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혼밥 아점 와사비 코찡 쉬림프버거, 바스버거 선유도점
한 줄 요약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선유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 매장이다. 혼자 아점으로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를 먹었는데 번은 보드랍고 새우는 탱글했지만 와사비 코 찡한 맛이 뒤로 갈수록 강해졌고, 매장 식사 시 제공되는 감자칩은 눅눅함 없이 빠삭했다. 펍 같은 분위기라 저녁에 맥주 한잔하러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8-1 1층 (선유도역 4번 출구 앞)
- 영업시간
- 매일 08:00~21:30, 라스트오더 21:00
- 포장 전용 시간
- 오전 8시~10시 30분은 포장만 가능
- 주차
- 불가, 주변 주차장 이용 필요
- 매장 식사 혜택
- 감자칩 자유롭게 이용, 후추·케첩·머스터드·티슈 셀프
- 이날 주문
-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 신메뉴 가격
-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6,400원 / 더블 크런치 14,500원 / 크런치 맥스 18,500원
2026. 9. 26.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뚱땅이들! 집에만 있긴 아까워서 일단 가보는 얼렁이예요ㅎㅎ 오늘은 선유도역 맛집 바스버거 선유도점에 다녀왔어요! 사실 바스버거는 예전에 강남에서 배달로 먹어봤거든요. 그때도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입장!
바스버거 선유도점 위치 – 선유도역 바로 앞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선유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근처에 있는 선유도공원이나 양화 한강 공원 가는 길에 햄버거를 포장해서 들고 가기도 참 좋아 보여요!!
매장 분위기 – 생각보다 힙한데?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분위기가 꽤 힙해서 놀랐어요. 일반 햄버거집보다는 살짝 펍 같은 느낌도 나는 분위기였어요. 매장은 안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고 좌석도 꽤 있었어요. 혼자 점심 먹으러 방문한 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그리고 자리에 앉기 전 얼렁이의 시선을 강탈한 것이 있었으니...
매장 식사하면 감자칩 무제한
네...? 감자칩을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라고요...?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매장에서 식사하면 감자칩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점심 시간에 먹었던 감자칩은 진짜 빠삭빠삭! 튀긴 지 얼마 안 된 듯 눅눅함 하나 없이 아주 그냥 존맛이었어요. 얇고 짭짤해서 한 번 집어먹으니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ㅋㅋ 심지어 옆에는 후추까지 있어서 뿌려 먹을 수 있어요. 감자칩에 후추라니 싱기방기해서 저도 바로 뿌려봤습니다ㅋㅋ


후추, 케첩, 머스터드 등 셀프바
그리고 케첩이랑 머스터드, 티슈도 셀프로 챙길 수 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거 은근히 마음에 들잖아요. 롯데리아 가면 케첩 하나 받아서 아껴 먹어야 하잖아요... 흑흑... 여기서는 눈치 없이 필요한 만큼 챙겨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 메뉴 –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이날 제가 고른 건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새우버거를 좋아해서 메뉴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눈이 갔어요. 주문 후 기다리면서 감자칩도 야무지게 주워 먹어줍니다ㅎㅎ
주문 완료되면 픽업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면 음식이 완성 되었을 때 화면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끝! 테이블에서 음식이 나오면 바로 알 수 있어서 놓칠 일도 없고 좋아요!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맛 – 뒤로 갈수록 코찡

일단 한입 먹고 제일 먼저 느낀 건 빵 진짜 보드랍다!

번이 퍽퍽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워서 제 취향이었어요. 새우의 탱글한 식감에 마요 소스가 더해져서 고소하게 먹기 좋았고요. 그리고 이름에도 있는 와사비가 슬슬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어요. 오? 알싸해서 맛있는데? 그런데 뒤로 갈수록... 코찡.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 특유의 코 찡한 느낌이 점점 강해지더라고요. 와사비 좋아한다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잘 맞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얼렁이는 다음 방문 메뉴를 이미 결정했습니다. 와사비마요 쉬림프에 와사비 빼주세요. 그럼 그냥 새우마요 아니냐고요? 네. 그걸 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먹으러 오기 좋겠다

그렇게 햄버거 먹고 감자칩도 빠삭빠삭 주워 먹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머릿속에 한 장면이 아주 선명하게 떠올랐어요. 저녁에 여기 와서 감자칩 가져다 놓고 맥주 한잔하면... ............... 행복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점 먹으러 왔다가 혼자 저녁 계획까지 세우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여기 저녁에 와서 맥주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살짝 펍 같은 분위기에 빠삭한 감자칩까지 무제한이라니... 이거다! 다음에는 꼭 저녁에 와보겠다고 감자칩 먹으며 다짐ㅋㅋ 귀찮음은 모든 걸 이기지만 얼렁이는 무제한 감자칩으로 이겨요.
신메뉴 구경

-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6,400원
- 더블 크런치 14,500원
- 크런치 맥스 18,500원
등등 뭔가 맥주를 부르는 음식들이 많아 보여서 급 맥주가 땡겨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 포장해서 한강에서 맥주한잔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당

선유도역 근처에서 혼밥할 곳을 찾거나 수제버거가 당기는 분! 선유도공원이나 양화한강공원 가기 전 버거를 포장해 갈 곳을 찾는 분께도 좋아 보여요. 저처럼 감자칩 좋아한다면 매장 식사를 추천해요ㅎㅎ
바스버거 선유도점 이용 안내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8-1 1층, 매일 08:00~21:30, 라스트오더 21:00이에요. 오전 8시~10시 30분은 포장만 가능하니 방문할 때 참고하세요. 주차는 불가능해서 차량 방문 시에는 주변 주차장이 필요해요.
얼렁이 총평
예전에 배달로 먹고 맛있다고 생각했던 바스버거. 이번에 처음 매장에서 먹어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보드라운 번도 좋았고 쉬림프버거도 맛있었지만 제 마음을 훔친 건... 감자칩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집 근처에 있는 걸 이제야 알았나 싶은 바스버거 선유도점! 다음에는 진짜 저녁에 방문해서 와사비 뺀 새우마요에 감자칩 쌓아놓고 맥주 한잔해볼게요ㅎㅎ 뚱땅이들도 선유도에서 수제버거가 당긴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