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산책 후 콩국수·비지찌개 점심, 맷돌로만 등촌점
한 줄 요약
맷돌로만 등촌점은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과 서울식물원 근처의 두부 요리 전문 한식당입니다. 서울식물원 산책 후 점심으로 들러 비지찌개, 여름 한정 콩국수, 콩비지전을 골고루 주문했고 세 가지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이 살아 있었습니다. 속 편한 한 끼를 찾는다면 맷돌로만 등촌점이 어울립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가길 166 203동 113, 114, 115호
- 영업시간
- 06:00 ~ 21:00
- 주문 메뉴
- 비지찌개, 콩국수, 콩비지전
- 셀프 코너
- 무료 순두부·비지·커피 제공
- 좌석
- 단체석 별도, 테이블 간격 여유 있음
- 콩국수
- 여름 한정 메뉴
2026. 8. 11. 방문자 기준

양천향교역 맛집 점심으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서울식물원 산책하고 나서 든든하게 먹을 곳을 찾다가 맷돌로만 등촌점에 다녀왔어요.
두부 요리 전문점이라 속도 편하고, 양천향교역 점심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비지찌개, 콩국수, 콩비지전까지 골고루 시켜봤는데 하나씩 자세히 후기 남겨볼게요.
맷돌로만 등촌점 위치와 영업시간
맷돌로만 등촌점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가길 166 203동 113, 114, 115호에 있고 영업시간은 06:00~21:00이에요. 양천향교역과 가깝고 서울식물원 맛집으로도 들르기 딱 좋은 위치예요.

매장 외관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느낌이었어요.


간판에 콩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직접 맷돌로 콩을 갈아 만든다는 컨셉이 한눈에 들어왔고요.
매장 내부와 무료 순두부·비지·커피
맷돌로만 등촌점 내부는 꽤 넓은 편이었어요.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셀프로 리필할 수 있는 코너도 있었고,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무료 순두부와 비지, 커피도 제공하고 하고 있어요.


메뉴 구성이 두부 베이스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비지찌개부터 이야기해볼게요.
비지찌개 — 갓 만든 비지로 걸쭉하게


매일 아침 갓 만든 비지를 사용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국물 색부터 진하고 걸쭉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첫술 뜨자마자 콩 특유의 고소함이 확 올라오는데, 자극적인 양념 맛으로 덮은 게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느낌이라 신뢰가 갔어요.

밥에 슥슥 비벼 먹기에도 좋았고, 속이 편안해지는 국물이라 아침이나 점심에 먹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더기도 콩비지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었고요.
콩국수 — 여름 한정, 맷돌로 간 진한 콩물

콩국수는 여름 한정 메뉴라 이번에 놓치지 않고 시켜봤는데, 국내산 콩을 맷돌로 직접 갈아 만든다는 설명답게 콩물 농도가 상당히 진했어요.


시중에서 파는 콩국수처럼 물을 많이 타서 묽은 느낌이 아니라, 걸쭉하면서도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스타일이었어요.

소금이나 설탕 없이도 콩 자체의 단맛이 살아있어서 자연스러운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고, 면발도 쫄깃하게 잘 삶아져 있어서 콩물과 잘 어우러졌어요.


더운 날 땀 흘리고 먹기에 정말 시원하고 든든한 한 그릇이었어요.
콩비지전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콩비지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콩비지를 반죽해서 부친 전이라 일반 부침개보다 훨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났고,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서 여러 장을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가장자리는 바삭하게 튀겨지듯 익어있고 중심부는 폭신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씹을 때마다 식감 대비가 재밌었어요. 막걸리 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였어요
양천향교역 점심으로 어땠나
세 메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느낌이라, 속이 편안한 한 끼를 찾으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두부와 콩 요리에 진심인 곳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화려한 비주얼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과 정성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자극적인 음식에 지친 분들이나 속을 편하게 채우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서울식물원 산책 후 들르기에도 동선이 편했고,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는 메뉴 구성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양천향교역 맛집 점심을 고민 중이시라면 맷돌로만 등촌점 추천드려요.







