍대입구역 도보 10분 이내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커플 세트
- 26,800원 (뉴욕사이즈 플래터 + 시크릿프라이즈 + 탄산음료 2개)
- 자이로 플래터 변경
- +1,000원
- 쉬림프링
- 4조각 3,900원
- 플래터 사이즈
- 스몰, 레귤러, 뉴욕
- 고기 선택
- 치킨, 자이로(양고기+소고기), 콤보, 팔라펠(비건)
- 좌석
- 4인석·2인석 위주, 창가 바 테이블석
- 주류
- 맥주 판매하지 않음
2026. 6. 8. 방문자 기준
오늘은 짝꿍과 홍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홍대였는데,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할랄 푸드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데이트로 고기집이나 일식집은 자주 가는 것 같은데, 할랄 푸드는 정말 접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마침 일정이 있었던 공연장 근처에 "할랄스텍스"가 있어서 방문해보았어요. 이전에 지인의 SNS에서 할랄가이즈라는 이름의 음식점을 본 적이 있는데, 그 할랄가이즈가 할랄스텍스로 상호를 변경해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미 수년 전부터 할랄가이즈를 본 기억이 있는지라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잔뜩 안고 방문해본 홍대입구역 이색음식점, "할랄스텍스" 기록을 남겨볼게요!
할랄스텍스는 어디에 있고 찾기 쉬울까?
할랄스텍스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 양화로16길 건물 2층에 있어요.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중간 정도 느낌이라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었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지만 건물 벽에 사진이 붙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귀여운 폰트와 캐릭터가 계속 있었답니다~

할랄스텍스 영업시간과 일요일 점심 웨이팅
할랄스텍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예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12시였는데,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할랄스텍스 내부 분위기, 데이트하기 괜찮을까?
할랄스텍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한 분위기였고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 있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친구나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느낌이라 홍대입구역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창가 쪽에 바 테이블 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 요즘 같은 날씨라면 저녁 때 창 열어놓고 저녁 먹기에 분위기가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실내보다 조금 더 시원했답니다.
자리가 4인석과 2인석이 대부분이라 단체 손님은 방문하기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단체 손님인 경우에는 샌드위치류를 주문해서 편한 장소에서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할랄스텍스 메뉴 구성: 플래터·샌드위치·사이드
할랄스텍스 메뉴는 플래터와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사이드 메뉴도 있긴 했지만 아주 많지는 않았고, 시크릿프라이즈, 허머스&피타브레드, 팔라펠, 감자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플래터는 스몰, 레귤러, 뉴욕 사이즈로 나뉘어 있고, 밥이 나오는 메뉴였어요. 고기 종류는 치킨, 자이로, 콤보, 팔라펠까지 선택 가능! 비건 메뉴인 팔라펠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참고로 자이로는 양고기와 소고기가 섞여 나옵니다.

샌드위치는 고기 종류는 플래터와 동일했는데, 밥이 없고 피타 브레드 안에 고기와 샐러드가 들어가 있는 형태였어요. 메뉴 구성이 맥주나 탄산음료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매장에서 맥주는 판매하지 않아 아주 살짝 아쉬웠어요. 저녁에 가볍게 식사하면서 한잔하려면 주문해서 집에서 먹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 (하지만 집이 멀어 슬픈 강동인...)
할랄스텍스 커플세트 가격과 주문 구성
할랄스텍스 커플 세트는 뉴욕사이즈 플래터, 시크릿 프라이즈, 탄산음료 2개가 포함된 구성이고 기본 가격은 26,800원이에요. 저희는 여기에 쉬림프링이 맛있어 보여서 쉬림프링(4조각 3,900원)도 추가했어요!


플래터는 자이로 플래터로 변경하면서 1,000원을 추가했답니다.

자이로 플래터 뉴욕사이즈 맛은?
할랄스텍스 자이로 플래터 뉴욕사이즈는 생각보다 양이 꽤 넉넉했어요. 위에는 자이로 고기와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샐러드 채소와 토마토도 함께 담겨 있었어요.

처음 먹어본 느낌은 약간 타코집에서 먹는 브레드의 풍미가 떠오르는데, 밥을 함께 먹는 게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특히 밥 식감이 일반적인 쌀밥과는 달리 밥알이 하나하나 흩어지는 느낌이라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고기와 소스가 섞이면서 오히려 잘 어울렸답니다~

자이로 고기는 생각보다 양고기 향이 강했어요. 저는 양고기를 좋아하는지라 오히려 좋았는데, 혹시나 향신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치킨이나 콤보를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 경우에는 샐러드 양상추와 토마토 + 양고기 향신료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조합이 꽤 좋았어요!
사이드 메뉴 쉬림프링
할랄스텍스 쉬림프링은 방금 튀겨져 나와 아주 바삭했어요! 따뜻할 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 바로 한 입 먹어보았는데, 새우살이 통통하니 맛있었고 튀김옷이 아주 바삭해서 좋았어요.


시크릿프라이즈는 물리지 않을까?
할랄스텍스 시크릿프라이즈는 감자튀김 위에 소스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서 단짠의 조화가 좋았어요. 소스가 과한가? 싶을 때면 같이 올라간 야채들이 그 맛을 중화해주었답니다.

보통 소스가 많은 감자튀김은 금방 물릴 때가 있는데 중간중간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균형이 괜찮았어요. 플래터와 같이 먹기에도 잘 어울렸답니다.


할랄스텍스 총평: 재방문 의사와 추천 메뉴
홍대입구역 할랄스텍스는 처음 접한 할랄 푸드였는데도 입맛에 꽤나 맞았고, 생소하기도 한 식감에 재미도 있었던 한 끼 식사였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재방문 의사는 YES! 짝꿍과 둘 다 처음 접한 음식인지라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입에 넣고 나니 그냥 어떻게든 먹으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ㅋ
오늘의 추천 메뉴는 "자이로 샌드위치"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래터는 직접 브레드와 밥, 야채를 얹어 먹어야 해서 조금 불편했던 것 같아요. 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 마음 편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샌드위치를 추천드릴게요! 양고기는 꽤나 소스와 조합이 좋으니, 자이로 고기로 선택해보는 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