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스시 둘이 저녁 최상·극상초밥 비교에 차돌 불초밥, 최우영스시야
한 줄 요약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은 종각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5분 거리, 지하 1층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둘이 저녁에 방문해 최상초밥 16ps(27,000원), 극상초밥 17ps(33,000원), 차돌박이 불초밥 5ps(9,500원)를 주문했고 전복·장어·참치·참돔·광어지느러미·군함·아부리까지 여러 종류를 한 번에 맛봤습니다. 두 접시를 같이 시키면 종류가 겹쳐도 구성이 조금씩 달라 단조롭지 않고, 차돌박이 불초밥까지 더하면 둘이 먹기에 꽤 든든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각역 1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지하1층 104호
- 위치
- 종각역 1번 출구에서 약 235m(도보 3~5분), 광화문에서도 도보 가능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 2시간 무료
- 최상초밥 16ps
- 27,000원
- 극상초밥 17ps
- 33,000원
- 차돌박이 불초밥 5ps
- 9,5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2026. 10. 21. 방문자 기준
종각에서 저녁으로 초밥을 먹으러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에 다녀왔어요. 종각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5분 정도라 접근하기 편하고, 광화문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종로 쪽에서 초밥집 찾을 때 들르기 괜찮은 위치예요.
이번에는 둘이 방문해서 최상초밥 16ps, 극상초밥 17ps, 차돌박이 불초밥 5ps까지 주문했는데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한두 가지 초밥만 집중해서 먹는다기보다 전복, 장어, 참치, 참돔부터 군함과 아부리 계열까지 여러 종류를 한 번에 먹어볼 수 있었어요~
최우영스시야 종로점 위치·영업시간·주차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지하1층 104호에 있고, 매일 11:00~21:30 영업해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21:00이고 주차는 2시간 무료예요.
종각역 1번 출구에서 약 235m이고, 종로타워나 그랑서울에서도 가까워요. 광화문역에서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종각역 맛집 스시 찾는 분들뿐 아니라 광화문 쪽 직장인들도 방문하기 편한 위치였습니다.
매장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나와요.



입구부터 초밥 사진과 메뉴가 크게 붙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이 꽤 많더라구요. 한쪽으로는 길게 이어진 좌석이 있고 중간중간 식물을 두어 공간이 완전히 휑하지 않았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했고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부터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까지 있어서 점심 혼밥이나 직장인 식사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서 직원분을 따로 부르지 않아도 메뉴를 천천히 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




둘이 주문한 메뉴와 가격
- 최상초밥 16ps 27,000원
- 극상초밥 17ps 33,000원
- 차돌박이 불초밥 5ps 9,500원

주문하고 기다리니 먼저 유부와 파가 들어간 따뜻한 국물이 나왔어요. 뜨끈한 국물을 한두 숟갈 먹고 기다리니 초밥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최상초밥은 둥근 접시에 16피스, 극상초밥은 긴 직사각형 접시에 17피스로 나왔어요. 둘이 함께 놓으니 종류도 많고 색깔도 다양해서 사진 찍기에도 꽤 푸짐해 보였어요ㅎㅎ
최상초밥 16ps(27,000원)에는 뭐가 나오나요?
최상초밥은 둥근 접시에 16피스로 나오고, 전복부터 참치, 광어지느러미, 새우와 군함류 등 여러 종류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하나씩 골라 먹기 좋았어요. 그다음에는 장어초밥도 먹어봤어요. 장어는 양념이 발려 있어서 윤기가 돌고 위에 살짝 고명이 올라가 있었어요.



장어는 살이 부드러워서 크게 힘주지 않아도 잘 끊어졌고 달짝지근한 양념 맛이 밥이랑 잘 맞더라구요. 참치도 여러 점 들어 있었는데 사진처럼 붉은빛이 도는 부위는 밥 위를 넓게 덮을 정도로 두툼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위에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으니 기름진 맛이 정리돼서 좋았고, 너무 얇게 썰어 올린 초밥이 아니라 좋았어요.
육회군함도 하나 먹어봤는데 김으로 밥을 감싼 뒤 위에 육회와 파를 올린 형태였어요. 육회가 생각보다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서 한입 먹었을 때 고기 맛이 제대로 느껴졌고, 파가 같이 올라가 느끼함도 덜했어요.



