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드라이브 저녁 고등어·갈치 정식과 알타리 셀프바, 소래산화덕생선구이
한 줄 요약
소래산화덕생선구이는 인천 남동구 만의골, 소래산 입구에 있는 참나무 장작 화덕 생선구이 한식당이다. 지인과 인천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저녁으로 화덕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정식을 먹었고, 1인 1솥밥과 1인 1청국장, 알타리가 맛있는 반찬 셀프바까지 갖춘 푸짐한 한 상이었다. 넓은 매장 덕분에 가족 외식이나 지인 모임 장소로도 괜찮은 생선구이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 남동구 만의골로189번길 5 1층 (소래산 입구)
- 화덕고등어구이 정식
- 15,000원
- 화덕가자미구이
- 15,000원
- 임연수·박대·삼치구이
- 각 17,000원
- 갈치구이
- 18,000원
- 장어 무한리필
- 대인 33,000원 기준
- 기본 구성
- 1인 1솥밥, 1인 1청국장, 기본반찬 + 반찬 셀프바
- 후식
- 커피, 매실차, 숭늉
- 주차
- 매장 앞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공간 있음
2026. 10. 19. 방문자 기준


인천 드라이브 후 저녁, 왜 소래산화덕생선구이였나
소래산화덕생선구이는 소래산 만의골에서 참나무 장작 화덕으로 생선을 굽는 한식당이다. 지인과 함께 인천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소래산 만의골에 들렀다. 평소 외식하면 고기나 양식을 먹는 일이 많은데 이날은 제대로 된 한식이 생각났다. 특히 노릇하게 구운 생선에 따뜻한 밥을 곁들여 먹고 싶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이 소래산화덕생선구이다.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는 화덕에서 생선을 굽는 곳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생선구이뿐 아니라 솥밥과 청국장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식당이다.
소래산화덕생선구이 위치와 주차, 매장 분위기
소래산화덕생선구이는 인천 남동구 만의골로189번길 5에 위치하고 있다. 소래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등산을 마친 뒤 식사하기에도 좋은 위치다. 가게에 도착하니 큼직한 간판과 붉은색 차양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밤에도 간판이 환하게 밝혀져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매장 앞쪽에는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보였다. 소래산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든든하게 저녁을 먹기에도 괜찮은 곳이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었고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밝은 조명 아래 식사 공간이 펼쳐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였다. 가족끼리 방문한 손님들도 보였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느껴졌다. 특히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생선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소래산 등산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식사하기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소래산화덕생선구이 메뉴와 가격은?
소래산화덕생선구이의 화덕고등어구이 정식은 15000원, 화덕가자미구이도 15000원이고, 갈치구이는 18000원이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임연수와 박대 그리고 삼치구이는 각각 17000원이었다. 여러 종류의 생선을 맛볼 수 있는 모듬구이 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
우리는 평소 좋아하는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를 선택했다. 두 가지 생선을 함께 주문하니 맛과 식감을 비교하며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장어구이정식도 팔고 있는데 가격도 괜찮았다.

장어 무한리필의 경우는 대인 33,000원 기준.

장어 외에 삼겹살 등도 팔고 있어서 생선구이, 장어구이, 고기구이를 한번에 즐기기 좋은 곳이다.

반찬 셀프바에는 무엇이 있나
소래산화덕생선구이는 기본반찬이 먼저 차려지고, 셀프바에서 반찬과 야채, 어묵, 떡볶이까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먼저 기본반찬이 차려지는데 벌써 푸짐하다. 게다가 셀프바에 가면 추가 반찬도 있다.

셀프바 가는 길 후식 커피와 매실차도 미리 확인~

짠! 여기가 셀프바인데 꽤나 괜찮다.

반찬과 야채 외 어묵과 떡볶이까지!

반찬의 경우 알타리가 있어서 가져왔는데 달고 아삭. 시원. 너무 맛있어서 더 가져다 먹게 한 범인이다.

고등어·갈치 정식 한 상 구성
소래산화덕생선구이의 생선구이 정식은 커다란 쟁반에 구운 생선이 나오고, 솥밥과 청국장이 한 사람당 하나씩 제공된다. 반찬을 맛보는 와중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테이블이 금세 푸짐해졌다. 커다란 쟁반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와 갈치가 담겨 있었다.
보통 생선구이 정식에서는 국을 함께 나눠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1인 1청국장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반찬도 여러 종류가 함께 나와 제대로 된 한식 한상을 즐기는 기분이었다. 생선구이와 솥밥 그리고 청국장까지 있으니 다른 메뉴를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든든했다.

화덕고등어구이 맛은?
소래산화덕생선구이의 화덕고등어구이는 껍질은 노릇하고 속살은 촉촉했다. 가장 먼저 고등어구이를 맛보았다. 화덕에서 구워낸 고등어는 껍질부터 노릇하게 익어 먹음직스러웠다.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보니 안쪽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였다.

한 점 먹어보니 고등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 퍼졌다. 겉부분은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부드러워 식감의 차이가 좋았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화덕에 구워낸 방식이라 생선 본연의 풍미를 즐기기 좋았다. 따뜻한 솥밥 위에 고등어 살을 올려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갈치구이는 고등어와 어떻게 달랐나
고등어에 이어 갈치구이도 맛보았다.

소래산화덕생선구이의 갈치구이는 고등어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풍미였다. 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구워져 나왔고 표면에 노릇한 구운 자국이 남아 있었다.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보니 부드럽게 분리되었다. 고등어가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라면 갈치는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풍미가 매력적이었다. 생선마다 다른 맛이 있어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었다. 갈치 살을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맛있었다. 두 가지 생선을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구마와 콩이 올라간 솥밥
소래산화덕생선구이에서 생선구이 못지않게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솥밥이었다. 검은 쌀이 섞인 밥 위에는 고구마와 여러 종류의 콩이 올라가 있었다. 솥에서 갓 지은 밥이라 윤기가 흐르고 먹음직스러웠다. 한 숟가락 떠보니 밥알이 촉촉하면서도 찰기가 느껴졌다.

특히 큼직한 고구마는 달콤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좋았다. 콩도 함께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다. 흰쌀밥과는 다른 고소한 풍미가 있어 생선구이와도 잘 어울렸다. 솥밥만 따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낄 정도였다.

1인 1청국장과 반찬
소래산화덕생선구이에서 인상적이었던 또 다른 메뉴는 청국장이었다. 작은 뚝배기에 한 사람당 하나씩 제공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다. 국물에는 두부와 채소가 들어 있었고 구수한 향이 식욕을 돋웠다.

생선구이를 먹다가 청국장을 한 숟가락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반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김치와 나물류를 비롯해 연근 반찬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셀프바가 충실해서 부족한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생선구이와 반찬을 번갈아 먹으니 한 끼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다.

숭늉과 매실차로 마무리
마무리로는 숭늉도 매력.

매실차로 찐마무리!

소래산화덕생선구이, 모임 장소로 괜찮을까
소래산화덕생선구이는 생선구이와 한식 반찬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식당이다. 화덕에서 구운 고등어는 고소하고 촉촉했으며 갈치는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었다. 밤과 콩이 들어간 솥밥도 맛있었고 1인 1청국장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반찬 셀프바가 잘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매장도 넓어서 가족 외식이나 지인들과의 모임 장소로 괜찮아 보였다. 연예인들 사인도 있는 거 보니 이미 유명한 듯?

인천 만의골이나 소래산 근처에서 든든한 한식 생선구이를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화덕생선구이도 맛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