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사시미 11종 플레이트를 셰프 카운터석에서 순서대로, 슈도재원
한 줄 요약
슈도재원은 서울 성동구 뚝섬역 근처 골목 건물 1.5층에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카운터석에 앉아 셰프가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계절 생선·해산물 11종이 2피스씩 나오는 사시미 플레이트 2인(49,000원)과 하우스하이볼을 먹었습니다. 슈도재원은 여러 종류의 사시미를 곁들임과 함께 비교하며 맛보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차분한 뚝섬 이자카야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상원2길 5-5 1.5층 (뚝섬역 인근 골목)
- 영업시간
- 월~토 18:00-24:00, 라스트오더 23:00, 일요일 정기휴무
-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2인
- 49,000원 (계절 생선 및 해산물 11종류 각 2피스)
- 하우스하이볼
- 10,000원
- 첫 방문 혜택
- 하우스 사케 한 잔 제공 (매장 안내 기준)
- 좌석
- 카운터 바테이블, 여러 명이 앉는 테이블석
- 편의
- 예약, 단체 이용, 포장, 무선 인터넷 가능
- 주차
- 불가,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2026. 10. 1. 방문자 기준
뚝섬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사시미를 다양한 구성으로 먹을 수 있는 슈도재원에 다녀왔어요. 슈도재원은 뚝섬역에서 가까운 골목 안쪽에 있었고, 계단을 따라 1.5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이 나옵니다. 밖에서 봤을 때와 달리 안쪽은 조명을 낮춘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 이번에는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2인과 하우스하이볼 2잔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카운터 바로 앞에 앉으니 셰프님이 생선을 손질하고 한 점씩 준비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서 인상적이었어요. 조리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사시미가 준비되는 과정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슈도재원 위치와 영업시간은?
슈도재원은 서울 성동구 상원2길 5-5 1.5층에 있고, 월~토 18:00부터 24:00까지 영업해요. 라스트오더는 23:00,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주소: 서울 성동구 상원2길 5-5 1.5층
- 영업시간: 월~토 18: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 휴무: 일요일 정기휴무
- 기타: 예약,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 주차: 불가 /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슈도재원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슈도재원은 블랙과 짙은 컬러를 쓴 어두운 분위기의 뚝섬 이자카야로, 바테이블과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이 함께 있어요. 골목 안쪽 건물 1.5층이라 사진처럼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해요.


테이블에는 미리 작은 접시와 잔이 세팅되어 있었고 조명이 밝지 않아서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천천히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셰프의 손질 과정이 보이는 카운터석
저는 특히 슈도재원 카운터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셰프님이 바로 앞에서 생선을 꺼내 손질하고 사시미를 써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어요.


사진처럼 재료를 하나씩 꺼내 정리하면서 준비하시는데 조리대도 깔끔했고, 칼질하는 모습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성수 뚝섬 사시미 먹으러 온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구요ㅎㅎ 조용히 둘이 앉아서 술 한잔하기에도 괜찮아서 성수 데이트 술집이나 분위기 있는 뚝섬 이자카야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슈도재원에서 무엇을 주문했나요?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2인(49,000원)과 하우스하이볼(10,000원) 두 잔을 주문했어요. 사시미 플레이트는 계절 생선 및 해산물 11종류가 각 2피스씩 나오는 구성이에요.
-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2인 49,000원 (계절 생선 및 해산물 11종류 각 2피스)
- 하우스하이볼 10,000원 × 2


매장 안내에는 첫 방문 시 하우스 사케 제공 혜택도 있어서 저희도 먼저 가볍게 잔을 부딪치며 시작했어요~
사시미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와 첫 방문 사케
식사 전 가볍게 나온 한 접시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가 나왔어요. 고등어로 보이는 생선과 백김치, 올리브가 같이 담겨 있었는데, 생선은 살짝 절인 듯한 새콤짭짤한 맛이 느껴졌어요.
옆에 있는 채소랑 같이 먹으니 입맛을 가볍게 돋워주는 느낌이라 메인 사시미 먹기 전에 먹기 괜찮더라구요.
첫 방문 하우스 사케
슈도재원은 첫 방문 시 하우스 사케 한 잔을 제공해주는데요. 사진처럼 작은 잔에 따라주시고 같이 건배하면서 식사를 시작했어요. 앞에 나온 가벼운 안주랑 같이 마시기 좋았고, 본격적으로 사시미 나오기 전에 분위기 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슈도재원 하우스하이볼은 사시미와 잘 어울리나요?
슈도재원 하우스하이볼(10,000원)은 탄산감이 있고 너무 달지 않아서 사시미 중간중간 마시기 편했어요. 주류는 하우스하이볼로 두 잔 주문했는데, 길쭉한 잔에 얼음이 가득 들어 있고 위에는 레몬과 허브가 올라가 있었어요.




