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저녁 가지장어덮밥 2인, 김에 싸 먹은 가지·장어 조합 양산도 역삼점

한 줄 요약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장어덮밥 일식당이다. 저녁에 구운 가지가 함께 올라가는 가지장어덮밥 2인분을 주문했는데, 국·샐러드·계란찜·작은 메밀면이 곁들여진 한 상에 매실차 후식까지 나왔다. 장어만 올라가는 덮밥과 다른 구성을 원한다면 양산도 역삼점의 가지장어덮밥은 시도해볼 만하다.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역삼역 3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5일 기준)
주문 메뉴
가지장어덮밥 2인분
한 상 구성
가지장어덮밥, 국, 샐러드, 김치와 곁들임 반찬, 계란찜, 작은 메밀면, 후식 매실차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
위치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6~9분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30 / 20:30
주차
건물 내 주차타워 이용 가능, 5,000원, 전기차 주차 불가
좌석
바 좌석, 일반 테이블 좌석
기타
예약, 포장, 배달, 단체 이용 가능

2026. 10. 26. 방문자 기준

역삼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장어덮밥을 먹으러 양산도 역삼점에 다녀왔어요. 양산도는 장어덮밥으로 알려진 곳인데 이번에는 일반 장어덮밥이 아니라 구운 가지까지 함께 들어가는 가지장어덮밥을 주문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장어와 가지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실제로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오니 생각보다 구성이 알차더라구요. 특히 역삼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역삼역 맛집을 찾을 때 접근하기도 괜찮았어요.

양산도 역삼점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양산도 역삼점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에 있고,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6~9분 정도 걸리는 위치예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7:00이고 라스트오더는 14:30 / 20:30입니다.

차를 가져오면 건물 내 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는데 주차요금은 5,000원이고 전기차는 주차가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예약, 포장, 배달, 단체 이용도 가능합니다.

양산도 역삼점 매장 분위기와 좌석

양산도 역삼점은 밖에서 보면 간판이 깔끔하게 보이고 내부 역시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정돈되어 있었어요. 안쪽으로 길게 이어진 바 좌석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보였고, 일반 테이블 좌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산도 역삼점 우드톤 매장 내부와 좌석
양산도 역삼점 안쪽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

전체적으로 시끄러운 고깃집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게 한 끼 먹기 좋은 일식당 느낌이라 점심 식사나 데이트, 직장인 저녁 식사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강남역 맛집이나 역삼 맛집 중에서 조금 깔끔하게 식사하고 싶은 날 선택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가지장어덮밥 한 상에는 무엇이 나오나요?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은 메인 덮밥과 함께 국, 샐러드, 김치와 곁들임 반찬, 계란찜, 작은 메밀면까지 한 사람당 한 상으로 나와요. 이번에는 가지장어덮밥 2인분을 주문했고, 메뉴는 직원분께 직접 얘기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구운 가지와 양산도 장어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한 사람당 한 상으로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 1인 한 상 차림
가지장어덮밥과 국·샐러드·곁들임 반찬 구성
가지장어덮밥 2인분 상차림
계란찜과 작은 메밀면이 포함된 장어덮밥 한 상

사진처럼 한 번에 쭉 놓고 보니까 메인만 달랑 나오는 메뉴가 아니라 이것저것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저 국물부터 한입 먹어봤는데 간이 강하지 않아 장어 먹기 전에 가볍게 먹기 괜찮았습니다.

샐러드는 양배추와 채소가 넉넉하게 담겨 있었고 방울토마토도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장어 양념이 달큰한 편이다 보니 중간중간 샐러드를 같이 먹으니 입안이 조금 정리되더라구요.

가지장어덮밥의 장어 맛은 어땠나요?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은 밥 위에 구운 장어와 가지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장어는 겉에 직화 흔적이 있으면서 속살은 부드러웠습니다.

밥 위에 구운 장어와 가지를 올린 가지장어덮밥

장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었고 표면에는 소스가 윤기 있게 발라져 있었습니다. 젓가락으로 한 점 집어보니 바깥쪽은 직화로 구워진 흔적이 있으면서 안쪽 살은 부드러웠어요. 양념이 장어에 골고루 묻어 있어서 그냥 장어만 먹어도 간이 충분했고, 밥이랑 같이 먹었을 때 가장 잘 맞더라구요.

소스를 윤기 있게 바른 구운 장어
젓가락으로 집어 든 장어 한 점
직화로 구운 장어의 부드러운 속살
양념이 골고루 묻은 장어와 밥

구운 가지는 장어덮밥과 잘 어울리나요?

가지장어덮밥에서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던 게 구운 가지였어요. 가지는 두툼하게 썰어 구워져 있었는데 속은 굉장히 부드러웠고 장어에 들어간 양념이 배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평소 가지를 특별히 찾아 먹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구워서 양념을 입혀 놓으니 장어 사이에 하나씩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밥 위에 올린 양념 밴 구운 가지 한 점

사진처럼 가지 한 점을 밥 위에 올려 먹기도 하고, 김에 밥과 가지를 함께 올려서 먹어봤어요. 부드러운 가지와 밥을 같이 먹으니 식감이 꽤 잘 맞았습니다.

