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계곡 맛집 물놀이 후 토치 불쇼 치즈토마토장삼겹살,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
한 줄 요약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는 남양주 와부읍 묘적사 계곡 근처에 있는 토마토장 삼겹살 고기집이다. 계곡에서 돗자리 깔고 물놀이를 하다 배고플 때쯤 들어가, 야외 10팀 웨이팅 대신 실내석에서 마녀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과 숙성 토마토장 삼겹살, 겉바 속쫀 감자전을 먹었다. 치즈를 올리고 토치로 불향까지 입혀주는 대표 메뉴는 고추장 없이 만든 토마토장 덕분에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깊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42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마녀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
- 25,000원
- 마녀의 항아리숙성토마토장삼겹살
- 25,000원
- 마녀의 겉바 속쫀 감자전
- 25,000원
- 음료수 / 공깃밥
- 3,000원 / 1,000원
- 주차
- 매장 옆과 건너편 주차공간
- 웨이팅
- 방문 당시 야외 10팀 정도, 실내는 대기 없음
- 혜택
- 영수증 지참 시 옆 카페 할인
- 반려견
- 애견 동반 가능 공간 있음
2026. 8. 9. 방문자 기준
남양주에서 색다른 고기집을 찾다가 와부읍 묘적사 계곡 근처에 있는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에 다녀왔다. 기존에 아르페지오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곳이 공식 상호를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로 변경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장소와 대표 메뉴는 그대로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됐다.

묘적사 계곡 바로 앞, 주차와 외부 분위기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는 주차공간이 매장 옆이랑 건너편에 있었고, 바로 앞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우리도 돗자리 깔고 놀다가 배고플 때쯤 식사하러 방문했다.

바로 옆에 카페도 있어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기 딱인 것 같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야외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푸른 나무와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왜 많은 사람들이 남양주 야장 맛집이라고 추천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야외는 10팀 대기, 실내는 노웨이팅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 외부는 10팀 정도 웨이팅을 해야 들어갈 수 있어서 우리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내부 공간으로 들어갔다.


묘적사 계곡과 가까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남양주 애견 동반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반려견과 드라이브를 즐긴 뒤 식사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 기존 아르페지오를 알고 있던 분들도 상호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영수증 지참하면 옆 카페 할인도 되니 참고 바란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맛집답게 거의 토마토장 삼겹살 단일메뉴라 우리도 치즈토마토장 삼겹살이랑, 그냥 토마토장 삼겹살, 감자전을 주문했다.

토마토장 삼겹살은 고추장을 넣지 않고 24시간 숙성시켜 만든 토마토장을 이용한 요리라고 한다!
- 마녀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 25,000원
- 마녀의 항아리숙성토마토장삼겹살 25,000원
- 마녀의 겉바 속쫀 감자전 25,000원
- 음료수 3,000원
- 공깃밥 1,000원

주문하자마자 삼겹살이랑 기본찬들을 차려주셨는데


기본찬들이 잘 나와서 벌써부터 마음에 들었다ㅎㅎ
이건 토마토김치같은 거였는데 맛이 신기했다!

치즈 올리고 토치로 불향까지,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은 이름부터 독특했는데, 이곳의 대표 메뉴답게 비주얼부터 남달랐다. 일반적인 양념 삼겹살과는 달리 최초 토마토장 맛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숙성한 토마토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때쯤 잘라주시고 익혀주신 다음 치즈를 듬뿍 올려주셨고 마지막에는 토치로 불향까지 입혀주셨다. 불쇼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치즈의 고소함과 토마토장의 감칠맛이 삼겹살과 정말 잘 어울렸다.


먹는 순서대로 그냥·전병·김과 쌈무
맛있게 먹는 순서가 있어 그대로 먹어봤다. 먼저 그냥으로 한 번 즐겼다. 평소 양념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너무 맵거나 짠 맛은 부담스러웠는데, 이곳의 토마토장 삼겹살은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 덕분에 계속 손이 갔다.

전병에 싸서도 먹어봤다.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고 토마토와 파인애플, 여러 재료를 배합해 만든 토마토장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다.

김과 쌈무를 싸서도 먹어봤다. 고기 한 점을 먹을 때마다 육즙이 살아 있었고 치즈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나는 쌈을 싸서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일반 삼겹살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어서 한 번 먹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메뉴였다.


겉바 속쫀 감자전과 자연 속 식사
마녀의 겉바 속쫀 감자전은 바삭바삭하니 딱 내 스타일이었다ㅎㅎ 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는지 직접 먹어보니 이해가 됐다. 환타랑 밥도 같이 주문해서 먹어줬다ㅎㅎ
자연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도심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여유가 있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삼겹살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계곡 근처라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기에도 만족스러운 장소였다.

자연을 바라보며 맛있는 고기를 즐기고 싶은 날, 드라이브 코스를 계획하는 날,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은 날에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 앞으로 남양주에 오게 된다면 다시 한번 들러 다른 메뉴도 함께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정리
- 위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42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주문 메뉴(2명): 마녀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 25,000원, 마녀의 항아리숙성토마토장삼겹살 25,000원, 마녀의 겉바 속쫀 감자전 25,000원, 음료수 3,000원, 공깃밥 1,000원
- 특징 1: 직접 숙성한 토마토장으로 만든 최초 토마토장 삼겹살
- 특징 2: 묘적사 계곡 인근 자연 속 야장 분위기
- 특징 3: 치즈와 토치 불쇼가 더해진 대표 메뉴 '마녀의 항아리치즈토마토장삼겹살'
- 특징 4: 데이트·가족외식·애견동반까지 모두 가능한 남양주 고기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