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숯 요리 와인 다이닝, XO소스 관자와 미디움레어 오리, 글로드
한 줄 요약
글로드는 압구정역 2번 출구 근처 언주로173길 건물 2층에 있는 숯 요리 중심의 와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이 방문에서는 바지락 X.O소스를 올린 숯불 가리비 관자(24,000원)와 계절 메뉴 봉화 오리 스테이크(48,000원)를 맛봤고, 베이지톤 인테리어와 넓은 테이블 간격 덕분에 대화하기 편했습니다. 기념일이나 데이트처럼 특별한 날 숯 향 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압구정역 2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8, 2층 (압구정역 2번 출구 도보 약 6분)
- 영업시간
- 매일 17:00~24:00, 라스트오더 22:00
- 발렛
- 가능, 21시 이전 현금 5,000원 / 카드 6,000원
- 디너 조건
- 와인 또는 논알콜 보틀 주문 필수
- 가리비 관자
- 24,000원
- 봉화 오리 스테이크
- 48,000원 (계절 메뉴)
2026. 6. 28. 방문자 기준
압구정에서 분위기 좋은 다이닝 레스토랑을 찾다가 글로드에 다녀왔어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출신 헤드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숯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고, 와인 리스트도 뛰어나 국내 30개 레스토랑만 선정된다는 Wine Spectator Award 인증까지 받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념일이나 데이트는 물론이고,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글로드 위치·영업시간·발렛은 어떻게 되나요?
글로드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8 건물 2층에 있고,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예요. 매일 17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22시입니다.
-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8, 2층 글로드
- 영업시간: 매일 17:00 ~ 24:00 (라스트오더 22:00)
- 발렛 가능: 21시 이전 현금 5,000원 / 카드 6,000원
- 디너는 와인 또는 논알콜 보틀 주문 필수
- Wine Spectator Award 선정 레스토랑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발렛이 가능해서 방문하기 편해 보였습니다.
글로드 매장 분위기는 기념일에 어울릴까?
글로드 매장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베이지톤 인테리어였어요. 건물 2층으로 올라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차분한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념일 레스토랑다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은 편이라 옆자리와 거리가 있어서 대화하기 편했고, 조명도 은은해서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창가 자리에서는 바깥 풍경도 보여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았고, 한쪽에는 와인 셀러가 크게 준비되어 있어 와인 다이닝다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어요.



글로드 와인 셀러와 와인 종류
국내 30개 레스토랑만 인증받는다는 Wine Spectator Award를 받은 곳답게 글로드의 와인 종류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메뉴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글로드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이번에 글로드에서 주문한 메뉴는 가리비 관자 24,000원, 봉화 오리 스테이크 48,000원 두 가지였어요.
- 가리비 관자 24,000원
- 봉화 오리 스테이크 48,000원


글로드 가리비 관자, 바지락 X.O소스와 숯 향은 어땠나요?
글로드의 가리비 관자는 숯에 구운 관자 위에 바지락 X.O소스와 잘게 다진 허브를 올린 메뉴로,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플레이팅부터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비주얼이 정말 예뻤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먹음직스럽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관자가 정말 부드러웠고 숯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풍미가 좋았습니다.
관자 자체도 촉촉했고 바지락 X.O소스가 감칠맛을 더해줘서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아래에 깔려 있는 감자 콩피 퓨레도 부드럽게 잘 어울렸고 허브 향까지 더해져 전체적인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첫 메뉴부터 왜 제철 식재료를 강조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글로드 봉화 오리 스테이크 굽기와 가니시는?
글로드의 봉화 오리 스테이크는 계절 메뉴로, 메인으로 주문했어요. 속이 촉촉한 미디움 레어 정도로 익혀져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굽기가 정말 예뻐 보였는데, 실제로도 미디움 레어로 촉촉하게 익혀져 있었어요.

겉은 숯 향이 은은하게 입혀져 있었고 안은 부드럽게 육즙이 살아 있어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함께 나온 파스닙 퓨레와 당근, 인퓨징 당근, 라벤더 시럽을 곁들여 먹으니 오리 특유의 풍미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당근도 단순한 가니시가 아니라 하나의 요리처럼 준비되어 있었고, 소스 역시 과하지 않아서 오리 맛을 잘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오리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숯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메뉴였어요.

압구정 기념일 다이닝으로 글로드 추천할 만한가요?
압구정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글로드는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대화하기 좋았고, 음식 역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어요.
특히 숯 향을 살린 요리가 인상적이었고, 와인 리스트도 다양해서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았습니다. 기념일이나 데이트처럼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고, 압구정에서 분위기 좋은 다이닝바나 와인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