가지장어덮밥, 어떤 조합으로 먹으면 좋을까?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은 장어+밥, 김+장어+밥, 가지+장어+밥처럼 여러 조합으로 먹어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어+밥이나 가지+장어+밥 조합이 제일 괜찮았어요.

장어도 밥이랑 같이 크게 한입 먹어봤는데 장어 살이 얇지 않아서 한 점만 올려도 존재감이 있었어요. 장어의 달큰한 양념이 밥에 조금씩 스며들어 있어서 밥만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김에 밥과 장어를 싸서 먹는 조합도 괜찮았어요. 김의 짭짤한 맛이 더해지니까 그냥 밥이랑 먹는 것과 또 조금 달랐고, 사진처럼 장어를 넉넉하게 올려 한입에 먹으면 꽤 든든합니다. 가지와 장어를 한 번에 같이 올려 먹기도 했는데 이 조합이 가지장어덮밥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었어요.

가지와 장어를 함께 올린 밥 한 숟갈
가지와 장어, 밥을 한입에 먹는 조합

부드러운 가지와 장어 살이 같이 들어오고 밑에는 밥까지 있어서 한입이 꽤 묵직하더라구요. 사진을 여러 장 찍다 보니 장어만, 가지와 밥, 김과 가지, 장어와 밥 등 이것저것 조합해서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장어+밥이나 가지+장어+밥 조합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장어 끝부분처럼 조금 더 구워진 부분은 겉면이 살짝 진하게 익어 있어서 부드러운 살 부분과 식감 차이도 있었어요. 서울에서 장어덮밥을 찾으면서 일반 장어덮밥과 조금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면 가지가 들어간 이 메뉴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김에 밥과 장어를 싸 먹는 가지장어덮밥
장어와 밥을 함께 뜬 한입
겉면이 진하게 구워진 장어 끝부분
여러 조합으로 먹어본 가지장어덮밥

곁들임 계란찜과 메밀면, 후식 매실차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 한 상에 같이 나온 계란찜은 양이 꽤 있었고, 작은 메밀면은 차갑게 나와 마무리로 먹기 좋았어요. 식사를 거의 마칠 때는 따뜻한 매실차도 나왔습니다.

사진처럼 숟가락으로 크게 떠보니 부드럽게 굳어진 계란찜 안에 버섯도 들어 있었습니다. 흔들릴 정도로 매끈하고 촉촉한 스타일이라 장어를 먹다가 중간중간 한입씩 먹기 좋았어요. 뜨거울 때 떠먹으니 부드럽게 넘어가서 저는 이것도 거의 다 먹었습니다ㅎㅎ

뒤에는 작은 메밀면도 먹어봤어요.

버섯이 들어간 부드러운 계란찜 한 숟갈

차갑게 나온 메밀면 위에 오이채와 갈아낸 무 같은 곁들임이 올라가 있었는데 양이 많지는 않고 식사 중간이나 마무리에 가볍게 먹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장어덮밥이 달큰하고 묵직한 편이라 마지막에 시원한 면을 먹으니 잘 맞더라구요.

오이채와 간 무를 올린 차가운 메밀면
곁들임으로 나온 작은 메밀면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메밀면

식사를 거의 마칠 때는 따뜻한 매실차도 준비해주셔서 후식으로 한잔 마셨어요. 장어덮밥부터 계란찜, 메밀면까지 먹고 따뜻한 차로 끝내니 한 끼 구성이 꽤 제대로 갖춰진 느낌이었습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 나온 따뜻한 매실차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 총평

양산도 역삼점에서 먹은 가지장어덮밥은 장어만 올라가는 메뉴와 달리 구운 가지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장어는 소스가 잘 배어 있으면서 속살은 부드러웠고, 구운 가지 역시 양념과 밥이 잘 어울려 생각보다 계속 손이 갔습니다.

한 상에 샐러드와 국, 계란찜, 메밀면까지 같이 나와서 장어덮밥 하나만 계속 먹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번갈아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역삼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어 직장인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도 괜찮아 보였고, 매장 분위기도 깔끔한 편이라 데이트나 가족 식사 장소로도 무난했습니다.

역삼역 맛집을 찾으면서 장어 메뉴를 먹고 싶거나, 서울 히츠마부시, 강남 장어덮밥 같은 메뉴를 좋아한다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에요. 특히 일반 장어덮밥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먹어보고 싶다면 저는 가지장어덮밥도 추천하고 싶습니다ㅎㅎ

양산도 역삼점 가지장어덮밥 대표 사진

위치

양산도 역삼점Yangsando Yeoksam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