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5시 오픈 이른 저녁, 만두스튜·배추구이에 하이볼, 아담
한 줄 요약
아담은 전주 객리단길(전주객사2길)에 있는 양식주점으로, 대부분 2인석인 아늑한 공간에서 파스타·스테이크와 와인·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5시 오픈에 맞춰 이른 저녁으로 산토리 하이볼, 배추구이, 20시간 수비드한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 리코타치즈·새우 만두를 넣은 만두스튜를 먹었고, 기본 샐러드와 프레즐까지 퀄리티가 좋았다. 아담에서는 배추구이 + 한돈 스테이크 + 만두스튜 조합을 그대로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방문 시간
- 오후 5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
- 좌석
- 입구 왼편 2인 테이블 3개, 안쪽 공간 2인 좌석 4개
- 산토리 하이볼
- 6,500원 (탄산수 사용)
- 하우스와인
- 한 잔 7,000원
- 배추구이
- 9,000원
-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
- 26,000원
- 만두스튜
- 16,000원
- 기본 제공
- 프레즐, 샐러드, 레몬물
- 주류
- 모스카토·스파클링·화이트·레드·포트와인, 맥주, 하이볼
2026. 10. 5. 방문자 기준

전주 객리단길 아담, 5시 오픈에 맞춰 간 이른 저녁
이른 저녁을 먹으러 전주 객리단길 맛집 아담에 방문했어요. 5시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했다!

아담 내부 좌석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아담은 대부분 2인석으로, 입구 왼편에 2인 테이블 3개, 안쪽 공간에 2인 좌석 4개가 있어요. 들어가면 오른편에 오픈 주방이 있고

왼편에는 2인 테이블 3개가 있다.

그리고 안쪽으로 길 따라 들어가면

2인 좌석 4개가 더 있는 안쪽 공간이 나온다. 바깥의 밝은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안쪽은 좀 더 어둡고 조명으로 밝혀두었다. 테이블 구성도 그렇고 연인끼리 특히 방문하기 좋은 곳 같다.
내부에는 공기청정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공기 안 좋은 날에도 걱정 없을 듯! (기관지 약한 사람이라 공기청정기 필수인 사람..ㅠㅠ)

아담 메뉴와 주류 가격
아담의 음식 메뉴는 소고기 및 돼지 스테이크, 그리고 알리오올리오, 화이트라구, 뚝배기 파스타,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가 있다.


사이드로는 배추구이, 카펠리니가 있다. 그리고 주류 메뉴 시작! 하우스와인은 한 잔 7,000원이다.



와인도 모스카토, 스파클링부터 화이트, 레드, 포트와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 외 맥주와 하이볼도 즐길 수 있다.

아담 기본 제공: 프레즐, 레몬물, 샐러드
아담은 테이블 기본 세팅으로 프레즐과 레몬물이 나오고, 주문 후 샐러드도 기본으로 제공돼요. 테이블 기본 세팅!

기본 안주로는 프레즐이 제공되는데 평상시에 먹는 코팅된 프레즐이 아니고 좀 더 짭쪼름하면서 식감이 좋은 프레즐이라 어디 건지 궁금했는데, 식사 마치고 나갈 때 보니까 프레즐 통이 있어서 이름 저장해왔다 ㅋㅋㅋ '보헬리 미니 프레첼'인데 넘 맛있...♡

물도 그냥 물이 아니고 레몬이 담겨 있어서 상큼한 느낌이 좋았다.

주문하고 나서 먼저 하이볼과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건데 기본치고 퀄리티가 좋았다.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이 들어있고 발사믹식초가 들어있어 상큼하게 입맛을 돋구었다.
아담 산토리 하이볼은 어떤 맛인가요?
산토리 하이볼 한 잔 6,500원
아담의 산토리 하이볼(6,500원)은 토닉 대신 탄산수를 타서 위스키 맛이 좀 더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었다. 토닉 타서 먹는 하이볼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탄산수에 드라이하게 먹는 것도 좋다!! 확실히 토닉보다는 술 먹는 느낌이 나서 좋은 듯 ㅎㅎ
아담 배추구이, 하이볼 안주로 어떤가요?
배추구이 9,000원

아담의 배추구이(9,000원)는 알배추 반 정도 크기에 밑에 소스가 깔려 나와, 드라이한 하이볼 안주로 잘 어울렸어요. 그다음으로 나온 건 사이드로 주문한 배추구이. 개인적으로 양식집에서 배추구이 있으면 시켜보는 편인데, 식당마다 다양한 느낌으로 조리를 하고 거의 다 맛있어서 아담의 배추구이도 궁금했다. 특히 리뷰에 배추구이 칭찬이 많아서 더 기대가 되었던 메뉴! 비주얼도 상당히 좋았다.

