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정동길 한식 참외 올린 콩비빔칼국수와 쫄깃한 양무침, 탄백

한 줄 요약

탄백은 서울 중구 정동길 37, 덕수궁 돌담길 정동교회 맞은편에 있는 칼국수 중심의 한식당입니다. 보슬비 내리던 날 양무침, 온제육, 버섯밥, 곰칼국수, 여름 한정 콩비빔칼국수를 함께 주문했고, 참외와 흑임자를 올린 콩비빔칼국수와 잡내 없는 양무침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탄백은 재료를 숨김없이 드러낸 담백한 한식을 여러 메뉴로 나눠 먹기 좋은 곳입니다.

덕수궁 정동길 한식당 탄백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시청역 12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37 (시청역 12번 출구에서 덕수궁 돌담길 따라 정동교회 맞은편)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00)
예약 혜택
네이버 예약 시 김치만두 2알 제공
좌석
1층 전체 바 테이블, 2층 테이블석
화장실
매장 내 남녀공용
양무침
9,000원
온제육
19,000원
곰칼국수
14,000원
콩비빔 칼국수
16,000원 (여름 한정)

2026. 5. 29. 방문자 기준

덕수궁 정동길 한식당 탄백 대표 사진

덕수궁 정동길 탄백 위치와 영업시간

탄백은 서울 중구 정동길 37에 있고, 매일 11:00~21:00에 영업해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20:00이에요. 네이버 예약을 하면 김치만두 2알을 제공해 주고, 화장실은 매장 안에 남녀공용으로 있어요.

정동교회 맞은편 2층 건물의 탄백 매장

탄백 1층과 2층 좌석은 어떻게 다른가요?

탄백 1층은 전체 좌석이 바 테이블이라 나란히 먹거나 혼밥하기 괜찮아 보였고, 2층은 테이블석이라 전골을 주문하거나 소규모 단체 모임, 마주 보고 앉아 먹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시청역 12번 출구에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동교회 맞은편, 2층 건물의 덕수궁 정동길 맛집 탄백에 도착해요.

탄백은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말함'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깨끗하고 맑은 재료로 솔직한 음식을 대접하는 곳이에요.

바 테이블과 테이블석이 있는 탄백 매장 내부

탄백 대표 메뉴와 곁들임 메뉴

탄백의 대표 메뉴는 콩비빔 칼국수, 곰칼국수, 육개장 칼국수예요. 계절마다 메뉴가 달라지는데, 네이버 메뉴를 보고 갔더니 기존에서 조금 추가되거나 달라진 메뉴들이 있었어요.

국수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로는 온제육과 양무침, 한우 수육 전골이 있고, 사이드로 김치만두와 버섯밥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김치만두 2알도 받아 보세요! 함께 곁들이기 좋은 주류부터 음료 등등, 특히 나루 생 막걸리가 잔 막걸리로도 있어서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며 정동길 맛집 탄백에서 낮 시간을 즐기면 행복할 것 같았어요 ♥️

칼국수와 곁들임 메뉴가 적힌 탄백 메뉴판
주류와 잔 막걸리가 있는 탄백 메뉴 안내

탄백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 양무침 9,000원
  • 온제육 19,000원
  • 곰칼국수 14,000원
  • 콩비빔 칼국수 16,000원

주문하자마자 따뜻한 메뉴는 면을 뽑아 토렴에 들어갔고, 다른 메뉴들도 금방 서빙되었어요.

탄백에서 주문한 양무침과 온제육, 칼국수 상차림
탄백 테이블에 차려진 주문 메뉴들
새콤한 양념에 무친 탄백 양무침

탄백 양무침, 잡내 없이 쫄깃했어요

탄백 양무침(9,000원)은 잡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상큼새콤한 양념으로 잘 무쳐져 나왔어요. 사이즈도 큼직해서 입안 가득 씹는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여럿이 쉐어하기에도 괜찮았던 메뉴였습니다.

탄백 양무침을 집어 든 모습

탄백 온제육, 항정 수육과 청어알젓

탄백 온제육(19,000원)은 깍둑 썰어 나온 항정살 수육으로, 140g의 넉넉한 양에 유자소스 참나물 샐러드와 청어알젓, 고추냉이가 함께 나왔어요. 톡톡 터지는 청어알과 쫄깃한 항정 수육이 조화롭게 잘 어울렸고, 항정 수육 사이즈도 딱 먹기 좋은 데다 맛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일행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정 수육과 참나물 샐러드가 담긴 탄백 온제육
청어알젓과 고추냉이를 곁들인 온제육
깍둑 썬 항정살 수육 한 점
탄백 온제육과 함께 나온 버섯밥

탄백 버섯밥, 솥밥 느낌의 표고버섯밥

탄백 버섯밥은 밥알 사이사이 간이 알맞게 배어 솥밥 느낌이 났어요. 표고버섯이 잘게 썰려 있어 버섯의 깊은 풍미와 중간중간 씹는 맛도 좋았어요. 밥그릇 가득 담겨 나와 양도 많아서, 정동길에서 든든한 식사를 찾는다면 모둠 한상 세트메뉴를 추천드릴게요!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지은 탄백 버섯밥
사태와 차돌박이 고명을 올린 탄백 곰칼국수

탄백 곰칼국수, 보슬비 오는 날 잘 어울린 맑은 국물

탄백 곰칼국수(14,000원)는 한우 육수로 토렴한 뒤 사태, 설깃, 차돌박이를 고명으로 올려 나와요. 왜 칼국수계의 평양냉면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은, 깔끔하면서도 담백해서 계속 땡기는 맛이었어요.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보슬비가 내리던 오늘의 날씨와 잘 어울렸습니다.

맑은 국물의 곰칼국수 면을 들어 올린 모습
흑임자와 참외를 올린 탄백 여름 한정 콩비빔칼국수

탄백 콩비빔칼국수에 참외가 올라간다고요?

탄백 콩비빔칼국수(16,000원)는 여름 한정 메뉴로, 꾸덕하고 고소한 콩장 위에 곱게 간 흑임자와 얇게 썬 참외를 올려 나와요. 딱 지금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메뉴였어요.

참외를 토핑으로 올린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 오이처럼 아삭한 식감을 내면서도 과일의 단맛까지 느껴져서 자칫 텁텁할 수 있는 흑임자의 맛을 조화롭게 잡아 주었습니다.

탄백에서 어떤 메뉴끼리 같이 먹으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탄백 콩비빔칼국수는 다른 사이드와 어울리고, 곰칼국수는 버섯밥과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 이름처럼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의 재료로, 기교를 빼고 맛과 멋의 담백한 비주얼을 담은 덕수궁 정동길 맛집 탄백이었습니다.

위치

탄백Tanbaek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7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