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술집 열린 창가 부부 2차, 모둠꼬치 10종·생맥 두 잔 39,000원, 카켄
한 줄 요약
카켄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2번 출구 가까이에 있는 이자카야다. 남편과 저녁을 먹은 뒤 2차로 들러 열린 창가 자리에서 모둠꼬치 10종(28,000원)과 카스 생맥주 두 잔을 주문해 총 39,000원이 나왔고, 베이컨 토마토말이와 새우, 은행·마늘·버섯 꼬치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배가 어느 정도 찬 두 사람이 꼬치 한 접시와 생맥주로 가볍게 2차를 마무리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당산역 2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 (당산역 2번 출구 근처)
- 영업시간
- 일~목 17:00~02:00 / 금·토 17:00~04:00 (방문 전 확인 권장)
- 라스트오더
- 일~목 01:00 / 금·토 03:00
- 모둠꼬치 10종
- 28,000원
- 카스 생맥주
- 5,500원
- 이날 총 주문 금액
- 39,000원 (모둠꼬치 10종 + 생맥주 2잔)
- 기본 안주
- 메추리알·곤약·다시마 조림
- 좌석
- 창이 열리는 창가 자리, 나무 테이블
2026. 10. 15. 방문자 기준
남편과 저녁을 먹고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 카켄에 들렀다. 배는 어느 정도 찬 상태라 꼬치에 맥주 한잔 정도 곁들이고 싶었다. 창가에 앉아 바깥을 보며 이야기하니 저녁 식사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당산 이자카야 카켄 위치와 영업시간
카켄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에 있다. 영업시간은 일~목 17:00~02:00, 금·토 17:00~04:00이고, 라스트오더는 일~목 01:00, 금·토 03:00이다. 영업시간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게 좋다.
당산역 카켄 창가 자리, 2차로 어떨까?
카켄은 당산역 2번 출구 가까이에 있는 이자카야다. 역 근처라 저녁 식사 후 들르기에도 편한 동선이다.

우리는 카켄의 창가 자리에 앉았다. 창이 열려 있어 바깥이 가깝게 느껴졌고, 앞에 보이는 나무와 골목 풍경을 바라보며 한잔할 수 있었다. 실내에 앉아 있으면서도 답답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나무 테이블에 따뜻한 조명이 더해져 아늑한 느낌도 있었다. 손님이 많아 시끌벅적했지만, 남편과 편하게 이야기하며 맥주를 마시기 괜찮았다.
카켄 메뉴 구성
카켄 메뉴는 꼬치 외에도 사시미와 생선구이, 나베 등 종류가 다양했다. 모둠꼬치와 별개로 닭다리와 파를 함께 끼운 네기마, 닭안심, 닭껍질, 새우버터구이 등의 단품 메뉴도 있다.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어 우리는 모둠으로 주문했다.
카켄 모둠꼬치 10종과 생맥주, 얼마 나왔나?
주문한 메뉴는 모둠꼬치 10종 28,000원과 카스 생맥주 5,500원 두 잔이다. 총 주문 금액은 39,000원이었다.

먼저 기본 안주로 메추리알과 곤약, 다시마가 담긴 조림이 나왔다. 작은 그릇에 담겨 있어 꼬치를 기다리며 조금씩 집어 먹기 좋았다.

모둠꼬치는 긴 접시에 나란히 담겨 나왔다. 닭고기류에 새우, 베이컨 토마토말이, 은행과 마늘, 버섯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재료와 모양이 달라 하나씩 골라 먹기 좋아 보였다.

꼬치마다 겉면에 구워진 자국이 있고, 일부는 소스가 올라가 있었다. 같은 접시 안에서도 고기와 해산물, 채소를 번갈아 먹을 수 있어 단품 하나만 주문했을 때보다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간은 맥주와 곁들이기에 적당했다. 여러 재료를 한 접시에서 조금씩 나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모둠꼬치 중 마음에 든 꼬치: 베이컨 토마토말이와 새우
카켄 모둠꼬치 중 내게는 베이컨 토마토말이와 새우, 은행·마늘·버섯 꼬치가 꽤 마음에 들었다. 닭류는 말할 것도 없었고...👍🏻


베이컨 토마토말이는 빨간 토마토를 베이컨으로 감싸 구운 꼬치다. 짭짤한 베이컨과 촉촉한 토마토가 잘 어울려 고기 꼬치 사이에 먹기 좋았다.

새우 꼬치는 고기와는 다른 씹는 맛이 있었고, 은행과 마늘, 버섯도 중간중간 집어 먹었다. 작은 재료는 하나씩 빼서 나눠 먹으며 남편과 천천히 맥주를 곁들였다.

카스 생맥주 한 잔
카켄의 카스 생맥주는 시원해서 첫 모금이 특히 좋았다. 거품과 탄산도 마음에 들었다. 꼬치를 한입 먹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니 이날 원했던 2차가 딱 이런 느낌이었다.

저녁 먹고 둘이 모둠꼬치 하나면 양은 충분할까?
저녁을 먹고 온 뒤라 카켄 모둠꼬치 10종 하나로 둘이 나눠 먹기에 양도 적당했다. 안주를 더 주문하지 않고 꼬치 한 접시와 생맥주 두 잔으로 마무리했다.

카켄에서는 열린 창가에서 바깥을 보며 한잔한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따뜻한 조명 아래 남편과 이야기하며 저녁을 조금 더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