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경양식 돈까스 아내와 평일 저녁 콤보까스, 불광천왕돈까스
한 줄 요약
불광천왕돈까스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불광천 근처 골목에 있는 옛날 경양식 왕돈까스 전문점이다. 평일 저녁 아내와 함께 방문해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와 콤보까스를 나눠 먹었고, 스프 대신 나오는 김치찌개와 통모짜렐라가 쭉 늘어나는 치즈폭탄튀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둘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동네 돈까스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새절역 1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6일 기준)
- 주소
- 서울 은평구 응암로21길 22-1 1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30분)
- 브레이크타임
- 없음 (매장 안내 기준)
- 주문 메뉴
-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 콤보까스
- 곁들임
- 스프 대신 김치찌개 제공
- 셀프바
- 단무지·반찬·소스
- 편의
- 테이블 서랍에 수저·포크, 앞치마 비치
2026. 10. 18.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메뉴 고르는 것도 은근히 일이에요. 배는 고픈데 매번 먹던 음식은 지겹고,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식사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가끔 생각나는 게 바삭하게 튀긴 옛날 돈까스인데요. 이번에는 아내와 평일 저녁에 응암동 맛집을 찾다가 불광천왕돈까스에 다녀왔어요.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와 콤보까스를 주문했는데, 스프 대신 김치찌개가 나온다는 점부터 다른 경양식집과 조금 달랐어요.

특히 통모짜렐라를 그대로 튀긴 치즈폭탄튀김은 이름만큼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불광천왕돈까스 위치와 영업시간은?
불광천왕돈까스는 서울 은평구 응암로21길 22-1 1층에 있어요. 불광천과 가까운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을 산책하다가 식사하러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예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에요. 별도 브레이크타임은 없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테이블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불광천왕돈까스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불광천왕돈까스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보다는 편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동네 식당 분위기였고, 왕돈까스를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반찬, 소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오면 됩니다.

테이블 아래 서랍에는 수저와 포크가 있고 앞치마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응암동 맛집 중에서 부담 없이 든든한 저녁을 먹을 곳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였어요.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는 어떤 맛일까?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는 넓고 얇은 옛날 경양식 왕돈까스에 통모짜렐라를 통째로 튀긴 치즈폭탄튀김을 곁들인 메뉴예요. 이번 불광천왕돈까스 방문에서 가장 궁금했던 메뉴가 바로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였어요.

이름부터 평범하지 않아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됐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접시 크기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왕돈까스는 옛날 경양식 스타일로 넓고 얇게 튀겨낸 형태였어요. 위에는 갈색 소스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었고 양배추 샐러드도 곁들여 나왔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바삭한 튀김옷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어우러져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맛이었어요. 그런데 진짜 주인공은 옆에 나온 치즈폭탄튀김이었어요. 99% 자연치즈 통모짜렐라를 통째로 튀긴 메뉴라고 하는데 반으로 자르자 안쪽에서 치즈가 가득 드러났어요.

포크로 들어 올리니 쭉 늘어나는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해서 일반적인 치즈돈까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응암동 맛집을 찾으면서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조합은 한 번쯤 먹어볼 만해요.
불광천왕돈까스 콤보까스는 누구에게 맞을까?
콤보까스는 불광천왕돈까스의 두 가지 맛을 한 접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로, 아내와 함께 치즈폭탄튀김+왕돈까스와 같이 주문했어요.

여러 종류를 비교해보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겠더라고요.

한 가지 종류만 먹다 보면 중간부터 조금 단조롭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콤보까스는 서로 다른 맛을 번갈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특히 왕돈까스 특유의 넓고 얇은 튀김옷은 씹을 때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소스와도 잘 어울렸어요.

치즈폭탄튀김이 진한 고소함을 담당했다면 콤보까스는 여러 가지 맛을 즐기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내와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으니 같은 돈까스 전문점에서도 취향을 비교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양이 꽤 넉넉해서 둘이 먹기에도 든든했어요. 평소 응암동 맛집에서 가성비와 푸짐한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만족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돈까스에 스프 대신 김치찌개가 나온다고?
불광천왕돈까스에서는 돈까스와 함께 크림스프 대신 얼큰한 김치찌개가 나와요. 불광천왕돈까스에서 가장 독특했던 게 바로 이 김치찌개였어요.

보통 경양식집에서는 따뜻한 크림스프가 먼저 나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스프 대신 얼큰한 김치찌개를 제공한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두 음식이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의외로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튀김을 몇 조각 먹고 나면 입안에 기름진 느낌이 남는데 그때 따뜻한 김치찌개를 한 숟가락 먹으면 개운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치즈가 듬뿍 들어간 메뉴를 먹을 때는 얼큰한 국물이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김치찌개 자체를 전문점 수준으로 기대하기보다는 돈까스와 함께 즐기는 곁들임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익숙한 경양식에 한국적인 국물 요리를 더했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구성이었습니다.

응암동 맛집 중에서도 이런 조합을 제공하는 곳은 흔하지 않아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불광천왕돈까스 평일 저녁 방문, 다시 갈까?
이번 불광천왕돈까스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통모짜렐라가 쭉 늘어나는 치즈폭탄튀김이었어요. 왕돈까스는 익숙한 경양식의 매력이 있었고 콤보까스는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기에 김치찌개까지 곁들이니 일반적인 돈까스집과는 조금 다른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평일 저녁 아내와 든든하게 한 끼 먹기에도 괜찮았고, 불광천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였어요. 응암동 맛집을 찾고 있다면 불광천왕돈까스도 기억해두세요. 다음에도 바삭한 옛날 돈까스가 생각나는 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