탄산감이 있어서 사시미 먹는 중간중간 한 모금씩 마시기 좋았고, 너무 달기만 한 하이볼보다는 음식이랑 같이 마시기 편한 쪽이었어요. 사시미를 여러 종류 먹다 보면 입안에 맛이 남을 수 있는데 그때 하이볼 한 모금 마시면 깔끔하게 넘어가더라구요.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11종 구성과 맛은?
메인으로 주문한 슈도재원 사시미 플레이트 2인은 49,000원이고, 계절 생선과 해산물이 총 11종류, 각각 2피스씩 나와서 둘이 하나씩 나눠 먹기 좋았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숭어, 광어, 한치, 관자, 단새우, 고등어, 연어, 전복, 방어, 참치, 문어 정도였는데 그날 구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시미가 나오고 셰프님이 숭어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먹어보라고 알려주셔서 저희도 그 순서대로 먹어봤어요.
숭어·광어·한치·관자
처음 먹은 숭어는 살이 도톰하고 탄탄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냥 간장에 찍어 먹기보다 위에 올려진 곁들임이랑 같이 먹으니 짠맛이 세지 않고 깔끔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광어도 살이 얇지 않고 도톰하게 썰려 있어서 탱글한 식감이 잘 느껴졌고, 한치는 생선회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쫀득해서 중간에 먹으니 느낌이 확 달랐어요. 관자는 겉은 부드럽고 안쪽은 촉촉해서 한입에 먹기 좋았고,


단새우·고등어·연어
단새우는 이름처럼 단맛이 은근하게 느껴지면서 식감도 부드러웠어요!

고등어는 다른 흰살 생선보다 맛이 조금 더 진했고,



연어는 지방감이 있어서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같은 접시 안에서도 생선마다 식감이나 맛 차이가 확실해서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아니라, 실제로 비교하면서 먹는 맛이 있었어요.

전복·방어·참치·문어
전복은 쫄깃한 식감이 확실해서 씹을수록 고소했고, 방어는 살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당히 느껴졌어요.


참치는 붉은 색감부터 눈에 띄었는데, 부드럽게 씹히면서 다른 생선보다 맛이 조금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쪽에 먹은 문어도 쫄깃했는데 질기지는 않았고, 위에 올라간 곁들임까지 같이 먹으니 간도 딱 맞았어요. 게다가 사진을 보면 사시미마다 와사비나 생강, 래디시처럼 곁들임이 조금씩 달랐는데요.
11종류를 다 먹고 나니 생각보다 구성이 꽤 다양했고, 둘이 하나씩 나눠 먹으니 양도 적당했어요. 하우스하이볼이랑 같이 먹으니까 중간중간 입안 정리하기도 좋았고요. 여러 종류의 성수 뚝섬 사시미를 한 번에 먹어보고 싶다면 이 플레이트가 슈도재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였어요~
슈도재원, 가볼 만한가요?
슈도재원은 사시미 플레이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카운터에서 바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생선을 손질하고 한 점씩 준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조리대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보기 좋았습니다.
사시미 플레이트는 11종류가 2피스씩 나와 둘이 하나씩 먹기 좋았고, 각각 곁들임도 달라서 간장에만 찍어 먹는 단순한 사시미 구성과는 조금 달랐어요. 하우스하이볼도 같이 주문하니 사시미 먹는 중간중간 마시기 잘 어울렸고요. 뚝섬역에서 가까운 성수 이자카야, 차분하게 술 한잔할 뚝섬 이자카야, 여러 종류의 회를 한 번에 맛보고 싶은 성수 뚝섬 사시미를 찾는다면 슈도재원도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