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숯불고기 연기 덜한 지인 모임 고깃집, 고기꾼김춘배 종로직영점
한 줄 요약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은 종각역 근처 건물 5층에 있는, 직원이 참숯에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종로 고깃집입니다. 작성자는 주말에 추천세트(오늘의한우·목살·오겹살)와 깍두기 볶음밥, 반반냉면을 먹었고 파티션 좌석과 송풍구 덕분에 연기와 냄새 부담이 덜했다고 전합니다. 고기 굽는 사람 눈치싸움 없이 대화에 집중하고 싶은 종로 모임·회식 장소로 고려해볼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각역 4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7 건물 5층
- 찾아가는 길
-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주문 메뉴
- 추천세트(오늘의한우·목살·오겹살), 깍두기 볶음밥, 반반냉면
- 굽기
- 직원이 참숯에 직접 구워줌
- 좌석
- 파티션이 있는 좌석 구성
2026. 6. 8. 방문자 기준

고깃집 모임에서 '누가 고기를 구울 것인가' 고민
지인 모임이나 회사 회식으로 고깃집에 가면 은근히 자주 생기는 딜레마가 있죠. "누가 고기를 구울 것인가" 바로 조별과제 눈치싸움으로 번지는 하루.... 고기는 맛있게 먹고 싶은데, 한 명이 계속 불판 앞에서 고기 굽고 있으면 대화 흐름도 끊기고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희생양을 자처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거 걱정하고 싶지 않아서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고깃집인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으로 다녀왔어요. 위치도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종각 쪽이라 접근성이 괜찮았고, 회사가 많은 곳이라 주말에는 손님이 덜할 것 같아서 방문해봤습니다.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 위치와 가는 길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은 건물 5층에 있고, 종각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예요. 초입부만 잘 보고 찾아가면 어렵지 않아요.




위치는 괜찮았어요. 밥 먹고 나와서 청계천 쪽으로 가볍게 걸으면 소화까지 완벽한 코스라 종로 모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좌석 분위기와 매장 첫인상은 어땠나요?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드라이에이징한 고기가 먼저 보여서 고깃집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이런 디테일이 있으면 고기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좌석은 파티션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옆 테이블과 너무 붙어 있는 느낌이 덜했어요. 종로 쪽 고깃집은 회식 손님이 많아서 복작복작한 느낌이 강할 때가 있는데, 여기는 좌석 구성이 비교적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숯불구이인데 연기와 냄새는?
또 좋았던 건 송풍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숯불구이집이면 연기가 많이 날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연기가 심하지 않아서 옷에 냄새 배는 부담도 덜했어요. 이런 부분까지 보면 종로 고깃집 회식 장소로 찾는 분들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추천세트 구성: 오늘의한우·목살·오겹살
이날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둘 다 즐기고 싶어서 고기꾼 김춘배 추천세트로 주문했어요.








추천세트는 오늘의한우, 목살, 오겹살이 같이 나와서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먹기 좋았어요. 소고기만 먹기에는 살짝 아쉽고, 돼지고기만 먹기에는 또 뭔가 부족한 날 있잖아요. 그때 딱 괜찮은 구성이었어요.

한우는 마블링이 좋아서 그냥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고기 자체의 고소한 맛이 있어서 소스에 많이 기대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숯불고기, 편했나요?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은 직원분이 숯불에 고기를 직접 구워줘서 굽는 부담이 없었어요.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맛있다는 생각은 하는데, 사실 숯불은 불 조절이나 굽기가 은근히 어렵잖아요.

조금만 방심하면 겉은 타고 속은 애매하게 익을 때도 있고요.

그런데 여기는 전문가분들이 직접 구워주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구워주시는 거 기다렸다가 가장자리에 다 익은 고기 놓아주시면 먹으면 끝 :)

특히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아서 굽기 어려운 편인데, 두꺼운 오겹살과 목살도 육즙이 살아 있게 잘 구워주셨어요.

굽는 중간에 불이 올라오면 얼음으로 세밀하게 조절하시는데, 이게 생각보다 신기했어요. 그냥 대충 굽는 느낌이 아니라 고기 상태를 보면서 굽기 퀄리티를 맞춰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별로 서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듯해서 중간중간 고기 상태도 잘 봐주셨어요. 덕분에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하게 대화하면서 고기만 맛있게 먹으면 되는 구조였어요.
마무리 식사: 깍두기 볶음밥과 반반냉면
고기 먹고 마무리로는 깍두기 볶음밥과 반반냉면을 먹었답니다.

깍두기 볶음밥은 고기 먹고 나서 탄수화물로 마무리하기 좋은 메뉴였고, 반반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사이에서 고민될 때 괜찮았어요.

반반으로 먹을 수 있으니 선택 고민이 줄어서 좋더라고요. 볶음밥까지 같이 먹으니 양도 꽤 든든했습니다.
종로 회식·모임 고깃집으로 괜찮았던 이유

요즘 고기값도 만만치 않다 보니, 그냥 배만 채우는 고깃집보다는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고기와 밑반찬, 편한 서비스를 같이 보는 편이에요. 고기꾼 김춘배 종로직영점은 이런 점이 좋았어요.
-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점
- 참숯에 굽는 점
-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점
- 종각역 근처라 접근성이 괜찮고, 식사 후 청계천 쪽으로 이동하기 좋은 점
고기 굽는 사람이 따로 필요 없는 곳을 찾는다면, 특히 회사 사람들과 가는 종로 고깃집 회식 장소로 고려해볼 만해요. 지인 모임에서도 편하게 먹기 좋고, 주말에 방문하면 평일 저녁 회식 타임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