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디저트 카페 버터샌드 2종 맛 비교, 버터앤쉘터 연남점
한 줄 요약
버터앤쉘터 연남점은 연남동 골목 주택을 개조한 버터 디저트 전문 카페입니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와 글라사떼 버터샌드를 각 3,500원에, 딸기라떼 5,500원과 망고 코코넛 라떼 7,500원을 함께 주문해 새콤한 쪽과 고소한 쪽으로 맛을 비교해봤어요. 창밖 담쟁이가 보이는 좌석이 있어 북적이는 연남동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 102호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
- 3,500원
- 글라사떼 버터샌드
- 3,500원
- 딸기라떼
- 5,500원
- 망고 코코넛 라떼
- 7,500원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740m, 에덴맨션 정류장 도보 이용
- 기타
- 포장 / 남·녀 화장실 구분 / 반려동물 동반 가능(외부 좌석) / 홀 웨이팅 시스템 운영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2026. 8. 19. 방문자 기준
연남동에서 카페 찾다가 주택을 개조한 아늑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던 버터앤쉘터 연남점에 다녀왔어요.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외관부터 벽돌과 아이보리톤이 어우러져서 연남동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버터샌드부터 쿠키, 케이크까지 디저트 종류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 글라사떼 버터샌드, 딸기라떼, 망고 코코넛 라떼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버터앤쉘터 연남점 위치와 영업시간
버터앤쉘터 연남점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 102호에 있고 매일 10:00~21:00 영업합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740m 정도 떨어져 있고, 에덴맨션 정류장에서는 도보로 금방 갈 수 있는 위치였어요.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 102호 버터앤쉘터 연남점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기타 : 포장 / 남·녀 화장실 구분 / 반려동물 동반 가능(외부 좌석) / 홀 웨이팅 시스템 운영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대로변의 일반적인 카페와는 조금 다르게 주택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하얀 벽돌 외관의 매장이 보이는데요.
건물 앞쪽에도 작은 야외 공간이 있었고 담쟁이와 벽돌길이 어우러져 있어서 처음 들어갈 때부터 꽤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주택 개조 매장, 분위기는 어떨까
버터앤쉘터 연남점 내부는 크림색과 우드톤을 사용한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기존 주택의 구조를 살려 공간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벽과 통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서 일반적인 넓은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창가 쪽에는 바깥의 초록초록한 담장이 보이는 좌석도 있었어요. 연남동 한복판인데도 창밖 풍경이 조용해서 커피 마시면서 잠깐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안쪽에도 테이블과 바 형태의 좌석이 있고 거울이나 액자, 작은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해 놓아서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매장 분위기가 너무 화려하기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쪽이라 연남동 맛집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화장실도 매장 안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버터앤쉘터 디저트 종류는 어떤 게 있나
버터앤쉘터는 이름처럼 버터를 활용한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쇼케이스에는 버터샌드 외에도 여러 종류의 샌드 디저트와 쿠키, 케이크류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특히 시그니처인 버터샌드는 수제 카라멜과 고메버터를 사용한 수제 버터크림을 샌딩해 만드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한쪽에는 디저트가 한눈에 보이게 진열되어 있어서 직접 보고 고르기 좋았는데요.

종류가 꽤 많아서 어떤 걸 먹을지 한참 고민했어요ㅎㅎ 결국 이날은 음료 2잔과 샌드 2종을 골랐습니다.
주문 메뉴와 가격
-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 3,500원
- 글라사떼 버터샌드 3,500원
- 딸기라떼 5,500원
- 망고 코코넛 라떼 7,500원

음료까지 같이 받아보니 색감부터 예뻤는데요. 딸기라떼는 연한 핑크빛이었고, 망고 코코넛 라떼는 아래쪽에 노란 망고가 보여서 두 잔을 같이 놓고 찍으니 사진도 잘 나오더라구요.

딸기라떼와 망고 코코넛 라떼 맛
딸기라떼 5,500원
딸기라떼는 우유와 딸기가 섞이면서 연한 핑크색으로 변했는데 비주얼부터 귀여웠어요.
마시기 전에는 딸기청이 섞이게 잘 저어서 마셨는데요!
달달한 딸기 맛에 우유가 더해져서 부드럽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디저트와 같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료였어요.
망고 코코넛 라떼 7,500원

망고 코코넛 라떼는 위에 망고가 올라가 있고 허브까지 살짝 장식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찍었을 때 특히 예뻤어요.
망고청을 잘 섞어 마시면 코코넛의 부드러운 맛과 망고의 달달함을 같이 맛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딸기라떼보다 조금 더 이색적인 음료를 찾는다면 요 메뉴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 맛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는 블랙코코아 쿠키 사이에 라즈베리잼과 크림치즈 크림을 넣은 샌드쿠키예요. 겉부분은 진한 초코색이라 보기에는 묵직하고 달 것 같았는데, 가운데 크림치즈와 라즈베리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더라구요.

반으로 잘라보니 안쪽에 크림과 라즈베리 부분이 확실하게 보였어요. 블랙코코아의 진한 맛 뒤에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함이 들어오고 크림치즈가 부드럽게 이어져서 맛있었습니다.
글라사떼 버터샌드 맛
노란색 쿠키가 눈에 띄었던 글라사떼 버터샌드도 함께 먹어봤는데요. 얇게 더한 아이싱의 바삭한 식감과 딸기 버터크림이 어우러지는 메뉴라고 해요.
안쪽을 보면 쿠키 사이에 버터크림이 도톰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버터앤쉘터의 시그니처가 버터샌드인 만큼 입안에서 버터향이 꽤 진하게 느껴졌고, 가운데 들어간 크림 때문에 부드러운 맛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가 조금 더 새콤한 느낌이었다면 글라사떼 버터샌드는 버터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즐기기 좋았어요.




총평
버터앤쉘터 연남점은 디저트만 먹고 나오는 곳이라기보다 주택을 개조한 공간 자체를 같이 즐길 수 있었던 연남동 맛집 카페였어요. 창밖으로 초록빛 담장이 보이고 매장 안쪽도 크림색과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북적이는 연남동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는데요.
특히 버터샌드 종류가 다양해서 버터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골라 먹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두 종류도 맛의 방향이 달라서 같이 주문해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주택을 개조한 구조와 창밖으로 보이는 담쟁이 풍경이 잘 어울려서 연남동 맛집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라즈베리 크림치즈 샌드는 블랙코코아와 라즈베리, 크림치즈 조합이 매력적이었고 글라사떼 버터샌드는 고소한 버터향을 조금 더 진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딸기라떼와 망고 코코넛 라떼처럼 색감 예쁜 음료도 있어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던 홍대입구역 맛집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