회초밥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요. 그중 광어지느러미 초밥이 기억나는데, 일반 광어보다 살이 조금 더 탱글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었어요. 또 다른 회초밥은 위에 고명이 조금 올라가 있어 간장을 많이 찍지 않아도 먹기 좋았고, 회 크기도 밥보다 작지 않아서 한입 먹었을 때 회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초밥은 위에 얇게 썬 양파가 듬뿍 올라가 있었어요. 아삭한 양파랑 연어 초밥을 같이 먹으니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았고, 소스까지 더해져서 이것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ㅎㅎ

극상초밥 17ps(33,000원)는 최상초밥과 뭐가 다른가요?
극상초밥은 긴 접시에 17피스로 나오고, 최상초밥보다 한 피스가 더 들어가며 재료 구성도 조금 더 다양했어요. 최상초밥도 종류가 많았는데 극상초밥은 참치, 참돔, 새우, 장어, 계란과 여러 종류의 초밥이 한 줄로 길게 나왔는데요.
두 접시를 같이 주문해 놓고 먹으니 겹치는 종류가 있더라도 조금씩 다른 구성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한 종류만 여러 점 먹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씩 여러 종류를 먹는 걸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두툼한 전복초밥
사진을 다시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전복초밥이었어요. 전복은 한 점 크기가 꽤 넓고 두께도 있어서 밥보다 전복이 먼저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있으면서 너무 질기지는 않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났어요. 전복 좋아해서 초밥 세트에 들어 있으면 항상 먼저 손이 가는 편인데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관자·새우·게살·참돔 초밥
관자 초밥도 하나 먹어봤는데 관자가 도톰하게 올라가 있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혔어요. 씹을수록 살짝 탱글한 식감도 남았고, 담백하면서 은근히 단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우 초밥도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라 익힌 새우부터 살짝 구운 새우까지 있어서 하나씩 골라 먹었어요. 그리고 게살이 올라간 초밥도 있었는데 위에 게살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올라가 있더라구요. 게살은 부드럽고 고소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부담 없이 잘 들어갔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참돔 초밥도 살이 도톰했어요. 회초밥이 여러 종류라 겉모습만 보면 헷갈리기 쉬운데, 제가 먹으면서 기억한 것 중에는 참돔과 광어지느러미가 있었고 둘 다 담백하면서도 식감 차이가 있어서 번갈아 먹기 괜찮았어요.
초밥 종류가 많아서 굳이 처음부터 순서를 정해놓기보다는 눈에 들어오는 것부터 하나씩 먹었는데, 이것저것 집어먹다 보니 16피스와 17피스가 생각보다 빠르게 줄더라구요ㅎㅎ
차돌박이 불초밥 5ps(9,500원), 추가할 만한가요?
차돌박이 불초밥 5ps는 9,500원으로, 회초밥만 먹기 아쉬워서 추가했어요. 초밥 위에 차돌박이가 올라가 있고 그 위에 얇게 썬 양파와 소스가 더해져 나왔어요. 차돌박이는 한입 먹자마자 불향이 먼저 느껴지고, 고기 특유의 기름진 맛에 양파가 같이 들어가서 너무 묵직하지 않았어요.


회초밥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라 중간에 하나씩 집어 먹으니 괜찮았고, 특히 고기초밥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따로 추가할 만한 메뉴였어요. 5피스라 둘이 나눠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총평: 여러 종류 초밥을 먹고 싶은 날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에서 이번에 둘이 최상초밥 16ps와 극상초밥 17ps를 같이 주문해봤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전복이나 장어처럼 제가 좋아하는 초밥부터 참치, 참돔, 광어지느러미, 새우, 조개류, 게살과 군함까지 하나씩 골라 먹을 수 있어서 한 접시 안에서도 구성이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16피스와 17피스 모두 초밥 수가 넉넉해서 여러 종류를 먹고 싶은 날 주문하기 좋았고, 여기에 차돌박이 불초밥까지 추가하니 둘이 먹기에는 꽤 든든했어요. 종각역에서 가까워서 직장인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찾아가기 편하고 광화문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종로 맛집 초밥, 광화문 맛집 초밥을 찾는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해요.
다음에는 메뉴판에 있는 선택초밥 중에서 이번에 맛있게 먹었던 전복이나 광어지느러미, 장어 같은 것만 따로 골라서 추가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