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송동 빵집 예비 장모님 픽 밤식빵·맘모스빵, 홍윤베이커리
한 줄 요약
홍윤베이커리는 군산 수송동에서 제빵제과 명장이 국내산 쌀과 밀로 직접 굽는 동네 빵집입니다. 작성자는 속 편한 빵을 좋아하시는 예비 장모님 추천으로 찾아가 밤식빵, 모카번, 맘모스빵을 골랐고, 옛날 빵 맛에 가격도 다른 빵집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했다고 합니다. 어른들 간식이나 귀경길 차 안 간식으로 홍윤베이커리를 추천하는 글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전북 군산시 수송동 (축동안길 40)
- 재료
- 국내산 쌀과 밀 등 우리 농산물 재료를 쓴다고 함
- 구매한 빵
- 밤식빵, 모카번, 맘모스빵
- 진열대
- 터치식 센서로 여닫는 진열장, 고른 뒤 다시 눌러 닫아야 함
- 가격대
- 다른 제빵점과 비슷하고 일부 메뉴는 더 저렴했다고 함
2026. 9. 29. 방문자 기준

오늘로 벌써 3주째 군산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군산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 줄 몰랐다가 현지인 분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식폭행을 해주셔서, 와 이거 군산 살 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오늘은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그리고 속이 약해지신 특히 어른분들께 속이 편한 베이커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군산 제빵제과 명장이 직접 만드는 빵집 홍윤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홍윤베이커리는 군산 어디에 있나요?
홍윤베이커리는 군산의 1번지 수송동에 있습니다. 동네 상권에서 오래 장사를 하셔서 그런지 동네 분들은 이미 많이들 찾아주는 현지인 맛집인데요. 제가 인터넷 서치를 해본 결과 제일 맛있어 보이는 것들은 "식빵류"였습니다. 특히나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밤식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소화도 될 겸 산책 겸 후딱 걸어 다녀왔습니다. 위에만 있다가 내려오니까 왠지 날씨가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저란 남자는 지방살이를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속 편한 빵을 찾는 어른들에게 왜 홍윤베이커리인가요?
홍윤베이커리는 국내산 쌀과 밀 등 재료에 자부심이 가득한 베이커리였는데요. 특히나 곧 예비쀼로서 장모님이 좋아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불이 나게 달려왔습니다.
옛날에는 매운 거 먹고 자고 그래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저도 요즘 라면 먹고 바로 자면 속이 너무 쓰리더라고요. 장모님도 같았는지 속이 편한 음식을 찾아 드신다고 하셔서 홍윤베이커리를 좋아하신다고 해요.


제빵제과 명장의 수상 이력
홍윤베이커리 입구에서부터 제빵제과 명장답게 각종 수상패와 프로필이 걸려 있었습니다. 군산시를 대표하는 제빵제과 명장이라고 하세요. 대통령상과 총리상 등 굵직굵직한 수상을 많이 하셔서, 이거 맛 안 보고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군산 대표 베이커리였습니다.

빵 종류와 매장 분위기
홍윤베이커리가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어서 빵 종류가 몇 없을 줄 알았는데, 대형 베이커리 카페보다 훨씬 종류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제일 좋았던 점은 앞에서 봤던 장인분이 안에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두드리고 계셨다는 거였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에 가면 아침에 들어오는 물량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은데, 홍윤베이커리는 직접 굽는 빵들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무엇을 골랐나요? 밤식빵·모카번·맘모스빵
홍윤베이커리에서 현지인이신 장모님의 선택은 바로 밤식빵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맛있어 보였던 것은 모카번, 그리고 맘모스빵?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옛날 빵들이 그렇게 생각나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기도 해서 골랐다가,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어서 홍윤베이커리는 어떤 빵을 골라도 맛있겠구나 싶었어요.

터치식 센서 진열대, 닫는 것 잊지 마세요
홍윤베이커리 진열대는 터치식 센서로 열리고 닫혀요. 빵집에 오픈으로 되어 있는 곳은 아무리 청소를 잘한다고 해도 먼지가 들어가기 일쑤인데, 홍윤베이커리는 센서 기기로 여닫아서 오염을 최대한 막더라고요. 자동문처럼 열리니까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고르신 다음에는 그냥 가시면 안 되고, 다시 한번 눌러야 닫히니 잊지 말고 닫고 가세요 ^^

홍윤베이커리 가격대는 비싼가요?
홍윤베이커리 가격은 여느 다른 제빵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몇몇 종류는 오히려 더 저렴한 메뉴들이 있더라고요? 요즘 모든 가격이 올라간다는데, 100% 우리나라 농업 재료로 만들면서도 속이 편안한 베이커리라 어느 정도 가격대를 예상했거든요. 여기는 진짜 현지인 맛집이다 싶었습니다.

귀경길 차 안 간식으로도 찰떡
저는 홍윤베이커리 빵 3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식고문을 당하고 올라왔습니다. 가운데 뭐였더라, 이거 정말 맛있더라고요.
올라가는 차 안에서 먹으면 완전 찰떡이에요. 휴게소 호두과자가 필요 없어서 더욱 일찍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군산을 방문하신다면 동네 빵 맛집, 어른들이 좋아하실 만한 간식으로 홍윤베이커리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