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오리고기 아빠와 평일 낮 12시 생오리 700g, 가나안덕 계양점

한 줄 요약

가나안덕 계양점은 인천 계양구 장제로에 있는 숯불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평일 낮 12시에 아빠와 둘이 방문해 생오리 숯불구이 한 마리 700g을 56,000원에 주문했고, 무료 녹두죽과 숯불에 구워진 군고구마까지 챙겨 나왔습니다. 넓은 전용 주차장과 여유 있는 테이블 간격 덕분에 가족 외식 장소로 무난했어요.

넓고 깔끔한 가나안덕 계양점 매장 내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038 1층
영업시간
11:00~22: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
넓은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주문 메뉴
생오리 숯불구이 한 마리 700g / 56,000원
대표 메뉴
생오리 숯불구이, 훈제오리 숯불구이, 오리주물럭 숯불구이, 진흙구이, 능이백숙
무료 제공
녹두죽(요청 시), 숯불 군고구마, 미역국·반찬 셀프바
방문 시간
평일 낮 12시쯤

2026. 8. 16. 방문자 기준

가나안덕 계양점 숯불 오리고기 상차림

얼마 전 아빠랑 인천 쪽에 갔다가 점심으로 오리고기를 먹고 왔어요. 아빠가 평소에도 고기 종류를 좋아하시는데 이날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숯불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찾아보다가 방문한 곳이 바로 가나안덕 계양점이에요. 저도 예전부터 가나안덕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아빠랑 같이 가면 좋아하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어요.

가나안덕 계양점 위치와 주차

인천 계양구 장제로 가나안덕 계양점 외관

가나안덕 계양점은 인천 계양구 장제로에 위치하고 있어요. 박촌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인천 박촌역 맛집 오리고기를 찾는 분들이 방문하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저희는 이날 차를 타고 방문했는데 매장이 꽤 커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가족끼리 식사할 때 중요한 주차! 가나안덕 계양점은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빠도 주차하기 편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038 1층
  •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 넓은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매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넓고 깔끔한 가나안덕 계양점 매장 내부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매장 홀
가나안덕 계양점 홀 좌석 전경
창가 쪽 테이블이 보이는 매장 내부
밝은 분위기의 가나안덕 계양점 식사 공간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장도 상당히 넓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어서 옆 테이블과 너무 붙어 있다는 느낌이 없었고요. 저희는 창가 쪽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밝고 답답하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평일 낮 12시쯤 방문했어요.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분들도 많아서 아빠랑 식사하러 오기에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키오스크 주문과 생오리 700g 가격

테이블 키오스크 오리고기 메뉴 화면

자리에 앉은 뒤에는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했어요. 사진을 보면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메뉴를 살펴보니 오리고기 종류가 다양했어요. 생오리 숯불구이부터 훈제오리, 오리주물럭, 진흙구이, 능이백숙, 오리탕 등 식사 메뉴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가장 기본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생오리 숯불구이 한 마리 700g / 56,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아빠랑 둘이 먹기에 양도 괜찮아 보였어요.

기본찬과 셀프바 구성

부추무침과 쌈 채소 등 기본 밑반찬 한 상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부터 차려졌어요. 부추무침, 양파절임, 김치, 콩나물무침, 무쌈, 마늘, 쌈장, 깻잎과 상추, 양배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오리고기에는 부추무침이나 쌈 채소를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반찬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반찬과 채소를 담을 수 있는 셀프바
셀프바에서 떠온 미역국 한 그릇

부족한 반찬이나 채소는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 주셨고요. 그리고 미역국도 준비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한 그릇 떠다 먹었어요. 아빠도 고기 먹으면서 국물 하나 같이 먹으니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숯불에 생오리 굽기

주문한 생오리 숯불구이 700g 한 접시
두툼하게 썰린 생오리고기
넓은 불판과 생오리 한 마리

잠시 후 주문한 생오리가 나왔어요. 불판이 꽤 넓어서 고기를 여러 점 한꺼번에 올려도 여유가 있었어요.

