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 추석 가족여행 아침 뚝배기 세 그릇과 바다 코스, 협재온뚝배기
한 줄 요약
협재온뚝배기는 제주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근처에서 오전 8시부터 문을 여는 뚝배기 밥집입니다. 장모님, 처남과 함께 추석 여행 중 들러 보말해장국, 전복북어국, 전복순두부를 취향대로 나눠 먹고 반찬 셀프바까지 이용했어요. 식사 후 바로 협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이라 부모님 모신 제주 서쪽 여행 아침 한 끼로 잘 맞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2길 5 1층
- 영업시간
- 08:00~21:00
- 브레이크 타임
- 14:00~17: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포장
- 가능
- 주차
- 주변 넓은 공터 이용
- 주문 메뉴
- 보말해장국, 전복북어국, 전복순두부
- 육수
- 보말해장국·전복북어국은 해물 맑은 육수, 전복순두부·한우 메뉴는 사골육수
2026. 9. 25. 방문자 기준

⟡⋆°。 제주의 아침은 따뜻한 한 그릇부터 。°⋆⟡ 보말해장국으로 든든하게 시작한 아침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예쁜 카페나 분위기 좋은 식당도 좋지만, 뜨끈한 국물에 밥 한 공기 말아서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 날도 있더라고요. 특히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다 보면 제주다운 메뉴도 먹고 싶고,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밥집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협재해수욕장 가까이에 자리한 협재온뚝배기 입니다. 보말해장국부터 전복북어국, 전복순두부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협재 아침식사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협재해수욕장 근처에서 찾은 협재 맛집 밥집
협재온뚝배기는 제주 한림읍 협재에 있어 협재해수욕장 여행과 코스를 잡기 좋은 위치였어요. 무엇보다 오전 8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협재나 한림 쪽에서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아침 식사 장소로도 활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협재온뚝배기 매장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2길 5
- 영업시간 : 08:00 ~ 21:00
- 포장 가능
- 브레이크 타임 : 14:00~17: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주차는 주변에 넓은 공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보말해장국부터 전복순두부까지, 메뉴와 가격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면 벽면에 메뉴와 가격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제주 여행에서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보말부터 전복, 한우까지 선택지가 꽤 다양한 편이에요. 보말해장국과 전복북어국은 해물 맑은 육수를 사용하고 전복순두부와 한우 메뉴는 사골육수를 사용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에서 생각나는 맑은 국물, 보말해장국
제주에서 해장국을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보말 해장국이죠.

뚝배기에 담겨 나온 국물을 보면 보말과 콩나물, 부추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붉고 자극적인 해장국과는 다른 맑은 국물 비주얼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모든 메뉴가 시그니처라고 자부하시는데 그중에서도 이 보말 해장국이 제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여행 중 전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거나 해장을 해야 할 때는 이런 따뜻한 국물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밥 한 공기 딱 말아서 한 그릇 뚝딱. 협재 아침식사를 찾는 분들에게 눈여겨볼 만한 메뉴였습니다.
전복북어국과 얼큰한 전복순두부
저희는 장모님과 처남도 추석 여행 기념으로 함께 방문했는데요. 다들 취향이 달라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전복북어국은 장모님이 주문하셨는데, 커다란 전복과 새우가 눈에 들어왔어요🦐 보말해장국처럼 깔끔한 계열의 국물 요리를 좋아하시면서도 전복을 먹고 싶으시다면 선택하기 좋은 구성이었어요.


반대로 전복순두부는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보글보글 끓는 붉은 순두부에 전복과 해산물이 함께 올라가 있어서 뜨끈한 뚝배기의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맑은 국물이 좋다면 보말해장국이나 전복북어국, 조금 더 진하고 얼큰한 메뉴가 생각난다면 전복순두부처럼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뚝배기 메뉴와 함께 김치와 고추, 오징어 젓갈과 무려 동치미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하다가 부족한 반찬이 있다면 필요한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여행지라고 해서 화려하게 꾸며진 공간도 좋지만 편안하게 앉아서 뜨끈한 한 끼 먹고 가기 좋은 밥집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협재에서 카페나 브런치가 아닌 제대로 된 한 끼가 생각날 때 부모님과 함께 가시기 좋은 협재 맛집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협재해수욕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다면 다음 코스는 역시 협재해수욕장. 맑은 날의 협재는 제주 서쪽 바다 특유의 에메랄드빛이 정말 선명했어요.

검은 현무암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멀리 보이는 섬 풍경을 보고 있으면 식사를 마치고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제주에 와 있다는 게 실감 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하늘도 맑아서 바다색이 유난히 예쁘게 보였는데요. 해변 주변에는 주차 공간도 있고 사진에 담긴 것처럼 발 씻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를 함께 계획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특히 식당에서 한 끼 먹은 뒤 협재 바다를 천천히 둘러보는 코스로 묶으면 제주 서쪽 여행 동선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협재에서 뜨끈한 한 그릇이 생각난다면
제주 여행에서 흑돼지나 갈치처럼 유명한 메뉴를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지만, 며칠 여행하다 보면 결국 생각나는 건 따뜻한 밥과 국 한 그릇일 때가 있더라고요. 협재온뚝배기는 제주다운 보말해장국부터 전복북어국, 전복순두부, 한우해장국까지 선택지가 있어 여행 중 든든하게 식사하기 좋았던 곳이에요.

무엇보다 식사 후 바로 푸른 협재해수욕장의 풍경까지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여행자 입장에서는 꽤 매력적인 조합이었습니다. 협재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아침을 먹을 곳을 찾거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오셨다면 협재 맛집 밥집을 찾을 때 참고해 보세요 :) 바다를 만나기 전 따뜻한 한 그릇, 그리고 식사 뒤에는 협재의 파란 바다. 제주에서의 한 끼가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