배추는 알배추 반 정도 되는 사이즈라 양이 꽤 되었고 겉면에 토치질을 하신 것 같았다.

나이프로 잘라서 먹었는데 밑에 소스가 깔려있어서 소스 없이 먹으면 담백한 느낌으로, 소스를 찍어 먹으면 간간한 느낌으로 먹기 좋았다! 식감도 좋고 드라이한 하이볼이랑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ㅎㅎ 하나도 안 남기고 클리어...

그리고 이날의 메인으로 주문한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와 만두스튜가 마지막으로 나왔다. 코스 느낌으로 먹는 느낌 ㅎㅎ
아담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는 퍽퍽하지 않나요?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 26,000원

아담의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26,000원)는 프리미엄 돼지 삼겹살을 20시간 수비드 후 구워 미소소스와 감자를 곁들여 나오는데, 전혀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어요. 한돈 스테이크도 리뷰에서 칭찬하는 걸 보고 주문했는데 일단 비주얼이 너무 좋았다.

양식집 가면 종종 돼지 스테이크를 볼 수 있는데 가끔 꽤나 식감이 퍽퍽해서 실망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아담의 돼지 스테이크는 수비드해서 그런지 전혀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다. 그리고 옆에 미소소스도 특이하고 맛있었고, 고기 위에 올라간 자잘한 칩? 덕분에 식감까지 좋아서 다른 곳에선 먹어볼 수 없는 메뉴라 강추!!

감자도 부드럽게 잘 삶아졌고 위에 소스도 충분히 올라가 있어서 같이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았다 ㅎㅎ
아담 만두스튜는 어떤 메뉴인가요?
만두스튜 16,000원

아담의 만두스튜(16,000원)는 만두피 안에 리코타치즈와 새우로 속을 채운 한국식 라비올리를 마녀스프에 넣은 메뉴라고 해요. 뚝배기 같은 그릇에 뜨끈하게 나오고, 한돈 스테이크와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스테이크랑 배추구이는 꼭 시켜야지! 하고 갔고, 파스타 중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국물이 살짝 있으면 좋겠어서 골라본 만두스튜.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ㅎㅎ 먹을 때는 마녀스프인 줄 몰랐는데 뚝배기 같은 데 담겨 나와 스프가 아주 뜨끈뜨끈했고, 뜨끈한 스튜를 떠먹어 보니 넘 맛있었다!! 국물도 맛있고 한국식 라비올리인 아담의 만두도 속이 맛있게 채워져서 정말 기대 이상의 메뉴였다. 특히 한돈 스테이크랑 같이 먹기에 조합이 정말 좋았다. 이 메뉴까지 해서 강추하고 싶은 조합!
전주 객리단길 아담, 총평
전주 객리단길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주점을 찾는다면 강추하고 싶은 아담! 아늑한 분위기에 테이블도 대부분 2인석이라 데이트하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부터 퀄리티가 좋았고, 배추구이는 담백하면서도 소스와의 조합이 좋아 하이볼 안주로도 잘 어울렸다 ㅎㅎ
특히 20시간 수비드한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는 전혀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고, 미소소스까지 더해져 다른 곳에서는 쉽게 먹어보지 못한 메뉴라 강추! 큰 기대 없이 주문했던 만두스튜도 뜨끈한 국물에 리코타치즈와 새우를 넣은 만두까지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다♡
- 추천 조합: 배추구이 + 한돈 포크벨리 스테이크 + 만두스튜
- 곁들인 술: 탄산수로 만든 드라이한 산토리 하이볼
개인적으로 내가 먹은 조합 그대로 추천하고 싶은 곳! 음식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워서 다음 전주여행에도 재방문하고 싶은 객리단길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