테이블 가운데에 숯불을 넣는 화로

테이블 가운데 숯불을 넣는 방식이라 직원분께서 손이나 옷이 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달궈진 숯이 담긴 화로

그리고 숯불 안에는 고구마도 넣어주셨어요.

숯불 안에 넣어둔 고구마

오리고기를 다 먹을 때쯤이면 고구마도 맛있게 익는다고 하셔서 이것도 은근히 기대되더라고요.

생오리 맛은 어땠나요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생오리고기

오리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워봤어요. 숯불에 고기가 익기 시작하니까 고소한 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진짜 배가 고파지더라고요.ㅎㅎ

노릇하게 익은 숯불 오리고기

노릇하게 익은 오리고기를 먹어보니 고소하면서 숯불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오리 특유의 잡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고기 식감도 괜찮았어요.

저는 오리고기를 먹을 때 얇게 썰린 것보다는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가나안덕 오리고기는 쌈에 여러 점 올려 먹어도 고기 식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아빠도 고기 맛있다면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아빠랑 고기 먹으러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ㅋㅋ

쌈에 싸서 한입

상추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을 올린 쌈

오리고기는 역시 쌈이죠. 상추 위에 오리고기 한 점 올리고 부추무침이랑 콩나물무침을 함께 넣어서 먹었어요. 양파절임까지 곁들이면 고소한 오리고기와 잘 어울려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쌈 채소와 곁들인 오리고기 한 점

아빠는 쌈을 크게 싸서 드시는 스타일이라 오리고기를 듬뿍 넣어서 한입에 드시는데 그 모습 보니까 괜히 웃겼어요.ㅋㅋ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니 700g 한 마리도 금방 줄어들었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녹두죽

가나안덕 계양점에서는 녹두죽이 무료로 제공돼요. 고기를 먹다가 직원 호출 태블릿을 살펴보니 녹두죽도 요청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죽을 하나 요청했어요. 1인분씩 먹기 좋은 양으로 나왔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1인분 녹두죽

맛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삼삼한 편이라 그대로 먹어도 괜찮았지만 저는 소금을 살짝 넣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소금을 넣어 먹은 담백한 녹두죽

고기를 계속 먹으면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데 중간에 녹두죽을 먹으니까 입안도 한 번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아빠도 죽 맛 괜찮다면서 잘 드셨어요.

식사 후 군고구마와 커피 자판기

숯불에서 꺼낸 따끈한 군고구마

그리고 마지막에는 숯불 속에서 익고 있던 고구마를 꺼냈어요. 고기 먹을 때부터 언제 익나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보니 아주 잘 익었더라고요. 배가 꽤 부른 상태였지만 따뜻한 군고구마는 또 못 참죠.ㅎㅎ

저희는 바로 먹기보다는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먹으려고 챙겨왔어요. 따끈한 고구마를 식사 후 간식처럼 먹으니 이것도 나름 별미였어요. 매장에는 커피 자판기도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잠깐 쉬었다가 나왔어요.

아빠랑 다녀온 가나안덕 계양점 총평

이번에 아빠랑 함께 방문한 가나안덕 계양점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오리고기가 맛있었고 숯불에 구워 먹으니 고소한 향도 좋았어요. 부추무침이나 쌈 채소 등 오리고기와 곁들여 먹을 반찬도 다양했고 무료로 제공되는 녹두죽과 마지막 군고구마까지 있어서 식사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매장이 넓고 깔끔한 데다 주차장까지 넓어서 가족 외식 장소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랑 같이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했는데 아빠도 맛있게 드셔서 저도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인천 계양구 맛집 오리를 찾으시는 분이나 인천 박촌역 맛집 오리고기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가나안덕 계양점도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에 먹지 못했던 오리주물럭이나 능이백숙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아빠랑 맛있는 오리고기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

위치

가나안덕 계양점Ganaandeok Gyeyang Branch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038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